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뮤지션의 가능성을 엿보다!”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2015년 쇼케이스 성료
유승우, 졸업 전 친구들과의 마지막 무대 “Lost Stars“ 열창
탤런트 김원희, “조카가 재학중인 학교, 모두가 프로들 같다”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쇼케이스 현장]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이하,서울실용음악고)의 2015년도 쇼케이스
“STARS OF TOMORROW”가 지난 2월 3일(화) 악스코리아(광진구소재)에서 성료되었다.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쇼케이스는 각 해마다 서바이벌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재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닭은 실력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자리이다.
탤런트 김원희, 가수 이지혜의 사회로 시작된 쇼케이스는 재학생 18팀이 힙합, 락, 블루스, R&B등 다양한 장르의 자작곡은 물론 기성곡의 뛰어난 편곡실력까지 선보이며 고등학생답지 않은 프로페셔널한 무대로 미래 뮤지션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탤런트 김원희는 “조카가 이 학교 베이스과에 재학중이다, 조카가 이 학교에 입학하고 싶어 함께 기도를 많이 드렸다. 그리고, 오늘 쇼케이스의 학생들 무대를 보니, 왜 이 학교에 오고 싶어했는지 알거 같다. 정말 프로들 같다.” 라며 쇼케이스에 함께 하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가수 이지혜와 게스트 소향도 김원희가 직접 섭외해 서울실용음악고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MC_김원희,이지혜] [게스트_김소향]
올해로 서울실용음악고를 졸업하는 가수 유승우는 영화 비긴어게인의 OST “Lost Stars“를 선보이며, 친구들과 이별하는 졸업의 아쉬움을 달랬다.
Figure 1[서울실용음악고_유승우]
장학일 교장은 "수많은 가능성을 품고 자라나는 학생들을 볼때마다 감출 수 없는 기대감이 있다. 특히 남들이 휴식을 취하는 방학 동안 오로지 쇼케이스를 준비하며 불철주야 노력했을 아이들의 땀방울을 생각하면 그 자체만으로 대견하다. 특별히 2015년 쇼케이스의 주제가 “Stars of Tomorrow”, 즉 “내일의 스타들” 이기에 이 아이들이 앞으로의 세상을 찬란하게 빛내는 아름다운 별들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올해로 개교 9주년을 맞이한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는 버클리음대(Berklee College of Music), 런던인스티튜트 (The Institute London)등 세계적인 음악학교와 서울예술대학교, 호원대학교, 동아방송대, 경희대학교, 한양대학교 실용음악과등 국내 명문 대학교의 장학생을 배출하며 국내 유일의 명문 실용음악 고등학교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쇼케이스 단체]
(사진제공:마케팅컴퍼니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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