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 30년을 하고 연봉 1억이 넘었어도 가져 보지 못한 명품 지갑.

그게 우리 보통 사람들의 삶이다.

아니 아버지들의 삶이다. 가정을 꾸리다 보면 내 자신을 위해 돈을 쓰는 일은 참 힘들다.

 

아들 녀석이 며칠전 페라가모 지갑 얘기를 하길래 그건 비싸지 하고 내가 반문했더니 오늘 전화로 외식을 하자고 하더니

페라가모 지갑을 준다,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으로 엄마 구찌 장지갑,그리고 내 페라가모 반지갑을 선물한다.

살면서 우여곡절은 있지만 아들 녀석이 대견하다.

고맙다!!!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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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는 118개의 섬들이 400여개의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 수상도시이다.
이민족의 침공을 피해 롬바르디아의 주민이 진흙펄로 이주해 오면서 시작된 도시다.
100년 이상된 백양목을 진흙펄 위에 연결해 만든 도시로 처음부터 석호(潟湖)의 사주(砂州)인 곳에 들어섰기 때문에 지반이 아주 약해
전체적으로 조금씩 가라 앉고 있는데,베네치아 사람들은 55조를 들여 "모세 프로젝트"로 베네치아를 구하려고 하고 있다.

2016년 모세 프로젝트는 완공을 앞두고 있는데 베네치아로 들어오는 바닷길목을 막아 침식을 막고 앞으로 100년간 베네치아를 살리려는 프로젝트이다.

 


해상교통이 주를 이루는 베네치아에서는 곤돌라외에 바포레토(Vaporetto)라고 불리는 수상 버스와 모토스카프(Motoscapo)라고 불리는 수상 택시,주요 간선 도로 사이를 연결 해주는 트라게토(Tragetto)등이 있다.

 

 

바다위에 펼쳐진 많은 건축물들은 경이롭다.

끝없이 펼쳐진 수상 도시의 풍경에 그저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다.

유럽 여행을 하다 보면 인간의 의지,열정 그리고 놀라운 문화를 새삼 느낄 수 있다.

 

아! 또 여행 가고 싶어 진다

 

 

 베네치아 대운하

산타루치아 역과 산마르코 광장 사이의 시내를 둘로 가르며 역 S자로 뚫려 있는 이 운하는 베네치아 교통의 중심점이다.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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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이야기로 유명한 베로나의 거리

그리고 14세기에 있었던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이야기는 세익스피어의 희곡"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널리 알려졌다.

 

황제권과 교황권의 대립이 불가피했던 시기에 황제파 캐플릿 가문의 딸 줄리엣과 교황파 몬터규 가문의 아들 로미오가 서로 사랑하지만

집안의 반대로 결국 죽음으로 사랑을 이루게 된다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은 16세기에 루이지 다포르토 백작에 의해 처음으로 책으로

씌어졌다고 한다.

 

베로나의 산 프란체스코 알 코르소라는 수도원에는 줄링엣의 묘지가 있는데 우리 일행은 여기는 가보지를 못했다.

 

 

[줄리엣의 집]

 

온통 사랑을 이루려는 자물쇠가 주렁 주렁 걸려 있다.

 

 

 

좌측의 그림처럼 줄리엣 동상이 있어 왼쪽 가슴을 만지만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사람들이 너무 만져 가슴이 닳았는데 아쉽게도 우리가

갔을때는 줄리엣 동상을 볼 수 없고 아래 모형만 볼 수 있었다.

조만간 다시 설치한다는게 우리는 어떡하냐고.......

벽에도 사랑의 낙서가 즐비하다.

 

 

 

 

 

여기위에 줄리엣 동상이 있었는데 다른 장소로 옮겨 보수중이었다는 나만의 슬프고 슬픈 이야기

하긴 난 가정이 있는 몸으로 줄리엣의 왼쪽 가슴을 만질 이유는 단연코 없지만 말이다.

 

 

 

 

 

줄리엣이 섰던 우측 발코니에 사람들이 많이 올라가는데 사진을 난 왜 안찍었지?

 

 

베로나의 거리는 유명 명품가게 들이 즐비하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이태리 사람처럼 우리도 아이스크림을 사먹기도 했다.

 

 

 

가면 파는 가게.

이 가면들은 베네치아에 가서 너무나 많이 봤다.

 

 

 

 

 

 

 

 

가게 앞의 색다른 홍보물

귀엽다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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