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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7.17 2014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어워드’ 개최!

2014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어워드’

3rd Seoul Musical Festival ‘Yegreen Award’

 

명예의 대상 <예그린상>

그 세 번째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될까?

8월 4일(월) ‘예그린어워드’에서 수상자(작) 발표

 

국내 유일의 창작뮤지컬 시상식 ‘예그린어워드’

서울뮤지컬페스티벌 개막과 함께 8월 4일(월) 개최!

 

 

 

8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동안 충무아트홀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은 ‘예그린어워드’ 시상식과 함께 개막을 알린다. ‘예그린어워드’는 창작뮤지컬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으로, 뮤지컬인 들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창작뮤지컬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시상이다. 시상부문과 선정방법에서도 ‘예그린어워드’ 만의 차별화된 방식으로 운영하며 본 시상이 추구하고자 하는 취지와 권위를 만들어 가고 있다.

총 6개 부분에 걸친 수상은 작품뿐만 아니라 개인 그리고 단체에 이르기까지 뮤지컬 산업의 성장에 이바지한 이들에게 수여 된다. ‘예그린어워드’의 최고상인 <예그린상>은 지난 한 해 동안 창작 뮤지컬계에 큰 업적을 남긴 인물이나 단체 및 대상을 선정해 그 의의를 드높여 아주 특별하고도 의미 있는 상이다. 또한 창작뮤지컬만의 가치를 잘 드러낸 그 해 가장 독창적이고도 혁신적인 작품에게 주어지는 <혁신상>, 가장 관객의 폭발적인 성원과 뜨거운 반응을 선보인 작품에게 <흥행상> 그리고 가장 우수한 아동청소년 창작 뮤지컬 작품에게 치하하는 <아시테지상>이 있다. <배우가 뽑은 스태프상>, <스태프가 뽑은 배우상>은 <예그린상>과 함께 (사)한국뮤지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뮤지컬인들의 직접 투표로 선정한다. 이처럼 ‘예그린어워드’의 총 6개 시상부문은 가장 핵심적인 상만 모아 창작뮤지컬만의 발전에 기여한 별들의 잔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전문선정위원단의 심의를 거쳐 후보작 없이 대상작만을 선정하고 발표한다는 것과 아동청소년부문의 <아시테지상>은 국내 어느 시상식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상이다. 나머지 부문 또한 뮤지컬인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한다는 데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작지만 품격 있는 시상식’이라는 세간의 평을 받으며 창작자들의 사기를 드높이고 한국 창작뮤지컬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행사인 ‘예그린어워드’ 시상식은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의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의 하나로 손꼽힌다.

 

지난 2013년 8월부터 2014년 7월까지

한 해의 창작뮤지컬 총 결산!

 

‘예그린어워드’는 시상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전문 심사위원을 선정하여 심사를 진행하였다. 2013년 8월부터 2014년 7월까지 서울에서 10회 이상 공연된 창작뮤지컬 공연(초연, 앵콜, 오픈런, 넌버벌 등 포함)을 대상으로 한 ‘예그린어워드’는 한 해 한국 창작뮤지컬을 총결산함으로써 뮤지컬 분야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상>의 후보는 한국뮤지컬대상, 시야(우란문화재단), 창작산실(구, 창작팩토리) 그리고 오디뮤지컬 신춘수 대표까지 총 4개의 후보로 선정되었다.

 

 

오랜 세월 각고의 노력 기울인 <한국뮤지컬대상>부터

국내 최초로 브로드웨이 진출한 오디뮤지컬 신춘수 대표까지!

 

제3회 <예그린상> 후보에는, 지난 20여년에 가까운 세월동안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뮤지컬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하며 수많은 뮤지컬들을 소개하고 그 공로를 치하하는 역할을 도맡아 수행해온 <한국뮤지컬대상>이 후보에 올랐다. 다음으로 우란문화재단의 <시야>는 창작 뮤지컬의 초기 개발과 콘텐츠의 안정적인 숙성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육성과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창작 뮤지컬 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창작팩토리로 시작해 다시 새롭게 명명된 <창작산실>은 창작 뮤지컬의 단계별 지원을 통해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콘텐츠의 육성에 노력한 공로를 높이 인정해 후보로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신춘수> 오디 뮤지컬 대표는 국내 제작자로서는 처음으로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책임 프로듀서로 참여한 기념비적 성과를 인정해 후보로 선정됐다. 지금까지 브로드웨이 프로덕션에 기획자로 참여한 경우는 여러 차례 있었으나 대부분 투자자로서의 자격이었던데 반해, 신춘수 오디 뮤지컬 대표는 작품의 전반적인 기획과 제작에 중심 역할을 담당하는 책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는데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2PAC의 음악으로 꾸민 ‘홀러 이프 유 캔 히어 미’는 2014년 현재 브로드웨이에서 상연중이다.

이에 <예그린상>은 7월 11일부터 27일까지 (사)한국뮤지컬협회원을 대상으로 온라인투표 및 모바일투표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되며 8월 4일(월) ‘예그린어워드’ 충무아트홀 1층 컨벤션센터에서 당일 발표된다. 또한 <예그린상> 수상자(작)은 동판으로 제작을 하여 충무아트홀의 1층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는 영광도 얻게 된다.

‘예그린어워드’를 포함하여 창작뮤지컬의 국제 진출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은 오는 8월 4일부터 11일까지 충무아트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문가와 일반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진행된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창작지원프로그램 ‘예그린어워드’, ‘예그린앙코르’, 공연프로그램 ‘개/폐막갈라쇼’, ‘대학생갈라쇼’, ‘야외무대 특설공연’, ‘서울뮤지컬마켓’ 부스전시, 피칭&쇼케이스, ‘네트워크리셉션’, ‘뮤지컬플리마켓’, 학술프로그램 ‘국제컨퍼런스’, ‘뮤지컬워크숍’, ‘부대행사’ ‘뮤지컬&바비큐’, ‘뮤지컬옥션’이 열린다.

<별첨>

1.선정대상

□ 시상부문

 

부문

심사기준

예그린상

한 해 동안 한국 창작 뮤지컬의 발전에 가장 기여하였거나, 그 해 가장 주목할 작품, 또는 인물, 단체 등

일 반

부 문

혁신상

그 해 가장 혁신적인 작품, 창작뮤지컬의 가치를 드러낸 작품

흥행상

그 해 가장 관객의 호응이 좋았던 작품

배우가 뽑은 스태프상

배우들이 생각하는 그 해 가장 주목할 만한 스태프

스태프가 뽑은 배우상

스태프들이 생각하는 그 해 가장 주목할 만한 배우

아시테지상

그 해 가장 우수한 아동청소년 창작뮤지컬 작품

아동·청소년

부 문

 

 

부문

심사기준

예그린상

한 해 동안 한국 창작 뮤지컬의 발전에 가장 기여하였거나, 그 해 가장 주목할 작품, 또는 인물, 단체 등

일 반

부 문

혁신상

그 해 가장 혁신적인 작품, 창작뮤지컬의 가치를 드러낸 작품

흥행상

그 해 가장 관객의 호응이 좋았던 작품

배우가 뽑은 스태프상

배우들이 생각하는 그 해 가장 주목할 만한 스태프

스태프가 뽑은 배우상

스태프들이 생각하는 그 해 가장 주목할 만한 배우

아시테지상

그 해 가장 우수한 아동청소년 창작뮤지컬 작품

아동·청소년

부 문

 

(사진 제공:충무아트홀)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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