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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0.23 뮤지컬<시간의 사용>,극중극 구조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독특한 시간 여행!

 

2006년 새로운 연극형식의 실험으로 주목 받았던 <시간의 사용>

 

2013년 10월, 새로운 스타일의 뮤지컬로 선보인다!

 

2012년도 공연예술창작기금 지원사업 선정작

 

 

독특한 형식의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뮤지컬<시간의 사용>은 사운드 ,빛,영상,움직임이 복합적으로 만들어 낸

극중극 구조로 알루미늄 프레임의 무대 세트는 시간에 대한 억압을 그리고 무대 마지막에 등장하는 초승달의

세트는 세월을 상징적으로 암시하는 듯하다.공연은 평이적인 방식을 탈피하여 상징적이면서도 독특하게 관객에게 다가선다.

 

2006년 새로운 연극형식의 실험이 돋보이는 무대로 주목을 받았던 극단 사다리움직임연구소의 <시간의 사용>(이수연 작,연출)이 2013년 10월, 이번에는 새로운 스타일의 뮤지컬 로 선보인다. <보이첵><휴먼코미디><죄와 벌> 등 장르를 넘나들며 고정된 형식의 틀을 과감히 깨는 신선하고 강렬한 무대로 주목을 받아왔던 극단 사다리움직임연구소가 한국 뮤지컬의 고정화된 이미지를 탈피한 뮤지컬 무대를 선보여 또 한번 관객과 평단의 기대를 모은다.

 

<겨울연가><실미도><올드보이><건축학개론>

 

‘젊은 거장’ 작곡가 이지수의 음악

 

작곡가 이지수는 <겨울연가>, <실미도>, <올드보이>, <봄의 왈츠>, <건축학 개론> 등 다양한 장르에서 감수성 짙은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으로 2004년 대종상영화제, 대한민국영화대상 음악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 첫 도전한 뮤지컬 <기발한 자살 여행>으로 15회 한국뮤지컬대상 작곡상을 거머쥔 '젊은 거장'이다. 또한, 이번 작품은 뮤지컬<기발한 자살여행>에서 작가로 참여했던 이수연 연출과의 두 번째 만남으로 기대를 더한다.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아우르는 작곡가 이지수 특유의 감수성을 담아 각기 다른 시간을 거쳐 온 인물들을 통해 우리의 일상과 인생들을 그려내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잊고 있던 꿈과 자신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하고 있다.

 

 

이 작품은 흐르는 시간 앞에서 던져진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어떻게 시간의 노예가 되어 절망하고 어떻게 스스로를 개조해 가는지 작품 속 30대 중반의 평범한 4명의 인물들을 통해 보여준다. 특히 이들의 심리적 추적을 통해, 인생의 시기에 부딪히게 되는 시간에 대한 두려움, 절망을 보여주며 시간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를 통해 바쁜 세상 속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발버둥치며 시간에 쫓겨 살아가는 현대인을 대변하며 관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한다.

 

 극중극 구조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독특한 시간 여행 -

 

움직임, 빛, 사운드, 영상이 어우러진 ‘복합적 무대예술’의 뮤지컬!


 

이 작품은 시공간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내레이터라는 인물을 통해 극중극 구조의 방식으로 극을 전개한다.

내레이터는 극을 이끌어가며 등장 인물들의 시간의 사건 속에 출연해 객관적인 삶의 주변인으로 지켜보고, 그들의 삶에 질문을 던지며, 때로는 자신이 주체가 되어 시간을 거스르고 흘려 보낸다. 그를 통해 판타지적 느낌을 더하며 관객들은 자연스럽게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시간 여행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시각적 이미지, 다양한 매체에 대한 무대 실험을 꾸준히 해오던 사다리움직임연구소의 경험을 바탕으로

배우들의 독특한 움직임, 빛, 사운드, 영상이 어우러진 다이내믹한 복합적 무대예술의 무대를 만든다.

기존 뮤지컬과 차별화된 무대연출로 색다른 매력의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의 탄생을 예고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간의 사용 포스터:코르코르디움 제공]

 

 

 

[공연내용]

 

 

 

이 순간 이 장소를 단단히 기억하라!

 

 

 

미래는 남김없이 이곳을 지나쳐 과거로 몸을 던지나니-

 

 

 

 

동시대를 살아가는 37세의 4명의 인물들(노동운동가, 작가, 팝아티스트, 여행가)은 현재 극심한 초조함과 괴로움에 빠져있다. 거듭되는 실패로 세월이 흘러가버리고, 기반 없이 서른 중반에 이르자 스스로에 대한 의심과 자기비하에 시달린다.

일찌감치 성공한 다른 이들을 보며, 너무나 작아져버린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해 술을 마시며, 흘러가는 시간에 비굴해지고 초초해진다.

네 명의 인물들은 결국 자신의 20대에 자신이 추구했던 거대한 꿈이 결국 망상과 착각이었고 괜한 집착과 비현실적인 욕망에 세월을 낭비했다는 결론을 내리고 죽음의 유혹에 빠져든다.

그러나 죽음의 유혹을 물리친 그들은 다시 무언가를 원하거나 꿈을 찾아 헤매지 않겠다고 결심하며 자기개조를 시작한다.

아주 현실적인 새로운 일을 찾아 소용이 되는 일을 찾아 시간을 낭비 없이 사용하는 삶으로 전환한다. 그러나 그러면서 이들은 차츰 각자의 특이성을 잃어간다.

불멸의 내레이터는 현실적으로 개조된 인물들을 뒤에 두고 자기의 사연을 관객에게 이야기한다. 불멸성을 얻어 오랜 시간을 살아 온 내레이터는 시간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전해준다. 한편 현실에 적응한 인물들은 그러나 자기와 아무 상관이 없는 일을 하면서 근본적인 공황상태에 빠져든다. 정체성을 잃어버린 이들에게 내레이터는 시간의 노예가 되어 자기 자신을 버리고 절망하고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 것을 잃고 사는 삶인가를 상기시켜준다.

 

 

[출연 배우]

 

 

 

 

 

 

 

 

 

 

[커튼콜 사진]

 

 

[티켓]

공연명_ 시간의 사용

  _ 2013 1017() ~ 113()

(평일 8 / 3, 8 / 3, 7 / 3/ 월 쉼 )

  _ 아트센터 K 세모극장

,연출_ 이수연

  _ 심재선, 장성원, 이중현, 임진주, 이호철

 

조연출_ 김다희        _ 이지수      조명디자인_ 구태환      무대디자인_ 김종석    움직임연출_ 임도완

영상디자인_ 김성철       의상코디네이터_ 채승희     음향_ 김요찬       프로듀서_ 윤진희    

기획홍보_ 코르코르디움       사진_ 최은선       그래픽디자인_ 다홍디자인

 

 _ 사다리움직임연구소          _ 한국문화예술위원회

  _ 전석 30,000        관람연령_ 13세 이상         _ 02-889-3561,3562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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