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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깨달음을 모두 잡은 명품정통연극이 돌아온다!

그것은 목탁구멍 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

 

 

 

 

 

한국 연극사상 최고의 흥행작으로 꼽히는 ‘불 좀 꺼주세요’ ‘피고 지고피고 지고’의 명콤비, 극작가 이만희와 연출가 강영걸이 만든 첫 번째 히트작 ‘그것은 목탁구멍 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가 2013년 새롭게 관객들을 찾아온다.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공연되는 연극 ‘그것은 목탁구멍 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살 것인가를 묻는 작품이다. 조각가 출신 승려가 번뇌에서 벗어나고 수행의 방편으로
불상을 만들면서 겪는 구도와 깨달음의 세계를 통해 인간과 예술의 본질을 다루고 있다.

 

 

 

40년 이상 무대와 함께해온 연극계의 꽃할배들이 전하는 감동의 연극!

 

최근 오현경씨와 동년배인 이순재, 신구씨가 꽃할배로 활약하며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것이나 올해 무용, 연극 등에서 원로예술가들의 공연이 이어진 것은 주목할 만하다.
이는 신진예술가들의 재기 발랄함이나 기발함을 넘어서 녹녹하지 않은 세월 동안 무대 위에 쌓아온 장인 정신과 사람 냄새 나는 휴머니즘이 젊은 세대의 찬사와 열광을 이끌어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빠르고 자극적인 패스트 문화에 익숙한 젊은 세대에게는 이것이 역설적으로 신선함으로, 또한 기본의 재미를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으리라는 평이다.

 

2013 연극<그것은 목탁구멍 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에는 한국연극계의 스타 작가 이만희와 연출 강영걸

그리고 살아있는 전설 배우 오현경 외에도 최종원, 이문수, 박팔영, 민경진, 배수백, 박민정 등 오랜 세월 묵묵히 연극 무대를 열심히 지켜왔던 배우들이 전하는 인간에 대한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연극적 재미가
뭔지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극단 완자무늬 대표 김태수씨는 전한다.

또한, 평론가 구히서 씨도  ‘탁월한 언어감각으로 일상적 한국어를 연극적 기호화 하는 데 뛰어난 이만희,
그 안에 담긴 깊은 철학적 성찰을 무대 위에서 살아 숨쉬도록 연출한 강영걸, 이 두 사람의 만남이 세대를
초월하는 감동의 메시지와 유쾌한 웃음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추천인사를 전해 왔다.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오를 연극<그것은 목탁 구멍 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은 10/5-6 노원예술회관, 10/12-13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투어공연이 올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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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개요>

●공  연  명  :  <그것은 목탁구멍 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

●공연일시/장소 : 2013년 9월 23일(월)  - 9월 29일(일) /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월-목 8시 ㅣ 금 3시, 8시 ㅣ토 3시, 6시 ㅣ 일5시

                  VIP석 70,000원 ㅣ R석 50,000원 ㅣ S석 30,000원

●극     본 : 이만희,  연출 : 강영걸

●출     연 : 오현경, 최종원, 이문수, 박팔영, 민경진, 배수백, 박민정

●공동주최 : 극단 완자무늬, BBS불교방송

●주     관 : E-Won Art Factory

●제     작 : 극단 완자무늬

●후     원 : 서울연극협회 / 협찬 : 혁산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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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E-Won Art Fact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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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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