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이루 창단 10주년 기념 공연,<엄마가 낳은 숙이 세 자매>의 가족이야기!

 


<눈먼 아비에게 길을 묻다>,<감포 사는 분이 덕이 열수>,<복사꽃지면 송화 날리고>,<사랑을 묻다>,<넙쭉이>,<지금도 가슴 설렌다>,<사랑해 엄마>등의 창작극을 통해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 해온 극단 이루가 창단 10주년 기념공연으로 <엄마가 낳은 숙이 세 자매>를 대학로 선돌극장 무대에 올렸다.

 

 
2016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사업 선정작이기도 한 이 공연은 그 동안 극단 이루의 작품들을 통해 대한민국 연극대상 연기상, 서울연극제 연기상을 수상한 우미화 배우, 서울연극제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장정애(장하란) 배우와 최정화 배우, 극단 차이무의 박지아 배우를 비롯한 10년 동안 호흡을 같이한 극단이루의 배우들이 함께 하고 있다.

 


극장에 들어서면 무대 한쪽에 있는 브라운관에 전파를 제대로 잡지 않은 전자파음과 자글거리는 화면이 귀와 눈을 혼란시킨다. 우주채널 TV를 켜 놓은 것이다. 이 소음과 불완전한 화면은 해설자의 해설과 같이 우주의 생성과 소멸을 영상으로 보여 준다.우주의 생성과 인간 그리고 가족의 탄생이 그만큼 오묘하고 불안하다는 것을 암시하는 무대 장치이다. 각기 다른 세 자매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우주여행과 함께 시공을 넘나들며 부조리하면서도 유쾌한 인물들의 만담 같은 삶이 재미를 극대화 시킨다.   

 


<엄마가 낳은 숙이 세 자매>는 가족간의 상처를 이야기 한다.모녀를 통해 가족간의 인간관계를 그리고 있다.엄마 점순은 치매다.그 치매는 어쩌면 자신의 지난날을 잊고 싶어하는 자신의 잘못에 대한 반대급부로 나타나는 것일지도 모른다.점순의 첫째 딸인 정숙은 엄마를 끝까지 곁에서 지키며 살려고 하고,둘째 명숙은 딸아이와 남편이 있는데도 회사 전무와 사랑하는 사이다.셋째 지숙은 연극 배우다.매일 연출에 대한 불만을 얘기하며 후배 작가를 사랑한다.세 자녀 모두 불완전 투성이다.엄마와 세 딸들의 관계속에서 엄마의 아버지에 대한 죄책감이 그 실체를 드러내고 세 딸들은 망연자실한다. 중동으로 취업을 갔던 아버지앞에 나타난 엄마의 임신 사실은 아버지로 하여금 엄마를 증오하게 했을 것이고,그런 죄책감은 엄마를 평생 괴롭혔을 것이다.엄마의 기억속에 그래서 아버지의 모습이 자주 등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엄마의 미안한 마음과 아버지와의 관계,세 딸들과의 관계가 엄마와 세 모녀를 서로 철저히 갈등의 깊은 수렁에 빠트렸을 것이다.  엄마는 우주를 향해 훨훨 날고 싶어 한다.결말이 없는 가족관계를 통해 이 시대의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연극은 묻고 있다.엄마 역의 최정화 배우와 세 딸 역에 우미화,박지아,장하란 배우가 열연을 펼친다.6월 12일까지 공연된다.공연문의는 극단 이루 02- 747-3226 로 하면 된다.

 

 

(포스터 이미지=극단 이루 제공)

 

 

 

 

 

[시놉시스]

 

.....말해야돼. 말하고 훨훨 가야 돼. 말해야돼.....

 

엄마, 점순은 치매다.
남편인 명식은 행방불명이다.
점순은 그들의 세 자매 정숙, 명숙, 지숙과 한집에 모여 살게 된다. 훨훨 날고 싶어하는 엄마를 위해 세 자매는 점순을

묶고, 자물쇠를 채워둔다.
치매 엄마의 눈에 사라진 남편 명식의 최근 모습부터 젊은 모습까지 점차적으로 나타나 보인다. 세 자매가 알지 못한 엄

마와 아버지의 골 깊은 관계들이다.
치매 엄마와 함께 살게 된 세 자매는 첨예하게 갈등한다. 그 근본 이유는 치매 엄마가 가진 깊은 상처 때문이다. 아버지

에게 위로 받지 못한 엄마의 상처. 아버지인 남편에게 위로 받지 못해 더욱 견고해지고 깊어진 상처는 자신이 낳은 세

딸에게 각기 다른 형태로 유전 되어 있다. 세 자매의 갈등은 결국 자신들을 낳은 치매 엄마를 훨훨 보내는 것으로 말끔

하게 치유되고 결말이 지어지는 듯하다. 하지만 그것은 치유도 결말도 그 무엇도 아니다.
엄마와의 관계 그리고 세 자매간의 관계, 이 관계와 관계가 얽힌 깊고도 아프고도 복잡한 그들의 집 거실에는 늘 켜놓은

우주채널 TV를 통해 여느 때처럼 광대한 우주의 이야기가 끝없이 펼쳐지고 있다.

 

 

선돌극장

 

 

 

[무대]

 

 

 

[커튼콜 사진]

강승호 배우(젊은 명식 역)

 

 

조주현 배우(명식 역)

 

나종민 배우(이남,삼남 역)

 

하지웅 배우(대웅 역)

 

좌로부터 우미화 배우(첫째 정숙 역),박지아 배우(둘째 명숙 역),장하란 배우(셋째 지숙 역)

 

최정화 배우(점순 역)

 

최정화 배우

 

 

장하란 배우

 

 

맨 우측 홍성춘 배우(해설자 역)

 

 

 

 

 

 

 

 

 

[티켓]

 

 

(출처:극단 이루)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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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지친 이 땅의 모든 이들이여 헤드뱅잉하라!,연극<헤비메탈 걸스>


3~40대 회사 직장인 절친인 4명의 여성들이 해고당할 위기게 처했다.젊음을 바쳐 16년간 일한 직장이었다.결혼도 못한 노처녀에 임신부,기러기 엄마까지 이제 이들은 같은 해고 대상인 부장이 던져준 "새로 부임하는 사장이 헤비메탈의 광팬"이라는 고급 정보만 믿고 1개월 후인 워크샵에서 사장의 눈도장을 얻기 위해 헤비메탈을 속성으로 배우기로 결정하고 헤비메탈 학원을 찾았다.
괴팍한 두 남자가 운영하는 학원에서 고군분투 헤비메탈을 배우기 위한 몸부림이 시작되고,박탈감과 회의감으로 하루 하루 힘들지만 그녀들은 마침내 워크샵 무대에 오른다.


직장인들의 공감이 이어지는 공연이다.한번쯤은 겪어 봤을 선후배의 해고 정리를 이제 연극에서 지켜 보게 되면서 100% 공감으로 이어지고 워크샵 이후 정리 해고 대상에서 살아 남기 위한 그녀들의 격렬한 의견 개진은 관객으로 하여금 공감을 넘어 이 시대 많은 직장인들의 아픔을 함께 하면서 공연장을 숙연하게도 만든다.


첫걸음을 띤 그녀들의 도전이 순조로울리 없다.먹이를 찾아 나선 사자의 눈초리로 눈에 불을 켜야 하고 먹이를 잡아 먹기라도 하듯 괴성과 욕지거리도 서슴지 않아야 하는 그녀들의 도전은 순차적으로 헤드뱅잉으로 꽃을 피운다. 오로지 살아 남아야 하는 도심의 정글숲에서 그녀들은 맹수처럼 포효하고 살아 남아야 하기에 그 도전은 더욱 힘들다. 마지막 완전체가 된 그녀들의 헤비메탈 공연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출발을 위한 용기를 얻게 해준다.그녀들의 고군분투 헤비메탈 도전은 관객 모두의 새로운 도전과 출발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색다른 소재로 직장인들의 애환을 그린 연극<헤비메탈 걸스>는 2013년 초연 당시 찬사를 받으며,창작산실 지원사업 우수작품, 우수재공연 작품 선정작이 되었다.이번 공연은 대학로 최고의 공연 프로듀서인 김수로와 처음으로 제작프로듀서를 맡은 강성진이 함께 하는 올해 첫 김수로프로젝트 신작이다. 

믿고 보는 배우 김수로와 강성진, 첫 연극에 도전하는 배우 박정철,대학로의 우먼파워 김로사, 한세라, 김아영, 문진아 등의 신선한 뉴캐스트와 초·재연을 성공리에 이끈 <헤비메탈 걸스>의 산 증인 김결, 김동현, 박지아가 함께 하는 유쾌한 공감 연극 <헤비메탈 걸스>는 6월 12일까지 대학로 쁘띠첼 씨어터에서 만날 수 있다.

 

 

 (포스터 이미지=아시아브릿지컨텐츠(주)제공)

 

[시놉시스]

16년 몸바쳐 일한 직장, 잘리지 않는 방법은 헤비메탈 속성 마스터뿐..?!

주영, 은주, 정민, 부진은 중소기업 식품개발부에서 16년간 동고동락한 회사 절친들이다.
소박하지만 각자의 인생 목표를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온 그녀들에게
들려온 청천병력 같은 소식 바로 네 명의 절친들이 고스란히
회사 정리해고 대상자가 되었다고?!!

그녀들을 구원해줄 단서는 단 하나, 새로 부임하는 사장님이 헤비메탈 광팬이라는 것!
굵은 동아줄인지 썩은 동아줄인지 가릴 처지가 아니다!
괴팍한 두 남자 웅기와 승범이 운영하는 음악학원에서 한달 안에 헤비메탈 마스터를 위한 험난하고도 고달픈 첫걸음을 떼기  시작하는데..

그녀들은 으르렁대기, 짐승워킹, 헤드뱅잉 기초코스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공연사진:아시아브릿지컨텐츠(주) 소유입니다]여기서만 감상하세요!

 

 

 

[오늘의 출연 배우]

 

 

[마지막 커튼콜 무대]

 

 

[커튼콜 사진]

 서지예 배우

 

 

 

 한세라 배우

 

 

 

 김동현 배우

 

 

 채동현 배우

 

 

 

 좌로부터 김동현,서지예,김은주 배우

 

 

 

 좌로부터 3번째 기타 들고 있는 문진아 배우

 

 


 

 

 

[티켓]

 

연극 <헤비메탈 걸스> 작품 개요

 

작 품 명: 헤비메탈 걸스
총괄 프로듀서: 김수로 최진
제작 프로듀서: 강성진
작/연출 : 최원종
출 연 : 강성진, 김동현, 박정철, 김결, 채동현, 김수로, 김로사, 박지아, 한세라,
        차청화, 김아영, 김은주, 문진아, 김여진, 이신영, 서지예
공연기간: 2016년 03월 15일(화) ~ 2016년 06월 12일(일)
공연회차: 월,수,목,금 오후 8시 / 주말 및 공휴일 3시, 6시 30분 (화요일 공연없음)
공연시간: 100분(인터미션없음)
공연가격: R 55,000원 S 44,000원
관람등급: 만 12세 이상 관람가
공연장소: 대학로 쁘띠첼 씨어터
공연예매: 예스24 인터파크 1544-1555 1544-6399 하나티켓 1566-6668
주 최: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캔들미디어
제 작: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제작지원: 기술보증기금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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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과 가족애를 그린 서정적인 연극,극단 차이무 대표 레퍼토리 <양덕원 이야기>!

 

 

부모,가족,고향은 인간의 영원한 안식처다.고향을 떠난 사람은 고향을 늘 그리워하게 되고, 부모를 떠나 객지 생활을 하는 자식들은 객지생활에서 얻은 피로감이 겹칠수록 고향이 마음의 안식을 얻는 포근함으로 다가온다.
대개의 경우 <양덕원 이야기>처럼 자식 모두 객지에서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은게 현실이다.그래서 고향에는 나이 드신 어른들만 옹기 종기 모여 생활하는 경우가 많아 추석과 설날에는 민족의 대이동이 자연스레 이루어진다.


연극<양덕원 이야기>는 타향살이를 하는 수 많은 사람들이 겪었을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다.아버지의 죽음을 앞두고 부랴 부랴 내려간 자식들이 하루가 지나고 3일이 지나도 아버지가 돌아가시지 않자 다시 서울로 올라가고 또 연락 받고 내려 가기를 반복하는 일이 계속된다.인간은 누구나 언젠가는 한번은 죽게 마련이고 부모의 죽음이 이렇게 반복적 예측불가한 상황으로 가게되면 자식들도 무뎌지게 마련이다.그래서 돌아가시기 전에 재산도 나누자고 둘째 오빠가 얘기하자 막내 여동생은 오빠에게 격렬하게 반대한다.막내딸은 아버지가 우선이다.아버지가 돌아가시기전에 얍삭빠른 실리를 이야기한다는 자체가 싫은것이다.
연극에서 형제들간의 재산 분배에 대한 이야기가 강하게 등장하는건 사실이지만 길게 그리고 중요한 요소로 끌고 가지는 않는다.이 연극은 가족간의 갈등이 아니라 가족간의 애증의 감정들이 마치 수채화처럼 담백하게 그리는데 주안점을 두고 만든 연극이기 때문이리라.
여기에 아버지의 친한 동생 지씨의 등장은 연극에서 큰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잔잔한 수면에 고래가 나타난것처럼 파고가 일고 관객의 눈을 휘둥그레 만들만큼 재미가 있게 그려내고 있다.몸을 불사르는 강신일 배우의 전투씬 재현 장면을 보고 웃지 않을 수 있는 관객은 없을 것이다.연기가 너무 재미있고 자연스러워 넋을 놓고 보게 만든다.차이무의 연기 잘하는 배우들의 힘이 느껴지는 연극이다.   


'차이무' 20주년 마지막 5번째 공연으로 차이무의 대표 레퍼토리 공연인 <양덕원 이야기>는 민복기 작.연출로 처음 올려진 2004년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 작품으로 가족과 고향의 의미를 잔잔한 감동과 웃음으로 잘 버무려 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당시 공연에는 이성민, 정석용, 오용, 전혜진, 김지영이 출연 했으며 이어 2010년에 신혜경, 박명신, 이성민, 김학선, 조승연, 최덕문 배우가 함께 했다.6년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 이번 공연은 차이무 예술감독 이상우가 연출을 맡고 박지아,이지현,강신일,정석용,박원상,김민재,김두진,김미수 배우가 출연하고 있다.이번 공연은 2010년 연출을 맡았던 박원상 배우가 장남으로 출연을 해 남다른 의미가 있다.


마치 자식들에게 잃어버린 유년의 기억들을 되찾게 해주고 형제애를 잊지 않게 해주려는 듯한 아버지의 죽음은 홀로 남게될 어머니의 문제는 관객에게 숙제로 남겨준다.부모와 가족 고향에 대한 애증의 감정들을 무대에 올려 가슴 찡하게 만드는 연극 <양덕원 이야기>는 1월 31일까지 대학로 예술마당 2관에서 공연된다.

 

 

 (포스터 이미지=극단 차이무 제공)

 

 

[공연사진:극단 차이무 소유입니다]여기서만 감상하세요!

 

 

 

 

[오늘의 출연 배우]

 

 

[무대]

 

 

 김미수 배우(막내 딸)

 

 

 김두진 배우(둘째 아들)

 

 

 강신일 배우(지씨 역)

 

 

 박지아 배우(엄마 역)

 

 큰 아들은 김민재 배우(좌로부터 4번째)

 

 

 

 

[티켓]

공연명: [스물스물 차이무 어느덧 20년 #5] 연극 <양덕원이야기>  
공연장 : 대학로 예술마당 2관
공연기간 : 2016.1.08.(금)~2016.01.31(일)
공연시간 : 화-금 8시/토 3시, 6시 /일 3시 (월 공연없음)
티켓가격 : 30,000원 
러닝타임 : 80분
관람연령 : 만 13세 이상 관람가
작 : 민복기
연출 : 이상우
출연 : 박지아,이지현,강신일,정석용,박원상,김민재,김두진,김미수
제작 : 극단 차이무
예매처 :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http://ticket.interpark.com/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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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인 대환과 수아는 6년째 동거중으로 두 사람은 티격태격 싸울때가 많다.내세울만한 직장이 없는 두 사람은 수아가 번역일을 대환은 여고생 과외가 일이다.대환의 그런 모습이 못마땅해하는 수아는 늘 대환이에게 화풀이다. 하지만 대환이를 힐난하는 자신도 같은 입장이다.두 사람은 그런 서로의 모습이 안쓰럽지만 그런게 더 속상하다. 소설가가 되고 대학교수가 되려던 자신들의 꿈은 세월과 함께 흘러 가고 있다.
청춘 그 시절의 원대한 꿈도 세상의 약육강식과 부조합에 이제는 두 사람도 그것에 길들여져 있다. 이 시대의 30대가 처한 상황을 리얼하게 드러내고 있는 연극<청춘,간다>는 지금이 청춘인 관객도 중년인 관객도  슬프긴 마찬가지다.

 

수아와 대환이 극중에서 눈물과 콧물이 범벅되어 처절하게 우는 장면에 관객들은 혼미해진다.마치 자신들의 과거나  현재의 모습을 배우들이 들추어내듯 놀라게 된다.누구나 지나왔을 그 시절이나 현재진행형인 자신의 모습에서 안도와 좌절을 같이 느꼈으리라.편의점에서 삼각김밥으로 한끼를 때우고,교수의 생일날 와인을 선물하기 위해 고민하고,가르치던 여고생과의 섹스 그리고 그 여고생은 신춘문예로 이름을 알리고 담당 교수와 인생을 즐기고, 잠자리를 요구하던 교수를 뿌리치고 나왔지만 교수의 권위에 못이겨 교수시켜 달라고 다시 찾아가는 부조리한 사회현상들 속에서 연극<청춘,간다>는 청춘들이 안고 있는 사회적 현상들을 지적하고 스스로 대안을 찾도록 메시지를 던진다.      

 

2015년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인 연극<청춘,간다>는 서울연극협회 주최로 진행된 2007년 '희곡아 솟아라'의 당선작으로 뛰어난 심리묘사와 30대의 모습을 세밀하고 진지하게 드러낸 수작으로 평가 받았다. 5월 17일까지 대학로예술마당에서 공연한다.
공연문의 02)764-7462

 

 

[줄거리]
서른다섯 살의 대환과 수아는 동거 6년 차 커플이다. 두 사람은 부모님의 경제적인 원조로 넉넉한 젊은 날을 보낸 덕분에 약육강식의 법칙이 철저히 적용되는 자본주의적 인간형으로는 자라지 못했다. 대환은 자신이 소설가가 되리라는 걸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고, 수아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겠다는 꿈으로 열심히 공부했다. 하지만 그들 앞에 놓인 것은 무거운 짐이 되어버린 꿈과 패배의식뿐이다. 그들은 젊음이 끝나가고 있음을 어떻게 인정해야 하는지, 시시해져 버린 인생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다시 일어서야 할지 몰라 방황한다. 그렇게 두 사람은 늦은 성장통과 함께 청춘을 떠나 보내기로 마음먹는다

 

 

 

[대학로예술마당]

 

 

[출연배우]

 

 

 

[공연사진:바나나문 프로젝트 소유입니다]여기서만 감상하세요!

 

 

 

[무대]

 

 

[이미지컷 출처:바나나문 프로젝트]

 

[커튼콜 사진]

 

김나미, 김동현 배우 눈물 콧물 범벅되도록 절절하게 연기한다.

마치 연극인으로 살아가는 자신들의 청춘에 대한 얘기라도 하듯 말이다.

덕분에 나도 울었다.

공연장 밖에서 모여 있던 4명의 여성중 '이렇게 슬프게 만드냐'고 한명이 먼저 한마디 던진다.

 

 

 

 

 

 

 

 

 

 

 

 

 

나도 멋진 연기를 한 배우들께 박수를 보낸다 짝짝짝 !!!

 

 

 

 

[티켓]

 

공 연 명: 청춘, 간다
          2015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 2015 서울문화재단 예술작품지원 선정작
공연일시: 2015년 5월 5일(화)~5월 17일(일)
          평일 8시/ 토요일 3시, 7시/ 일요일, 공휴일 3시/ 월 쉼
공연장소: 대학로예술마당 1관 
작/ 연출: 최원종
출 연: 김동현, 김나미, 김왕근, 류혜린, 박지아
홍보마케팅: 바나나문 프로젝트 
공동주최: 서울연극협회, 서울특별시
주 관: 서울연극제 집행위원회
제 작: 극단 명작옥수수밭
티켓가격: 전석 30,000원
관람연령: 만 19세 이상
런닝타임: 100분
문의/예약: 02-764-7462
예 매:인터파크, 대학로티켓닷컴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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