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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도시인 피렌체를 상징하고 있는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은 일명 꽃의 대성당이라고도 불린다.

이 꽃의 성당은 흰색과 붉은 색,초록색의 대리석으로 된 8각형의 아름다운 건물로 시내 어디서나 우아한 둥근 지붕을 볼 수 있다.
르네상스기의 건축가 브루넬레스코의 작품이다.

 

 

24미리 렌즈로도 전체를 담을 수 없다.

 

 

 

 

 

산 조반니 세례당 앞에서 키스하는 연인

 

(좌측) 산 조반니 세례당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은 8각형의 대리석 건축물이다. 대성당이 완성되기 전에는 예배당으로 사용했던 곳이다.

단테도 이곳에서 세례를 받았다고 한다.
세례당에는 3개의 문이 있는데 남쪽의 문은 안드레아 피사노가 조각했고 동쪽과 북쪽의 문은
기베르티가 만들었다.동쪽의 문은 천국의 문으로 이름지은 곳으로 전체가 황금색으로 빛나고 있다.

 

 

 

 

 

산 조반니 세례당의 동쪽문인 천국의 문

온통 황금색이다.

 

성당 내부를 잠시 둘러 보고 나왔다.

 

 

 

 

 

 

 

 

 

 

 

 

 

 

"냉정과 열정 사이"에서 두 주인공이 엇갈린 장소인 대성당의 돔이 보인다.

 

 

 

대성당 앞에는 관광객과 행인의 초상화를 그려 주고 돈을 받는 초상화가들이 있다

 

 

 

역시 경찰은 무섭다.

대성당 앞에 있던 이탈리아 경찰을 뒤에서 촬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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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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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밀라노 대성당이 있는 두오모 광장 북쪽을 따라 조금 걸으면 "빅토리아 엠마뉴엘레2세 갤러리아"가 있다.
기념관으로 1865년에 짓기 시작해 1877년에 완공하였다.

위쪽 아치형의 유리로 된 천장으로 부터 들어온 빛이 내부를 밝게 비춰 아늑한 느낌을 준다.

아치를 중심으로 십자가 형으로 뻗어 있다.

 

 

 

 

 

 

 

 

 

 

[두오모 광장]

두오모 광장의 모습들이다.

 

유명 축구선수가 한번 입었던 옷을 파는 가게.

광장의 먹거리

 

 

 

 

 

 

이날 저녁으로는 이탈리아 정통 피자집에서 피자를 먹었다

나는 종업원 실수로 피자가 늦게 나와 다른 일행보다 2배인 한판이 나와 맛있게 잘 먹었다.

 

 

 

이탈리아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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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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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대성당(=두오모 대성당):이탈리아 고딕 건축물을 대표하는 성당으로 두오모 대성당이라고도 불린다.
비스콘티 가의 장갈레아초에 의해 처음 구상되어 1386년 공사를 시작하였고
1572년 헌당식을 올리고 거대하고 호화로운 정면이 완성된 것은 1813년 이었다.
이탈리아,독일,프랑스의 건축가들이 대거 참석한 대성당은 5세기에 걸쳐 완성되었다.

성당 내부 높이가 46미터 너비가 17미터이다.
밀라노는 '최후의 만찬'을 간직하고 있는 북이탈리아의 중심 도시이다.

 

 

 

 

 

 

우리나라 삼성도 보수 공사에 참가중이다.

보수공사는 떼를 제거하는 작업으로 삼성이 공사를 맡으면 광고를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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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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