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05.23 예술의전당 토월연극시리즈<부활>후기
  2. 2013.02.27 뮤지컬<살짜기 옵서예>후기

 

 

2013 예술의 전당 토월연극시리즈<부활>

 

서범석과 예지원 연기호흡 척척

 

경기도립극단 베테랑연기자들 연기 돋보여

 

예술의 전당과 경기도립극단이 6 2일까지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톨스토이 소설<부활>연극 무대에 올렸다. [예술의 전당 토월연극시리즈]는 그동안 많은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정통 연극의 산실로 사랑받아 왔다.

원작인 소설<부활>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와 함께 톨스토이 3대 걸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1899년 발표 당시 러시아의 불합리한 사회 구조를 통렬하게 비판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던 문제작이다.

연극<부활>은 귀족과 창녀의 이야기를 통해 정신적 타락과 육체적 타락에서 부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 경기도립극단의 예술감독인 고선웅 연출은 19세기말 러시아의 사회 구조로부터 2013년 오늘 연극<부활>

무대에 올리는데 있어 사회문제에 대한 문제의식을 일깨우고 가진자들의 역할과 의무를 생각하게 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떠올렸다고 그의 연출노트에서 밝히고 있다.

 

 

배심원 자격으로 법정에 나온 네흘류도프 공작은 살인과 절도 혐의로 기소된 매춘부 카츄사를 만나면서 젊은

시절 자신의 고모집에서 정욕의 대상으로 유린했던 카츄사의 무죄를 주장하기 위해 백방으로 다니면서 귀족사회와 제도가 불합리하게 모순으로 가득하고 부패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결국 카츄사를 따라 시베리아로 떠나지만 카츄사는 자신을 받아들이지 않는다.하지만 네흘류도프는 참회하는

여정을 통해 자신의 삶을 깨닫고 영혼의 부활을 느낀다.

어려울 수 있는 연극을 멋진 무대와 경기도립극단의 이승철,류동철,김미옥,조영선,김종칠,이찬우 등 베테랑 배우들과 연기력으로 평가 받는 뮤지컬 배우 서범석 ,극단 성좌출신의 끼 많은 배우 예지원이 만나 훌륭한 정통극으로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서범석과 예지원은 2011년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 연극<미드썸머>에서도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특히 이번 공연은 폴란드 출신의 디자이너 알렉산드라 바실리코프스카가 무대미술을 맡고,영화와 연극 등 다양한 장르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곡가 미하엘 슈타우다허,감각적이고 창의적인 안무가 박호빈이 함께 하고 있다.

 

 

[티켓]

 

[커튼콜 사진]

 

 

 

 

 

 

 

 

 

 

 

 

[공연 컨셉사진-예술의전당소유]-불펌금지

 

 

 

 

 

 

 

 

공연기간:2013 5 18()~6 2()

                (평일 730/ 3/ 2,630/ 3/월요일 공연 없음)

공연장소: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예술의전당,경기도립극단

입 장 권:R 40,000/S 30,000/A 20,000

               (목요일 전석 20,000)

문의/예매:예술의전당 쌕티켓(www.sacticket.co.kr) 02-580-1300

   :레오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각색/연출:고선웅

출연배우:서범석,예지원,이승철,류동철,김미옥,조영선,김종칠,이찬우,박현숙,

              강성해,양진춘,한범희,강아림,한수경,이충우,김길찬,임미정,문형주

              김요한,김영지.윤재웅,양영미,박주연,이지현,정헌호,윤성봉

Posted by 무림태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제주 목사의 부임을 알리는 제주도의 바닷가 풍경은 홀로그램과 3D맵핑으로 입체적인 풍경을 만들고 있다.

일렁이는 파도와 목선을 따라 춤추는 나비는 무대가 제주임을 느끼게 만든다.

온통 유채꽃으로 장식된 무대 또한 아름다운 제주를 상징적으로 잘 보여 주고 있다.

그리고 아름다운 폭포,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숲의 모습 등은 작품을 더 조화롭게 만들고,음악 또한

14인조 오케스트라로 피아노,바이올린,첼로,일렉기타,드럼 등으로 원작의 정서와 우수함을 살리되 현대적인 감각을

더하고 있다.

의상은 고전적인 미를 살리면서 애랑과 기생들의 한복은 화려한 컬러로 그리고 해녀,신임 목사,비장 등의

인물들의 의상은 캐릭터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배우들의 캐스팅 또한 손색이 없는데 배비장을 유혹하는 제주 기생 애랑 역할은 한국 뮤지컬계의 대표 여배우 김선영이

그리고 지고지순한 사랑을 노래할 배비장역할은 대풍수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최재웅과 남자 뮤지컬 배우로 우뚝 선 홍광호가 더블 캐스팅되었다.이처럼 무대 음악 의상 배우까지 한국의 창작뮤지컬 1호에 걸맞는 멋진 공연을 보여 주고 있다.

뮤지컬<살짜기 옵서예>는 2030세대에게는 김선영과 최재웅,홍광호 배우의 멋진 노래와 고전의 해학과 춤이 다가갈 것이며,

4060세대에게는 어릴적 영화에서 봐왔던 선비들의 의상과 노래가 추억으로 뭉클하게 다가 오게 만든다.

남녀노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우리 전통의 뮤지컬로 손색이 없는 작품이다.

그래서 관객들의 아낌없는 박수 갈채를 받는지도 모를 일이다.

 

뮤지컬<살짜기 옵서예>는 소설배비장전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진실한 사랑을 꿈꾸는 천하일색 제주 기생 애랑은 자신을 두고 제주 목사를 따라 가려는 정비장의 앞니를 정표로 주고 가라며

혼쭐을 내고 양반의 사랑과 지절을 믿지 못하게 되는데,죽은 아내와 평생 여식을 멀리 하겠다는 약조를 한 배비장은

징표인 산호동곳을 상투에 꽂고 지조와 절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지만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비장들과 방자는 모의하여

애랑으로 하여금 배비장을 유혹하게 만들고 그 보답으로 배비장의 상투를 대가로 주기로 한다.

애랑이 수포동 폭포에서 목욕하는 걸 본 배비장은 그녀의 아름다움에 반하고 결국 배비장은 애랑의 유혹에 빠져 든다.

 

[시놉시스]

 

[인물관계도]

 

[출연진]

 

[역대 공연]

<공연개요>

공연명:뮤지컬<살짜기 옵서예>

공연장: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

공연일정:2013219~2013 331

공연문의:CJ E&M 예매전용번호 1588-0688

출연진:김선영,최재웅,홍광호,송영창,박철호,김성기,임기홍외

제작:CJ E&M,뮤지컬해븐

 

 

Posted by 무림태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