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당신의 자긍심을 찾을때다,연극<프라이드>!

 

 

<연극열전5>두번째 작품인<프라이드(The Pride)>는 공연장에 대부분의 여성관객이 자리를 채웠다.
인터미션 15분을 포함해 공연시간이 3시간이지만 관객들은 지루한 기색없이 공연을 즐긴다. 이 공연이 갖는 매력은 뭘까 ?단순히 성(性)소수자의 이야기이기 때문은 아닌듯하다.올리버 필립 실비아가 주고 받는 대사들이 마치 개그 프로나 토크 배틀처럼 치고 빠지기가 자연스럽고 매끄럽다.공연이 주는 다른 매력 요소다. 그리고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했을 자신에 대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가지는데 있다.  

 

배우 출신 ‘알렉시 캠벨’(Alexi Kaye Campbell)의 작가 데뷔작인 연극 <프라이드(The Pride)>는 1958년과 2014년을 넘나들며, 각각의 시대를 살아가는 성(性)소수자들이 사회적 분위기와 억압, 갈등 속에서 사랑과 용기, 포용과 수용 그리고 자신을 지지해 주는 이들과의 관계를 통해 정체성과 자긍심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1958년, 자신을 인정하지 못하는 ‘필립’과 자신을 인정하는 ‘올리버’ 그리고 2014년, 스스로에게 당당한 ‘필립’과 그 누구보다 자유로운 듯 하지만 트라우마를 가진 ‘올리버’, 그리고 두 시대 모두 그들을 인정하는 ‘실비아’와의 관계를 통해 ‘나는 누구인가?’라는 화두를 던진다. 연극 <프라이드(The Pride)>는 단순히 성(性)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넘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자긍심이야 말로 행복한 삶의 근원이라는 보편적 메시지를 따뜻하게 전하고 있다.


이번 <프라이드(The Pride)> 한국 초연은 연극, 뮤지컬 구분 없이 공연계에서 가장 왕성히 활동하는 배우 이명행, 김소진, 최대훈, 김종구, 정상윤, 김지현, 오종혁, 박은석이 출연한다. 여기에 뮤지컬 <카르멘><구텐버그><심야식당>, 연극 <환상동화> 등에서 다양한 무대 매커니즘에 따뜻한 감성까지 담아내는 김동연이 연출을, 연극 <모범생들>의 작가 지이선이 각색을 맡아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대학로 아트원시어터에서 11월2일까지 공연된다.공연문의 연극열전 02)766-6007

 

 

[Synopsis]

 

나는 내가 자긍심(pride)를 가지고 있다고 느껴. 내가 나 자신인 것에 대한 자긍심 말이야.”

시대를 오가며 펼쳐지는 두 남자와 한 여자의 사랑과 정체성에 관한 이야기

 

1958, 필립과 실비아 부부의 집에 올리버가 방문한다.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동화작가 올리버와 규율과 체면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조차 알지 못하는 필립. 그런 필립은 올리버에게 묘한 호감과 동시에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고, 실비아는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기류를 알아차리고 불안해 하는데..

 

2014, 필립과 올리버는 공식적인 연인 사이이다. 개인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것이 비교적 자유로운 사회. 그렇다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필립과 올리버는 서로 다른 가치관 때문에 다투고, 실비아는 둘을 화해시키려 애쓴다.

 

[프라이드 퍼레이드 (Pride parade)]

게이, 레즈비언, 트렌스젠더 등 성소수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권리를 인정받기 위해 벌이는 행진으로 전 세계에서 해마다 열리고 있다. 1970년 스톤월 항쟁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 각 도시에서 시위와 행진을 벌인 것이 매년 확장되어 전 세계로 퍼져나갔고 각 지역마다 성격은 조금씩 다르나 정치적 시위의 성격과 축제의 성격이 결합되어 있다. 게이 퍼레이드(Gay parade), 퀴어 퍼레이드(Queer parade) 또는 자긍심 행진이라고도 불린다.

 

 

 [오늘의 배우]

 

[공연 사진:연극열전 소유입니다]불펌을 금하며 감상만 하시기 바랍니다!

 

 

[티켓]

 

■공 연 명 : <연극열전5> 두 번째 작품 <프라이드(The Pride)>
■공연기간 : 2014년 8월 16일(토) ~ 11월 2일(일)
■공연장소 :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 
■공연시간 : 화·수·목·금 오후 8시, 토 오후 3시, 7시, 일 오후 2시 30분, 7시 (월 쉼)
■관람등급 : 만 18세 이상
■관람시간 : 180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작 : 알렉시 캠벨 (Alexi Kaye Campbell)
■연출 : 김동연
■번역 : 김수빈
■각색 : 지이선
■출연 : 이명행 · 정상윤 / 오종혁 · 박은석 / 김소진 · 김지현 / 최대훈 · 김종구
■제작 : ㈜연극열전
■문의 : 02-766-6007
■예매 :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연극열전

 

(사진 제공:연극열전)

 

Posted by 무림태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

 

 

내가 누구인지를 찾아가는 두 남자와 한 여자의

가슴 저리도록 아름다운 시간 여행

 

 

연극열전5 두 번째 작품

내 목소리가 당신에게 닿을 때까지

그리고 당신이 당신에게 닿을 때까지

연극 <프라이드(The Pride)>

 

 

 

티켓 오픈 | 201479() 오전 11

 

 

소재의 한계를 뛰어 넘어 전 세계를 사로잡은 연극 <프라이드(The Pride)>

20148월 한국 초연!

지난 5, <연극열전5> 첫 번째 작품 <사랑별곡>에 이어 두 번째 작품 <프라이드(The Pride)>가 오는 2014816일부터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한국 초연 무대를 갖는다.

 

배우 출신 알렉시 캠벨’(Alexi Kaye Campbell)의 작가 데뷔작인 연극 <프라이드(The Pride)>2008년 영국 내셔널 씨어터(National Theatre) 초연, 소재의 한계를 극복하는 뛰어난 작품성으로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비평가 협회, 존 위팅 어워드,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드 등 공신력 있는 시상식을 휩쓸었다. 2010년 뉴욕 MCC 씨어터로 진출, <위키드>의 조 만텔로가 연출을 맡고 영화 <향수>의 벤 위쇼, <한니발>의 휴 댄시 등이 출연하며 대중적인 사랑까지 얻었다.

 

연극 <프라이드(The Pride)>1958년과 2014년을 넘나들며, 각각의 시대를 살아가는 성()소수자들이 사회적 분위기와 억압, 갈등 속에서 사랑과 용기, 포용과 수용 그리고 자신을 지지해 주는 이들과의 관계를 통해 정체성과 자긍심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작품은 표면적으로는 ()소수자라는 특정한 인물들을 그리고 있지만, 모든 사람들이 한번쯤은 스스로에게 물었을 나는 누구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먹먹한 울림을 선사한다.

 

이번 <프라이드(The Pride)> 한국 초연은 연극, 뮤지컬 구분 없이 공연계에서 가장 왕성히 활동하는 배우 이명행, 김소진, 최대훈, 김종구, 정상윤, 김지현, 오종혁, 박은석이 출연한다. 여기에 뮤지컬 <카르멘><구텐버그><심야식당>, 연극 <환상동화> 등에서 다양한 무대 매커니즘에 따뜻한 감성까지 담아내는 김동연이 연출을, 연극 <모범생들>의 작가 지이선이 각색을 맡아 최고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제공:연극열전)

Posted by 무림태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

 

연극<스테디레인>은 시카고의 공연비평가들이 꼽은 "2007 연극 Top 10" 선정된 후 2009년 9월 헐리우드 최고의 스타 휴잭맨과 다니엘 크레이그가 출연하여 화제가 된 연극이다. 2009년 타임지가 선정한 2009년 Top 연극에서 2위에 오르며 평단에서도 인정받는 작품이 되었다. 이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브로드웨이를 넘어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등 미국 전역으로 공연을 이어갔고 2013년도에는 영국, 프랑스, 스페인, 멕시코, 일본 등 세계 전역에서 공연됐다.그리고 영화화도 추진중이다.

 

정의와 공정함에는 별 관심 없는 두 경찰의 이야기를 다룬 <스테디 레인>은 사방이 늪지대인 범죄의 도시, 시카고에서 저마다의 방법으로 아슬아슬하게 버티던 두 남자의 필연적 몰락을 그려낸 작품이다. 정의와 공정함에는 별 관심 없는 두 경찰의 이야기를 다룬 <스테디 레인>은 사방이 늪지대인 범죄의 도시, 시카고에서 저마다의 방법으로 아슬아슬하게 버티던 두 남자의 필연적 몰락을 그려낸 작품이다. 현대 사회의 어두운 인물 군상들을 상반된 두 캐릭터를 통해 그려내며 본격 느와르의 진수를 맛보게 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특히 미국 희대의 연쇄살인마 '제프리 다머(Jeffrey Dahmer)'의 실화를 차용한 이 공연은 소설이나 영화에서 나올법한 비참하고 끔찍한 사건이 바로 지금, 현실의 공간에서 일어나고 있는 실제 사건이라는 것을 관객에게 매섭게 각인시킨다. 말로 시작해 말로 종결되는 이 연극의 시작은 마치 다른 성격을 가진 두 친구가 시시껄렁한 이야기로 서로를 비방하며 우정을 공고히 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관객에게 전한다. 두 사람은 90분이라는 러닝타임 내내 무대를 떠나지 않고 때로는 서로 치고 받는 대사를 통해, 때로는 혼자만의 독백을 통해 이들에게 일어났던 일을 드라마틱하게 전달한다. 인종차별적 발언을 비롯, 욕설이 뒤섞인 말들을 서슴지 않는 이탈리안-아메리칸인 대니는 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어 보이는 마초적인 남자이다. 반면 조이는 어딘가 움츠리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내성적인 남자의 느낌을 풍긴다. 이토록 다른 두 남자의 팽팽한 대화와 시적인 독백은 관객들에게 전체 이야기의 퍼즐을 완성해 가는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이들이 속사포처럼 쏟아내는 모든 대사들은 때로 감정적으로, 때로 시적으로, 가끔은 논리적으로 변주되며 관객을 대사의 롤러코스터에 태우며 단 한 순간도 내버려두지 않고 몰입시킨다. 놀랍게도 <스테디 레인>은 두 캐릭터가 쏟아내는 방대한 대사의 양만큼 관객의 감정을 더욱 밀도 있게 응집시켜 나간다. 의자에 덩그러니 앉아 모든 스토리를 대사로 밀어붙이는 이 연극은 그 어떤 액션이나 스릴러보다 놀라운 서스펜스를 전달한다.

너무나 다른 대니와 조이의 무차별적 이야기에 빠져들다 보면 관객은 어느 새 한 어둑한 시카고 뒷골목에서 인생이 송두리째 비극의 나락으로 떨어진 남자의 이야기를 마치 실제로 겪고 나온 것 같은 실재감을 느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스테디 레인>은 거창한 무대 장식, 등장인물의 정서나 극의 의미를 내포한 음악, 화려한 조명 등의 관객의 이해를 돕는 모든 과장된 요소를 과감하게 생략한 작품이다. 오히려 이러한 모든 효과들을 덜어냄으로써 등장인물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만드는 작품이기도 하다.

 

[시놉시스]
그래도 모든 것이 그럭저럭 잘 돌아갈 줄 알았다.
그 날 밤, 총알 한 방이 대니의 집안으로 날아오기 전까지는.


자칭 시카고 최고의 경찰이라 자부하며 언젠가 스타스키와 허치 같은 경찰이 될 것이라 믿는 대니와 조이는 성향은 전혀 다르지만 어렸을 때부터 늘 함께였다.

가장으로서 가족을 지키는 것이 최고의 가치인 대니는 시카고 뒷골목 창녀들의 뒤를 봐주는 대가로 포주들에게 흉악하게 굴기로 유명하다. 반대로 조이는 여인숙과 다를 바 없는 독신자 아파트에서 여자도 없이 혼자 술을 들이키며 시간을 보낸다.

대니는 매일 저녁 혼자 사는 조이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들이고 어느 날 저녁 자신이 돌봐주는 창녀를 조이에게 소개한다. 그 저녁식사 시간은 엉망이 되고 화가 난 대니는 그녀를 바래다 주러 갔다가 엉겁결에 그녀와 관계를 갖게 된다. 그리고 돌아 나오는 길에 포주 중 한명인 월터 일행에게 위협을 당하고 한 쪽 다리에 큰 상처를 입는다.

그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 대니의 가족들과 조이가 여느 때처럼 대니의 집에서 한가로운 저녁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 때 총알 한 방이 창문을 뚫고 들어온다.

이 사건으로 아직 걷지도 못하는 대니의 어린 아들이 큰 상처를 입고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고 이 모든 일이 월터가 저지른 일이라고 믿는 대니는 경찰 업무는 아랑곳 않고 월터를 쫓기 위해 법의 수위를 무시하는 일들을 계속해서 저질러 나간다.

그 즈음 시카고의 어느 뒷골목으로 출동한 대니와 조이는 약에 취해 벌거벗은 어린아이를 마주한다. 그들은 신분 확인도 하지 않고 아이의 보호자라고 주장하는 남자에게 아이를 돌려보내고 아이는 결국 시체로 발견된다. 두 경찰이 피해자를 연쇄살인범에게 보냈다는 그 사실에 세상은 발칵 뒤집어지고 두 사람의 경력도 심각하게 위협받게 된다.

꼬리를 물고 쓰러지는 도미노처럼 더 이상의 최악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계속해서 악화되기만 하는 상황 속에서 대니는 오로지 가족을 지킨다는 명목 하에 월터 일행만을 뒤쫓고 조이는 무너지기 직전인 대니의 가족들 주변을 맴돌게 된다.

 

 

[공연사진:뮤지컬해븐/노네임씨어터 소유입니다]-불펌을 금합니다.감상만 하시기 바랍니다

 

 

 

[티켓]

 

 

연출 김광보
출연 이석준 이명행 지현준 문종원
일정 2013.12.21 ~ 2014.1.29
장소 충무아트홀 블랙

문의 더스테이지 02)744-4334

Posted by 무림태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