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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삼총사’, 신성우-유준상-엄기준-손호영-서은광 등

초호화 배우 캐스팅 라인업 공개

 

 

뮤지컬 ‘삼총사’, 10주년 맞아 신성우, 유준상, 엄기준, 손호영, 서은광 등 완벽 신구 조합 캐스팅 라인업 완성!

 

뮤지컬 ‘삼총사’가 개막 10주년을 맞아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뮤지컬 ‘삼총사’ 측이 공연 캐릭터 프로필 사진과 함께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지컬 ‘삼총사’는 알렉산드로 뒤마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삼총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7세기 프랑스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전설적인 총사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가 루이 13세를 둘러싼 음모를 밝혀내는 과정을 담은 뮤지컬이다.

 

탄탄한 스토리, 웅장한 음악, 검술 액션을 비롯한 화려한 볼거리를 고루 갖춘 뮤지컬 ‘삼총사’는 2009년 초연부터 남녀노소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각종 언론과 평단, 관객에게 호평 받은 흥행작이다. 오는 3월 16일부터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될 뮤지컬 ‘삼총사’는 10주년을 맞아 한층 드라마틱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관객들을 찾아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8년 개막 10주년으로 새로운 시작을 맞는 뮤지컬 ‘삼총사’의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것은 2009년 초연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흥행 돌풍을 몰고 온 초연 멤버 신성우,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 일명 ‘신엄유민법’이 완전체로 4년 만에 뮤지컬 ‘삼총사’ 무대에 함께 선다는 점이다.

뮤지컬 ‘삼총사’ 초연에 출연한 배우 신성우,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는 출연 당시 절묘한 연기 호흡으로 작품 흥행의 한 축을 담당했을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이번 뮤지컬 ‘삼총사’에는 ‘신엄유민법’ 뿐만 아니라 배우 서지영, 조순창, 손준호, 제이민 등 해당 작품을 통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배우들을 비롯해 김준현, 손호영, 서은광(비투비), 린지(피에스타) 등 새롭게 참여하는 배우들이 신선함을 더할 예정이다.

총사를 선망해 파리로 상경한 청년으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달타냥’ 역에는 배우 엄기준, 손호영, 서은광(비투비)가 캐스팅됐다.

뮤지컬 ‘마타하리’, ‘레베카’, ‘로빈훗’ 등과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피고인’ 등에 출연해 탁월한 감정 연기로 연기력과 무대 장악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엄기준과 뮤지컬 ‘올슉업’, ‘금강 1984’, ‘페임’ 등 꾸준히 작품을 선보이며 올해 뮤지컬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손호영은 발군의 캐릭터 해석력으로 극 중 ‘달타냥’으로 완벽 변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최근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햄릿’, ‘몬테크리스토’를 통해 탄탄한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호평 받은 서은광(비투비)가 트리플 캐스팅돼 3인 3색의 ‘달타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총사의 리더로 전설적인 검술의 소유자 ‘아토스’ 역에는 배우 신성우, 유준상, 김준현이 이름을 올렸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체스’ 등에서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준 신성우와 뮤지컬 ‘벤허’, ‘프랑켄슈타인’ 등과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등 무대와 TV를 종횡무진 누비며 특유의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인 유준상, 뮤지컬 ‘잭 더 리퍼’, ‘마타하리’, ‘레미제라블’ 등에서 매력적인 보이스로 관객을 사로잡은 김준현이 트리플 캐스팅됐다.

극 중 진중하면서도 리더쉽이 돋보이는 ‘아토스’ 역을 맡은 배우 신성우, 유준상, 김준현은 관객들에게 각기 다른 매력의 ‘아토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배우 민영기, 박민성, 손준호가 날카로운 추리력과 통찰력을 가졌지만 로맨티스트 면모를 지닌 ‘아라미스’로 분한다.

뮤지컬 ‘잭 더 리퍼’, ‘그날들’, ‘레베카’ 등에서 선보인 폭발적인 가창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한국 대표 뮤지컬 배우로 손꼽히는 민영기와 뮤지컬 ‘벤허’, ‘밑바닥에서’ 등 국내 뮤지컬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공연된 뮤지컬 ‘미스 사이공’에 출연해 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박민성이 캐스팅됐다.

또한, 뮤지컬 ‘팬텀’, ‘오페라의 유령’ 등에 출연해 훤칠한 외모로 여성 관객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손준호는 극 중 젠틀하고 매력적인 ‘아라미스’를 무대 위에 그대로 선보일 것이다.

 

허풍은 심하지만 의리라면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포르토스’ 역에는 뮤지컬 ‘신데렐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명성황후’ 등에 출연해 묵직한 보이스와 존재감 있는 연기로 실력을 인정받은 김법래와 뮤지컬 ‘카라마조프’, ‘벤허’, ‘원스’ 등에 출연해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인 이정수가 캐스팅됐다.

김법래와 이정수는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다져진 탄탄한 가창력과 캐릭터 강한 연기로 호방한 ‘포르토스’ 역을 오롯이 표현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직 복수만을 위해 살아가는 미모의 간첩 ‘밀라디’ 역에는 뮤지컬 배우 서지영과 안시하, 장은아가 트리플 캐스팅됐다.

뮤지컬 ‘벤허’, ‘프랑켄슈타인’, ‘신데렐라’, ‘삼총사’ 등에서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서지영은 이번 작품에서 그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아낌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황태자 루돌프’ 등에 출연해 대작 뮤지컬에서 존재감을 입증해온 안시하는 이번 작품에서도 역시 그간 호평 받은 본인의 장점을 더욱 뽐낼 것이다.

이어, 뮤지컬 '아리랑', '아이다'등의 작품에서 무대를 압도하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배우 장은아는 그간 무대 위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이외에도, 프랑스의 추기경이자 재상인 리슐리외 역으로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조로’ 등에 출연한 홍경수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밑바닥에서’ 등에서 출연한 조순창이 출연한다.

 

‘달타냥’과 첫 눈에 사랑에 빠지는 청순한 파리의 여인 ‘콘스탄스’ 역으로는 뮤지컬 ‘꽃보다 남자’, ‘올슉업’ 등에서 청아하고 맑은 보이스로 관객들에게 사랑 받는 주연배우로 성장한 제이민과 뮤지컬 ‘광화문 연가’와 ‘오! 캐롤’ 등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린지(피에스타)가 캐스팅됐으며, ‘리슐리외’의 심복 ‘쥬사크’ 역으로는 뮤지컬 ‘삼총사’ 등에 출연한 선재와 뮤지컬 ‘고래고래’, ‘올슉업’ 등에 출연한 김보강이 출연한다.

 

최고의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뮤지컬 ‘삼총사’는 오는 23일 1차 티켓 예매를 시작하며 오는 3월 16일 한전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사진제공: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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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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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흥행몰이에 시선강타!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무빙 포스터 공개로 기대만발!

 

 

 

:: 사진 =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캐스팅 공개 영상 캡쳐 이미지 | 제공 = 연우무대 ::

 

 

‘여보셔 신드롬’을 일으키며 동화 같은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가 올 시즌 새롭게 제작한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주 캐스팅 확정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가 공개한 지난 16일(수)부터 3일간 공개한 무빙 포스터는 배우마다 캐릭터 이미지가 잘 담겨 있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6일(수)에 SNS를 통해 공개된 무빙 포스터는 신비로운 ‘여신’ 역의 배우 최연우-유리아에 청초한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었고, 순수함으로 중무장한 ‘순호’ 역의 배우 서은광-윤지온-정휘-임진섭은 전 시즌에 이어 순호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2차로 공개되는 악명 높은 냉혈한 ‘이창섭’ 역의 배우 홍우진-윤석원은 캐릭터 모습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작품 속 창섭 역할을 보여주었고, 속을 알 수 없는 차가운 ‘조동현’ 역의 배우 조풍래-호효훈은 존재감 있는 연기력으로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섬세하고 재주 많은 ‘변주화’ 역의 배우 강성욱-손유동 역시 매력적인 외모로 그들의 활약을 기대케한다.

 

마지막 3차로 공개되는 첫사랑을 간직한 ‘신석구’ 역의 배우 김대현-강기둥 영상은 서로 상반된 모습으로 캐릭터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 작품 속 감초 역할로 무대 위에서 미친 존재감을 예고했으며, 처세의 달인이자 딸 바보 ‘한영범’ 역의 배우 김신의-김재범-성두섭은 유쾌한 애드립을 선보이며 다재 다능한 배우들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공개한 영상을 접한 관객들은 “심장이 멈출 것 같이 멋있다.” “날개 없는 요정이 따로 없다.” 등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반응들을 쏟아내며 배우들의 진가로 작품 속 모습들을 기대한다는 마음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힐링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한국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기상악화로 여섯 명의 병사들이 무인도에 고립되고, ‘여신님이 보고 계셔 대작전’을 펼치며 내면의 상처까지 어루만져 주는 감성 자극형 이야기들로 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2년 만에 다시 관객들 곁으로 돌아온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오는 9월 26일(화)부터 내년 1월 21일(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1577-3363)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공연개요

 

항 목

내 용

공연명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공연장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

공연기간

2017년 9월 26일(화) – 2018년 1월 21일(일)

공연시간

평일 오후 8시 / 주말・공휴일 오후 2시, 5시 30분 (월 쉼)

티켓가격

R석 77,000원 / S석 66,000원 / A석 55,000원

관람연령

만 11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10분 (인터미션 없음)

공연예매

인터파크(1544-1555), 예스24(1544-6399),

하나프리(1566-6668), 클립서비스(1577-3363)

공연문의

클립서비스(1577-3363)

제작

㈜연우무대, is ENT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중소기업청, 한국벤처투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메세나협회, ㈜지승컨설턴트, ㈜효성, ㈜차미소

홍보마케팅

(주)Story P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시놉시스

 

한국 전쟁이 한창이던 당시.

국군 대위 ‘한영범’은 인민군 ‘이창섭’, ‘류순호’, ‘변주화’, ‘조동현’을

포로 수용소로 이송하는 특별임무를 부여 받고, 부하 ‘신석구’와 함께 이송선에 오른다.

그러나 포로들은 배 위에서 폭동을 일으키고, 폭동 중에 기상악화로 고장 나버린 이송선 때문에

여섯 명의 병사들은 무인도에 고립된다.

유일하게 배를 수리할 수 있는 ‘순호’는 전쟁후유증으로 정신을 놓은 상태.

또한 생존 본능만 남겨진 채 병사들은 점점 야만적으로 변해간다.

한편 인질이 된 ‘영범’은 악몽에 시달리는 ‘순호’에게 여신 이야기를 만들어 들려주고,

‘순호’는 여신님에 빠져 안정을 되찾아 간다.

이에 모두는 ‘순호’를 변화시키기 위해 ‘여신님이 보고 계셔 대작전’을 시작하고

가상의 여신님을 위한 공동의 규칙을 세워가는데……

 

살아남기 위해 그들이 만든 신비의 여신.

과연 그들은 여신님과 함께 무사히 살아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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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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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여신님’을 만나는 시간!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여신님과 여섯 병사 뉴 캐스트 공개!

 

 

 

 

 

:: 사진 =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캐스팅 공개 이미지 | 제공 = 연우무대 ::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창작뮤지컬의 살아 있는 흥행 신화 <여신님이 보고 계셔>가 9월 26일(화)부터 함께 할 새로운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내면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는 따뜻한 이야기와 아름다운 가사-노래로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 동화 같은 매력이 물씬 풍기는 감성 뮤지컬이다. ‘여보셔 신드롬’을 일으키며, 매회 흥행 열풍을 일으켜 온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박소영 연출가, 한정석 작가, 이선영 작곡가 세 명의 젊은 창작자들이 의기투합해 만들어낸 합작품으로 한국 창작 뮤지컬계의 창작 열풍을 일으켜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년 만에 다시 대학로에서 만나는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시즌마다 실험적이고 실감나는 무인도를 표현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무대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전 시즌에서 ‘여신’이었던 최연우를 비롯해 여섯 병사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 여심을 자극시킬 훈훈한 외모까지 골고루 겸비한 배우들이 새롭게 캐스팅 되어 벌써부터 관객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늠름한 대한민국 국군 대위지만 알고 보면 처세의 달인이자 딸 바보인 국군 대위 ‘한영범’ 역에는 배우 김신의-김재범-성두섭이 캐스팅 되었다. 뮤지컬 배우에 이어 스크린까지 접수한 배우 김신의와 여심을 훔치는 외모에 티켓 파워까지 골고루 갖춘 공연계의 스타 김재범과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연극과 뮤지컬 무대를 넘나드는 성두섭이 캐스팅 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쟁후유증에 시달려 매일같이 악몽을 꾸다가 영범이 들려준 여신님 이야기를 믿게 되면서 전쟁 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시작하는 북한군 ‘순호’역은 배우 서은광-윤지온-정휘-임진섭이 맡았다. 최근 뮤지컬 <햄릿>으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 서은광(BTOB)과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윤지온, 연극 <모범생들>의 정휘와 뮤지컬 <꽃보다 남자>의 임진섭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소화해내 순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악명 높은 냉혈한 북한군 상위 ‘이창섭’ 역에는 배우 홍우진-윤석원이 맡았다. 다양한 작품에서 탁월한 캐릭터를 소화해낸 뮤지컬 <시라노>의 홍우진과 뮤지컬 <명동 로망스>의 윤석원이 캐스팅 되어 창섭 캐릭터를 새로이 선보인다.

 

 

 

첫사랑을 간직한 남한군 ‘신석구’ 역에 배우 김대현-강기둥이 캐스팅되었다. 뮤지컬 <이블데드>의 김대현과 최근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 반전남으로 미친 존재감을 보여준 강기둥은 그동안 인정받은 연기력과 유쾌한 성격으로 석구 캐릭터를 소화해낼 예정이다.

 

 

 

또한 배우 조풍래-호효훈은 창섭의 오른팔로 속을 알 수 없는 차가운 북한군 ‘조동현’ 역을 맡았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온 연극 <모범생들>의 조풍래와 연극 <왕위 주장자들>의 호효훈은 전작에 이어 흡입력 있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동현 캐릭터에 몰입될 수 있는 묵직한 연기력을 선보인다.

 

 

 

섬세하고 재주 많은 북한군 ‘변주화’ 역은 배우 강성욱-손유동이 맡았다. 방송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강성욱과 뮤지컬 <찌질의 역사>의 손유동은 코믹 연기와 매력적인 외모로 주화 캐릭터를 소화한다.

 

 

 

마지막으로 군인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신비로운 ‘여신’ 역에는 배우 최연우-유리아가 번갈아 연기할 예정이다. 네 번째 시즌에서 열연한 최연우에 이어 새로운 여신으로 캐스팅 된 뮤지컬 <헤드윅>의 유리아는 독특한 가창력과 청초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2년 만에 다시 관객들 곁으로 돌아온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오는 9월 26일(화)부터 내년 1월 21일(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1577-3363)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공연개요


 

항 목

내 용

공연명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공연장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

공연기간

2017년 9월 26일(화) – 2018년 1월 21일(일)

공연시간

평일 오후 8시 / 주말・공휴일 오후 2시, 5시 30분 (월 쉼)

티켓가격

R석 77,000원 / S석 66,000원 / A석 55,000원

관람연령

만 11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10분 (인터미션 없음)

출연진

김신의, 김재범, 성두섭, 서은광, 윤지온, 정휘, 임진섭, 홍우진, 윤석원, 김대현, 강기둥, 조풍래, 호효훈, 강성욱, 손유동, 최연우, 유리아

공연예매

인터파크(1544-1555), 예스24(1544-6399), 하나프리(1566-6668), 클립서비스(1577-3363)

공연문의

클립서비스(1577-3363)

제작

㈜연우무대, is ENT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중소기업청, 한국벤처투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메세나협회, ㈜지승컨설턴트, ㈜효성, ㈜차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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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시놉시스


 

한국 전쟁이 한창이던 당시.

 

국군 대위 ‘한영범’은 인민군 ‘이창섭’, ‘류순호’, ‘변주화’, ‘조동현’을

 

포로 수용소로 이송하는 특별임무를 부여 받고, 부하 ‘신석구’와 함께 이송선에 오른다.

 

그러나 포로들은 배 위에서 폭동을 일으키고, 폭동 중에 기상악화로 고장 나버린 이송선 때문에

 

여섯 명의 병사들은 무인도에 고립된다.

 

유일하게 배를 수리할 수 있는 ‘순호’는 전쟁후유증으로 정신을 놓은 상태.

 

또한 생존 본능만 남겨진 채 병사들은 점점 야만적으로 변해간다.

 

한편 인질이 된 ‘영범’은 악몽에 시달리는 ‘순호’에게 여신 이야기를 만들어 들려주고,

 

‘순호’는 여신님에 빠져 안정을 되찾아 간다.

 

이에 모두는 ‘순호’를 변화시키기 위해 ‘여신님이 보고 계셔 대작전’을 시작하고

 

가상의 여신님을 위한 공동의 규칙을 세워가는데……

 

 

 

살아남기 위해 그들이 만든 신비의 여신.

 

과연 그들은 여신님과 함께 무사히 살아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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