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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는 118개의 섬들이 400여개의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 수상도시이다.
이민족의 침공을 피해 롬바르디아의 주민이 진흙펄로 이주해 오면서 시작된 도시다.
100년 이상된 백양목을 진흙펄 위에 연결해 만든 도시로 처음부터 석호(潟湖)의 사주(砂州)인 곳에 들어섰기 때문에 지반이 아주 약해
전체적으로 조금씩 가라 앉고 있는데,베네치아 사람들은 55조를 들여 "모세 프로젝트"로 베네치아를 구하려고 하고 있다.

2016년 모세 프로젝트는 완공을 앞두고 있는데 베네치아로 들어오는 바닷길목을 막아 침식을 막고 앞으로 100년간 베네치아를 살리려는 프로젝트이다.

 


해상교통이 주를 이루는 베네치아에서는 곤돌라외에 바포레토(Vaporetto)라고 불리는 수상 버스와 모토스카프(Motoscapo)라고 불리는 수상 택시,주요 간선 도로 사이를 연결 해주는 트라게토(Tragetto)등이 있다.

 

 

바다위에 펼쳐진 많은 건축물들은 경이롭다.

끝없이 펼쳐진 수상 도시의 풍경에 그저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다.

 

 

 

 

 

 

 

 

 

 

 

 수상 곤돌라

 

 

 

 

 

 

 

 

 

 

 

 

 

 

 

 

 

 

 

 

 우리 일행들

저기 안경쓰고 카메라를 바라 보는 이가 우리 현지 가이드로 재미있게 설명해 주신 분이다.

 

 

 

 

 

 

 

 

 

 

 수 많은 집들중 이렇게 네잎 클로버로 가문의 신분을 나타낸다.

네잎 클로버가 많으면 많을 수록 신분이 높은 집안이다.

예를들어 장관이 지냈다거나 하면 네잎클로버가 몇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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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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