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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문화일지]

 

1)9.2=>달콤,살벌한 연인
2)9.3=>뮤)조로(휘성)
3)9.4=>연)도둑 맞은 책
4)9.5=>뮤)심장
5)9.11=>뮤)제인에어(중국 창작뮤지컬)
6)9.12=>연)늑대는 눈알부터 자란다
7)9.17=>음악극)여자이발사
8)9.18=>연)빨간시
9)9.19=>연)안녕 마이 버터플라이(손숙,서은경)
10)9.20=>연)고곤의 선물(박상원)
11)9.21=>연)슬픈 연극(강신일)
12)9.23=>충주여행(미륵리사지,중원탑,충주고구려비/롯데주류 공장 견학)
13)9.24=>연)황금연못(신구,나문희)
14)9.25=>연)색다른 이야기 읽기 취미를 가진 사람들에게
15)9.26=>뮤)성냥공장 아가씨
16)9.27=>영화)제보자(11시.롯데빅플레져)
17)9.27=>사직단 사직대제 전야제 창작국악공연
18)9.28=>뮤)완전보험주식회사(정상훈)
19)9.30=>음악극)두결한장(두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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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문화일지  (0) 2014.08.01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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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우월감을 혹시나 가졌던 관객이라면 그건 착오였다. 공연 시작과 함께 의례적으로 치던 관객들의 박수 소리는 1막이 끝나고 제인 에어 역의 배우의 열창이 이어질수록 그 박수는 칭찬의 박수로 그리고 공연이 끝나자 환호의 박수로 바뀌었다. 로체스터와 제인 에어의 이별과 사랑은 배우들의 열창과 연기로 관객들을 몰입시켰다.
처음 접하는 중국 창작뮤지컬이라 관객들은 공연 시작때는 어색한 분위기 였지만 커튼콜때는 국내 공연과 다름없이 많은 박수로 환대해 주었다. 중국 창작뮤지컬의 힘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다.문화 교류의 시발점이 될것임이 확인되는 순간이었다. 

이번 내한 공연은 2015년 서울에서 진행되는 제 1회 한·중공연산업페어의 일환으로 초청되었으며 중국 항주극원(총경리 커차오핑(柯朝平))과 ㈜뮤지컬서비스(대표이사 김종중)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공연과 같이 중국 창작 뮤지컬이 국내에서 상연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한·중 문화교류의 실질적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았다.


영국의 여류작가 샬롯 브론테의 명작 고전 소설인 <제인 에어>는 중국 항주극원이 창작 뮤지컬로 제작하였으며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을 배경으로, 고아로 태어나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낸 제인 에어가 가정교사가 되어 들어간 손필드 저택에서 귀족 로체스터와 만나 신분을 뛰어넘는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원작을 충실히 담아냈다.

2013년 중국 항주에서 초연 당시 뮤지컬 <단교>의 연출을 맡아 중국에 현대 뮤지컬의 정수를 선보인 왕 사이오잉과 왕 지안난이 공동으로 연출을 맡았으며 왕 링윤(王凌云)이 작사와 대본, 치 펑(祁峰)이 작곡을 맡아 암울한 시대의 제인 에어의 삶과 사랑을 웅장하고 아름답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인공 제인 에어 역에는 중국의 인기 배우 장 시아오밍(章小敏)과 지앙난(姜楠), 로체스터 역은 대구 뮤지컬페스티벌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중국 대표 배우이자 프로듀서인 리앙 칭(梁卿)이 각각 맡아 열연을 펼쳤다.


㈜뮤지컬서비스는 2013년 ㈜스펠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임영조)가 제작한 뮤지컬 <광화문연가2>를 중국 4개 도시에 배급한 바 있으며 2014년 6월에는 정동극장이 제작한 뮤지컬 <미소-배비장전>을 상하이와 푸저우에 연이어 성공적으로 소개 하는 등 중국 항주극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중국 내에 한국 뮤지컬을 알리는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뮤지컬서비스는 이번 공연은 앞서 두 공연에 이어 한국과 중국의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공연 산업 교류의 발전을 위한 것으로, 중국의 뮤지컬을 한국 관객들에게 소개할 뿐 아니라 이번 기회를 통하여 중국 뮤지컬의 현 주소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추석 연휴인 9월9일부터 11일까지 총4회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되었다.

 

 

 

[공연사진:(주)뮤지컬서비스 소유입니다]감상만 하시기 바랍니다!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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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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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창작 뮤지컬 <제인에어> 최초 내한공연

 

중국적 감성으로 다시 태어난 명작소설

 

9월 9일 ~ 11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중국 창작 뮤지컬 <제인에어> 최초 내한공연

 

영국의 여류작가 샬롯 브론테의 명작 고전 소설인 <제인 에어>가 중국에서 뮤지컬로 만들어져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중국 항주극원이 제작한 중국 창작 뮤지컬 <제인 에어>는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을 배경으로, 고아로 태어나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낸 제인 에어가 가정교사가 되어 들어간 손필드 저택에서 귀족 로체스터와 만나 신분을 뛰어넘는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원작을 충실히 담아냈다.

2013년 중국 항주에서 초연 당시 뮤지컬 <단교>의 연출을 맡아 중국에 현대 뮤지컬의 정수를 선보인 왕 사이오잉(王晓鹰)과 왕 지안난(王剑男)이 공동으로 연출을 맡았으며 왕 링윤(王凌云)이 작사와 대본, 치 펑(祁峰)이 작곡을 맡아 암울한 시대의 제인 에어의 삶과 사랑을 웅장하고 아름답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국내에서 선보이는 공연에서도 중국에서와 같이 주인공 제인 에어 역에는 중국의 인기 배우 장 시아오밍(章小敏)과 지앙난(姜楠), 로체스터 역은 대구 뮤지컬페스티벌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중국 대표 배우이자 프로듀서인 리앙 칭(梁卿)이 각각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중문화산업페어의 일환으로 내한, 한·중문화교류의 실질적 성과기대

 

이번 내한공연은 2015년 서울에서 진행되는 제 1회 한·중공연산업페어의 일환으로 초청되었으며 중국 항주극원(총경리 커차오핑(柯朝平))과 ㈜뮤지컬서비스(대표이사 김종중)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진행된다. 이번 공연과 같이 중국 창작 뮤지컬이 국내에서 상연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한·중 문화교류의 실질적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뮤지컬서비스는 2013년 ㈜스펠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임영조)가 제작한 뮤지컬 <광화문연가2>를 중국 4개 도시에 배급한 바 있으며 2014년 6월에는 정동극장이 제작한 뮤지컬 <미소-배비장전>을 상하이와 푸저우에 연이어 성공적으로 소개 하는 등 중국 항주극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중국 내에 한국 뮤지컬을 알리는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뮤지컬서비스는 이번 공연은 앞서 두 공연에 이어 한국과 중국의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공연 산업 교류의 발전을 위한 것으로, 중국의 뮤지컬을 한국 관객들에게 소개할 뿐 아니라 이번 기회를 통하여 중국 뮤지컬의 현 주소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재한 중국인 및 다문화가정 등 초청행사 진행도

 

㈜뮤지컬서비스는 이번 내한공연이 추석연휴에 진행되는 만큼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재한 중국인 및 다문화가정 400명을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내한공연은 오리지널팀의 중국어 공연으로 진행되어 재한 중국인 및 다문화가정에게 고향의 향수를 전하고 명절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뮤지컬 <제인에어>는 2014년 9월 9일을 시작으로 9월 1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서울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공연문의: 070-7008-4150

티켓가격: R석 66,000원 / S석 55,000원 / A석 33,000원

 

(사진 제공:(주)뮤지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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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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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작 <제인 에어>를 뮤지컬로 만난다

 

 

 

 

영국의 여류작가 샬롯 브론테의 명작 소설인 <제인 에어>가 뮤지컬로 만들어져 국내에 처음으로선보인다. 

 

㈜뮤지컬 서비스(대표 김종중)에 따르면, 중국 항저우극원이 제작한 <뮤지컬 제인 에어>가 오는 9 10일과 11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2회 공연된다.

 

<뮤지컬 제인 에어>는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을 배경으로, 고아로 태어나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낸 제인 에어가 가정교사가 되어 들어간 손필드 저택에서 귀족 로체스터와 만나 신분을 뛰어넘는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원작을 충실히 담아냈다.

 

뮤지컬 <제인 에어>는 뮤지컬 <단교>의 연출을 맡아 중국에 현대 뮤지컬의 정수를 선보인 왕 사이오잉(晓鹰)과 왕 지안난()이 공동으로 연출을 맡았으며 왕 링윤(王凌云)이 작사와 대본, 치 펑(祁峰)이 작곡을 맡아 암울한 시대의 제인 에어의 삶과 사랑을 웅장하고 아름답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중국에서 받았다.

 

주인공 제인 에어 역에는 중국의 인기 배우 장 사이오밍(章小敏), 로체스터 역은 대구 뮤지컬페스티벌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중국 대표 배우이자 프로듀서인 리앙 칭(梁卿)이 각각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중국의 대형 뮤지컬이 국내에서 공연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중국 뮤지컬의 현 주소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뮤지컬 서비스는 지난해와 올해 <광화문연가 2>의 중국 현지 공연을 성사시킨 데 이어 중국과의 지속적인 뮤지컬 공연 교류를 위해 이번 공연을 배급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서비스는 이번 공연을 위해 <뮤지컬 제인 에어>의 제작사인 중국 항저우 극원과 정식 공연 계약에 이어 세종문화회관과도 대관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뮤지컬 서비스는 이와 함께 <제인 에어> 공연에 앞서 중국의 공연과 문화계 인사로 구성된 대규모 방한단이 한국을 찾아 한-중 창작뮤지컬의 정기적인 교환 공연을 비롯한 한-중 창작뮤지컬 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제공:(주)뮤지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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