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4.03.25 영화<논스톱>후기
  2. 2013.06.29 영화[화이트 하우스 다운]후기
  3. 2012.10.28 영화[강철대오-구국의 철가방]후기

뉴욕발 런던행 비행기가 이룩하자

미국 항공 보안요원 "빌"에게 1억 5천만달러를 입금하지 않으면 20분마다 승객을 1명씩 죽이겠다는 의문의 메시지가

전달된다. 승객을 구해야 하는 빌은 누군지 모르는 탑승객들중 범인을 찾아내야하고 오히려 범인으로 몰리게 되는 극적이 상황으로

빠져 들게 된다.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들고 이 자가 범인이다 느끼는 순강 또 다른 자에게로 의심이 드는 반전의 상황이

영화 내내 이어진다.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다.

 

 

 

 

 

[줄거리]
실.제.상.황! 사상 최악의 테러 발생!
공중납치는 시작에 불과했다!
4만 피트 상공, 뉴욕발 비행기 안.
 “1억 5천만 달러를 입금하지 않으면, 20분마다 한 명씩 죽이고 항공기를 폭파시키겠다.”
 미 항공수사관 ‘빌’(리암 니슨)은 의문의 메시지를 받게 되고 그로부터 정확히 20분 후, 승객 중 한 명이 살해당하는 테러가 발생한다. 탑승객 전원이 용의자인 가운데, ‘빌’은 범인을 찾기 위한 사투를 시작하지만, 오히려 테러범으로 몰리게 되고 결국 놈이 약속한 시간은

점점 다가오는데..
 강한 남자 리암 니슨, 이젠 공중에서 끝내버린다!

 

 

 

 

 

 

 

 

 

 

 

[사진 자료 출처:네이버영화]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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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토요일 9시40분 조조할인 시간에 극장에 갔다.

레이싱모델 출신 배우 구지성의 [꼭두각시]를 예매하려다 롯데시네마에 배급되지 않았나?

찾을 수 없어 이 영화를 선택했다.

하지만 탁월한 선택이었다.

조조할인 시간인데도 극장의 70% 정도가 관객으로 찬 것 같다.

 

백악관이 테러리스트에 의해 접수되고 대통령이 곤경에 처했다.

경호원으로 지원했다 떨어진 존 케일은 실망한 딸에게 백악관을 구경시키고

예기치 않게 사건 현장에 휩싸인다.

테러리스트를 피해 대통령과 케일이 필사적으로 다니는 장면은 심장의 두근거림을

간간이 터지는 유머러스한 멘트는 폭소를...

그리고 아버지와 인질로 잡히게 된 딸의 장면은 눈물이 나올 정도로 감동을 자아낸다.

그래서 이 영화가 잘 만들어진 블록버스터 액션 감동 영화다.

애국심에 의한 미국인의 감동이 아니라 딸과 아버지의 휴먼 감동이다.

잘 만들어진 영화 한편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든다.

극장에서 오는 길에 짜장면을 먹었다

맛있게............................

 

 

인터넷의 포스터가 너무 적어 캐논카메라로 담아 왔다.

 

 

[영화 줄거리]

더 이상 안전한 곳은 없다!

대통령(제이미 폭스)경호원에 지원했지만 탈락한 '존 케일(채닝 테이텀)’은 실망한 딸을 위해
함께 백악관 투어에 나선다. 하지만 바로 그 날, 예기치 못한 갑작스런 공격이 시작되고 한 순간에
대혼란에 휩싸인다. 계속되는 무차별적인 공격에 미국을 넘어 전 인류가 위험에 빠지고,
케일은 딸과 대통령을 동시에 구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 처하는데…

그날을 목격하라!

 

 

 

[출연 배우]-출처:네이버 영화

 

 

[스틸컷]-출처:네이버 영화

 

 

 

 

 

[티켓]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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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강철대오-구국의 철가방]의 배경인 1980년대는 그야말로

구국을 위한 학생들의 데모가 연일 계속 되었고 결국 정권의 민주화선언을

이끌어 내던 암흑의 시대였다.

학생들의 나라를 위한 아픔과 고민이 오늘의 민주화를 이룬 거대한 물줄기가

되었음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었다.


중화루 짜장면 배달원 강대오는 어느날 대학 캠퍼스에서 이쁜 여대생 예린에

완전 바져 그녀를 짝사랑하게 되고 그녀에게 고백할 참으로 갔던 장소가

운동권의 미문화원 점거 계획을 꿈꾸던 장소였다니.....


대오가 경찰 프락치로 몰려 감금되고 예린이 찾아가 평소처럼 비타민을 주고 돌아서는데

대오가 어느 날 그녀의 기숙사에 찾아가 얘기했던 대사를 읊조릴때 가슴이 먹먹했다.

대오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을것 같았다.

적어도 누구를 짝사랑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말이다.

나는 참 나이가 들어 이런가? 괜히 그 시절 생각하니 눈물이 났다.

시시할것 같은 줄거리지만 코믹하면서도 학생들의 미문화원점거 사건을 

재조명한 특이한 영화다.

그래서 재미있게 본 영화다.




[출연 배우]

[자료:네이버]

[줄거리]

잘 생긴 놈만 연애하는 더러운 세상!

평미남(평균 미만의 남자) 중국집 배달부 강대오는 연애 한 번 못해본 모태 솔로다. 

짜장면을 배달하며 첫 눈에 반한 여대생 예린을 짝사랑하고 있지만 

그녀의 넘사벽 스펙에 가로막혀 고백 한 번 못하고 속만 태우고 있다. 

 전…생일 파티 왔는데요?

 어느 날, 예린의 생일 파티가 있다는 첩보를 주워들은 대오는 용기를 내어 생일 파티 장소로 달려간다. 

그러나 막상 도착해 보니 그 곳은 소위 잘 나가는 대학생들은 다 모여 있다는 민주화 운동의 현장!

 혁명하면 널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학생들의 사이에 끼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던 대오는 이왕 내친 김에 예린의 이상형인 

학생운동권의 전설적 혁명 투사를 사칭하며 예린의 마음을 사로 잡기로 결심하는데...

 평미남 강대오, 과연 이 땅의 연애 민주화를 쟁취할 수 있을까?


[티켓]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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