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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티나 성당은 교황의 예배당으로 바티칸 궁전의 가장 뒤편에 위치하고 있다.

1473년부터 1481년에 걸쳐 지오반니 데도르치가 식스투스 4세를 위한 것으로 교황선거가 이루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이 천장 벽면을 장식한 곳이기도 하다.

 

 

 

[바티칸 박물관 소장품들]

 

 

 

 

 

 

 

 

 

 

 

 

 

 

 

 

시스티나 성당 가는 길

 

 

 

 

 

 

 

 

 

 

 

 

 

 

 

 

 

 

 

저 창문 너머로 바티칸 시국 정청이 있다.

통제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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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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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년 이라는 긴 세월에 걸쳐 지어진 산 피에트로 성당은 그리스 십자형과 라틴 십자형이 혼합된 형식이다.

브라멘테를 시작으로 미켈란젤로가 그 과정을 그리고 베로니니가 마무리하였다.

바로크 건축으로 경건함을 느끼게 하고 돔을 높이 올려 거대한 구조임에도 무거워 보이지는 않는다.

 

 

바티칸 박물관을 나와 산 피에트로 광장이 보이는 곳을 지나 산 피에트로 대성당 내부로 들어 간다.

 

 

 

 

 

 

산 피에트로 대성당의 내부.

현관에서 부터 내부 끝까지의 길이가 230미터나 된다.

 

 

 

 

 

 

 

 

 

 

미켈란젤로 불후의 명작인 피에타상.

 

십자가에서 풀려 난 그리스도를 비통한 표정의 마리아가 껴안고 있는 모습을 조각한 것인데,실제로 보면 마리아의 표정은 슬픔 보다는 온화한 표정을 띠고 있다.

 

 

 

 

 

 

 

 

 

 

 

 

 

 

 

 

 

 

 

 

교황의 제대(祭 臺) 앞 오른쪽에 있는 성 베드로의 동상.

 

수세기 동안 이 성당을 찾은 순례자들이 입을 맞추고 손으로 쓰다 듬어서 오른쪽 발가락이 없어졌다.

 

 

 

베로니니 작품인 청동 천개

 

 

 

 

 

 

 

 

 

 

대성당 돔 내부는 성화로 장식되어 있으며 돔 아래에는 베로니니의 작품인 청동 천개 가 있다.

청동 천개는 교황의 제대위에 덮여 있다.

 

높이 44.8미터의 돔은 1547년 미켈란젤로가 시작하다가 그가 죽고 자코모 델라 포르타가 완성하였다.

 

 

 

 

 

 

 

 

 

 

 

 

 

역대 교황이 밀랍인형으로 보존되어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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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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