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에 가면 금강철교 위 우뚝 쏟아 있는 공산성을 보신적이 있죠.

공산성에 대해 역사공부 좀 해볼까요!


공산성은 웅진백제의 왕성으로 2015년 7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답니다.


공산성은 백제시대 웅진 도읍기(475~538년)의 공주를 방어하기 위한 왕성(王城)으로 금강변에 자연지형을 최대한 활용하여
쌓아 천혜의 요새와 같아요.문주왕 원년에 한강유역(한성)에서 공주(웅진)로 천도,성왕 16년(538년)부여(사비)로 천도할 때까지
5대 64년간 왕도를 지킨 성입니다.


발굴조사로 공주 시가지와 금강,송산리고분군이 조망되는 우월한 위치에 있는 왕궁지,산성내 가장 넓고 평탄한 지형에 있는
왕궁부속(건물지,축대도로,저수시설,배수시설 등)이 확인되었고,저수시설에서 출토(2011년)된 옻칠한 갑옷,마갑,화살촉 등은
백제유적의 진정성을 뒷받침해 주고 있습니다.


임류각은 왕궁의 동쪽에 있는 누각으로 백제 22대 동성왕(500년)때 왕궁의 동쪽에 지은 누각으로 왕과 신하들이 연희장소로
추정된다.무령왕릉의 유물의 문양을 단청으로 활용하여 재현하였다.왕궁지에 있는 연지에서 발굴된 삼족 토기와 그릇 받침,기와
등은 백제왕실의 생활문화를 알 수 있고,영은사 아래의 연지는 돌로 정연하게 쌓고 동서로 넓은 통로가 있으며,금강 사이에
만하루가 있어요.

 

공산성은 사방으로 통하는 동서남북에 대표 누각으로 영동루,금서루,진남루,공북루가 있어요.
영동루 인근은 백제의 토성과 조선의 석성을 함게 볼 수 있으며,금서루는 백제왕성을 지켰던 수문병의 근무교대식(4~10월 주말/
혹서기 제외)을 재현하며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진남루는 삼남(전라도,경상도,충청도)의 관문이었고,공북루는 금강변에 위치하며 조선시대 대표적인 문루(도지정유형문화제 제37호)

양식으로 건립하였습니다.

 

2,660m 공산성 성곽은 능선과 계곡을 따라 구불거리거나 오르내리며 이어지고,금강변에 부는 바람도 좋고 공주시가지를 보며,산성

곳곳의 누각을 보며 걷는 재미가 있는 성입니다.

 

 

 금서루

 

 

 

 

 금서루 입구 비석군에는 47기의 비석들이 있어요.

 

 

 제민천교 영세비

 

 

 금서루로 올라가는 길

 

 

 

 

 

 공산성은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박찬호 선수가 나온 공주중학교와도 가까운 거리에 있더라구요.
 공주시에는 故박동진 선생님,박찬호 선수,박세리 선수가 3박으로 불리워지며 유명한것 아시죠.

 

 

 금서루에서 우측으로 올라가면 발굴지가 보여요.

 

 

 

 

 한양으로 가기 위해서는 옛날에는 이 문을 통과했어야 한다는 군요.

 

 

 쌍수정 옆에 있는 쌍수정사적비.

 

쌍수정사적비에는 인조가 공주로 파천왔을때의 과정이 적혀 있어요.

이유는 분명하지 않지만 인조가 공주를 떠난 지 80여년이 지나서야 이 비석을 세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확실한 증거가 없어 추정왕궁지로 부르고 있는 곳입니다.

왕궁지 주변으로는 벚나무가 심어져 있는데,일본이 이곳을 공원으로 만들고 헌병대의 훈련장소로 사용하기 위해 개조하면서 심어진 벚나무들로

봄이면 아름답게 피지만 우리 민족의 얼을 없애려고 심은 나무들로 하루 빨리 없애야 할 일본의 잔재이기도 합니다 .

 

 

 쌍수정에 얽힌 이야기

 

쌍수정은 인조가 이괄의 난을 피해 공산성으로 내려와 매일 매일 북쪽 하늘만 한없이 바라보며 좋은 소식이 오기만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쌍수정 옆에 있는 나무에 이괄의 난이 진압되고 정3품의 벼슬을 내렸다고 합니다.

두 그루의 나무를 뜻하는 쌍수. 

 

 

 

 

 정2품인 충청도 관찰사의 일기가 기록되어 있어요.

 

 

 

 쌍수정

 

 

 

 

 빗물을 담은 웅덩이

백제연못으로 공산성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생활용수를 저장한 물 저장시설이라고 합니다.

 

 

 이 쌍수정에서 아래로 내려보면 위에 말한 왕궁터가 있어요.

 

 

 공산성 성곽을 걸으며 공주를 내려다 본 전경입니다.

 

 

 

 

 

 

 

일행에게 열심히 설명해 주고 계신 서경희 문화관광해설사님.

 

 

 

 옻칠을 두텁게 한 발굴된 갑옷 조각

 

 

 

 

 

 

 

 

 마침 백제춤 체험 마당이 이루어지고 있어 촬영했어요 ㅎㅎ

 

 

 

 

 

 

 공산성에서 바라 본 금강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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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동 | 공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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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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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개막한 뮤지컬<삼천-망국의 꽃>공연장인 대학로 문화공간 필링1관에는

공연 시작 10분전인데도 많은 관람객이 줄을 길게 늘여 기다리고 있다.

공연장은 여성 관객으로 만석을 이루고 ,백제의 역사와 사랑의 이야기기 시작된다.

요즘 드라마나 대학로 공연계에서는 뮤지컬이 큰 축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PMC프로덕션의

'밀당의 탄생'에 이어 또 하나의 성공을 예감하고 있는 공연이다.

음악도 연기도 배우도 그 성공을 예감하는데 지나치지가 않았다.



기획의도

서윤미 연출이 직접 말하는 뮤지컬 <삼천- 망국의 꽃>의 탄생비화


아무도 몰랐던 사실 하나!

뮤지컬 <삼천-망국의 꽃>의 서윤미 연출은 함락되었던 백제의 사비궁 복원 후에 열렸던 사비궁 개막전을 총괄 책임 구성한 바 있다.

서윤미 연출은 당시 백제역사자문단과 함께 백제 멸망에 대해 연구를 하다가, 언젠가 대중들에게 백제의 스토리를 쉽게 재미있게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고 밝혔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2가지였는데 하나는 선화공주와 서동의 이야기인 연극 <밀당의 탄생>, 또 하나는 의자왕 이야기인 뮤지컬 <삼천-망국의 꽃>이 탄생하였다.

 

아무도 몰랐던 사실 둘!

선화공주와 서동 이야기는 백제의 설화를 친근감 있게 전하기 위해 위트 있는 희극으로, 의자왕 이야기는 망국에 얽힌 이야기다 보니 무게감 있는 비극으로 잡았다.

 그래서 먼저 탄생하게 된 연극 <밀당의 탄생>의 맨 마지막 대사는 "이 두 연애선수님들의 아드님이 백제 31대왕 의자왕으로 궁녀가 무려 삼천명이라 전해진다" 인데, 다음 작품인 뮤지컬 <삼천-망국의 꽃>을 위한 대사였다고 한다.

 

아무도 몰랐던 사실 셋!

3천명의 궁녀는 당시 역사적, 지리적 여건으로 볼 때 현실상 불가능하며 백제의 역사를 폄하시키기 위해 만들어낸 허구의 이야기라는 것이 현대 역사 연구가들의 일반적인 의견인 바, 작가는 이를 불교 용어인 삼천 (온 세상 만물, 현재와 과거 미래 모두) 으로 해석하고, 당시 신라장군 김유신과 백제의 간신 임자에 의해 궁에 들어와 의자왕을 현혹시켰다고 알려진 금화라는 여인에서 모티브를 찾아삼천이라는 이름의 궁녀에 얽힌 인연들과 사건들로 인해 백제가 멸망했다는 이야기를 완성했다. 또한 백제 멸망의 강력한 원인으로 연구되어 온 예식진이라는 인물을 궁녀 삼천과의 인연으로 얽혀내어 인연들의 허망함과 멸망의 허망함을 비극적 사랑 이야기로 재탄생 시켰다





[오늘의 배우]


관람포인트

1.  2012년 대미를 장식할 서윤미작가의 최신작 

 

뮤지컬 <삼천-망국의 꽃>의 제작진은 색깔 있다라고 표현된다

뮤지컬 <삼천-망국의 꽃> <늑대의유혹>, <밀당의 탄생>, <블랙메리포핀스> 등을 통해 스타일리쉬 뮤지컬의 포문을 연 서윤미 작가의 최신작이다. 서윤미 작가는 전작들을 통해 뮤지컬 장르의 확대와 독특한 스타일이 숨쉬는 연출로 관객들의 환영을 받는 작가이다.

뿐만 아니라 각종 무용계 상을 휩쓸며 주목 받는 현대무용가 안영준 안무감독, 뮤지컬 <라카지>, <에비타>의 구윤영 감독이 조명을 디자인하고, <거미여인의 키스>에서 독특한 무대를 선보인 김종석 무대디자이너와 <대장금>, <형제는용감했다> 김혜진 의상디자이너가 함께 만드는 뮤지컬 <삼천-망국의 꽃>은 새로운 형태의 뮤지컬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를 부족함 없이 채워 줄 것이다.

 

2. 파격적인 무대와 절제된 현대무용, 4인조 국악 밴드가 만들어내는 판타지 사극

 

백제시대의 고전적이면서도 화려한 의상과 왕실의 배경은 현대 감각에 맞춰 재해석되어 파격적인 볼거리와 감동을 더해 줄 예정이다. 더불어 사극에 도입되는 절제된 현대 무용은 무대 위 라이브로 연주되는 4인조 국악 밴드의 음악과 어우러져 동서양과, 시대를 뛰어넘는 신비로운 충격으로 다가설 것이다

 

3. 사의 소용돌이 속에 피어나는 사랑이야기

 

뮤지컬 <삼천-망국의 꽃> 2012년 하반기 관객들의 눈물을 책임질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의자왕과 그가 사랑하는 궁녀연화(삼천) 그리고 의자왕의 충신 진장군이 말하는, 역사에 기록되지 못했던 지독한 사랑과 비극적인 운명이 보는 이들의 마음속 깊이 뿌리내려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 할 것이다



[티켓]


SYNOPSIS

 

백제 마지막 왕 의자그리고 궁녀 삼천 ,

기록되지 못한 진실이 역사를 뒤흔든다
 

641년 백제의 왕으로 즉위한 의자왕은 정치적인 변혁을 단행해 왕권 강화를 꾀하며 예식과 진두 명장과 함께 신라를 향해 수 십 차례에 걸친 무리한 전쟁을 강행한다

 

하지만 전쟁을 계속하는 의자왕에 대한 예식 장군과 진 장군의 판단은 엇갈리고 ,

의자에 대한 복수심으로 궁에 들어온 신녀 화야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연화를 이용해 의자를 무너뜨리려 한다 .

 

연화는 계획대로 의자의 마음을 얻게 되지만 장군 진과의 운명도 느끼게 된다 .

 

당나라와 연합한 신라와 최종 전을 앞에 두고

하나씩 밝혀지는 충격적인 비밀 속에

의자와 진예식과 화야는 백성을 위해복수를 위해사랑을 위해 각기 다른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데… , , , ..

[캐스팅]
정상윤/의자왕 역



전성우/진장군 역



박해수/예식장군 역



최주리/연화 역



홍지희/연화 역



태국희/화야 역



구민진/화야 역


[사진:PMC프로덕션-보도용 사진 불펌 금지]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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