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목하라! 새로운 뮤지컬 스타의 탄생을!

 

총18명의 스타를 탄생시킨

 

<제3회 DIMF 뮤지컬 스타> 파이널 무대!

 

 

 

 

 

한국 뮤지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새로운 뮤지컬 스타가 지난 6월 11일(일)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뮤지컬 오디션 <제3회 DIMF 뮤지컬 스타> 파이널 무대를 통해 탄생했다.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사장 장익현, DIMF)이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인재를 발굴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DIMF 뮤지컬스타>가 세 번째 시즌영예의 주인공이자 대구광역시장상인 대상은 안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이석준(18세)군에게 돌아갔다.

 

 

 

전국에서 몰려온 400여명의 예비스타들이 예선부터 뜨거운 열전을 펼친 가운데 끼와 재능을 겸비한 청소년들은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사하며 뮤지컬 배우라는 꿈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참가자들은 마치 뮤지컬의 한 장면을 찢고 나온 주인공처럼 소품, 의상, 분장까지 완벽하게 준비했고 객석을 가득 채운 1,000여명의 관객들은 최선을 다한 지원자들에게 큰 박수로 응원을 보냈다.

 

 

 

인터파크의 후원으로 열린 <제3회 DIMF 뮤지컬 스타>는 예선부터 치열했다.

 

 

 

 지난 제2회 대회의 전 과정을 스케치하여 예비 뮤지컬스타들의 희망과 도전을 담은 다큐멘터리 <DIMF, 내일은 뮤지컬스타>가 채널A를 방영되는 등 전국적 홍보를 강화한 DIMF대구, 경북을 비롯해 서울, 경기, 강원, 대전, 부산, 전남, 제주 등에서 모여든 지원자들로 인해 예선 일정을 하루 늘려 진행한 바 있으며 특히 전국을 대표하는 예술고등학교와 예술대 학생들이 대거 참여하는 등 쟁쟁한 지원자들이 많아 본선 진출자 결정도 쉽지 않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레미제라블, 아이다, 미스사이공, 노트르담 드 파리 등 세계적인 뮤지컬을 비롯해 영웅, 프랑켄슈타인, 서편제 등 한국을 대표하는 창작뮤지컬의 대표 넘버까지 다양한 무대를 준비한 지원자들은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이내 무대 위에서 열정을 쏟아내며 관객들에게 한 편의 멋진 뮤지컬 갈라콘서트와 같은 감동을 선사했다.

 

 

 

 최근 초연되어 화제를 모았던 <미스터 마우스>의 둘 만의 이야기를 선곡해 풍부한 성량, 표정연기, 표현력, 곡 해석 능력 등에서 월등한 실력으로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를 이끌어낸 이석준(18세/안양예술고등학교)은 지난해에 이어 대학/일반부 선배들을 제치고 대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뮤지컬 스타를 예고했다.

 

 

(대상:이석준)


 

 

 

 이석준 군생각지도 못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분이 정말 날아갈 것 같다대상이 주는 무게가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최고의 상을 받은 만큼 더욱 노력해서 최고의 뮤지컬 배우가 되겠다고 당찬 소감을 밝혔다.

 

 

 

 고등학교 2학년때 남다른 음악적 재능을 확인한 음악선생님의 권유로 뮤지컬배우를 꿈꾸기 시작한 노용원(19세/중앙대학교)폭발적인 가창력을 앞세워 뮤지컬 <영웅>의 장부가로 강력한 인상을 남기며 대학/일반부 최우수상, 김도연(18세/안양예술고등학교)은 세계 4대뮤지컬로 손 꼽히는 <미스사이공>의 애절한 아리아  I d give my life for you 완벽하게 소화하며 중/고등부 최우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대학일반부 최우수상:노용원)


 

 

 

 경연을 끝까지 함께한 관객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되는 올해 처음 신설된 관객이 뽑은 인기상에는 대학/일반부 신재경 외 3인(20세/백석대학교)이 <서편제>의 원망시간이 가면을 완벽한 연기와 호흡으로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이 팀은 대학/일반부 장려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누렸다.

 

 

(신재경외 3인)

 

 

 

 참가자들의 불꽃 튀는 경연과 함께 특별한 축하공연이 <제3회 DIMF 뮤지컬스타> 파이널 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참가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 걸음에 달려온 <제1회 DIMF 뮤지컬스타>우승팀강동우와 아이둘의 강동우·조환지가 뮤지컬 <드라큘라> 중 Its over를, <제2회 DIMF 뮤지컬스타>우승자 김수혜와 장려상 수상자 김찬이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의 그게 나의 전부란 걸을 열창하며 본 대회 선배이자 경험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서범석, 최수형 배우특급 무대를 준비해 예비 스타가 될 참가자들을 격려 하고 경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살리에르>, <두 도시 이야기>, <아이다> 등의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최근에는 MBC 드라마 <파수꾼>을 통해 연기자로서 활발히 활동중인 뮤지컬배우 최수형묵직하고 깊이 있는 보이스로 <노트르담 드 파리>, <서편제>, <맨 오브 라만차>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뮤지컬배우 서범석이 함께해 경연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으며 서범석은 미래를 이끌어갈 뮤지컬 스타를 찾는 뜻 깊은 오디션인 만큼 남다른 애정으로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뮤지컬 배우 서범석, 최수형과 <제1회 DIMF 뮤지컬스타> 대상 수상에 빛나는 강동우가 호흡을 맞추며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표곡이자 남성 중창의 하모니가 빛나는 Bell 을 열창해 현재 한국을 이끌고 있는 뮤지컬 스타와 차세대 뮤지컬 스타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무대로 깊은 감동을 전했다.

 

 

 

 4시간에 달하는 긴 시간 동안 자리를 지키며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을 위해 DIMF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오는 6월 23일(토)에 개막하는 제11회의 전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골든티켓을 포함해 DIMF의 다양한 작품에 대한 관람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경연을 뛰어넘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갔다.   

 

 

 

 39개팀이 참가한 <제3회 DIMF 뮤지컬 스타> 본선 무대6월 21일(수) TBC를 통해 특집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예선과 본선 전 과정을 담아낸 특별 다큐멘터리가 채널 A를 통해 전국으로 방송되어 또 한 번 감동을 전할 것이며 DIMF는 본 사업을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오디션 콘텐츠로 더욱 키워나가고자 한다.

 

 

 

대상 시상자로 참석한 대구광역시 권영진 시장은 “청소년이라 믿기지 않을 만큼 대단한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참가자들에게 놀랐고 또 많은 감동을 받았다” “이 대회의 규모를 더욱 확대하고 지속적인 관심으로 발전시켜 앞으로도 대구는 뮤지컬 인재 발굴과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이로써 약 2개월에 걸쳐 달려온 <제3회 DIMF 뮤지컬스타>는 총18명의 스타를 배출하고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경연 이라는 타이틀 아래 예선 탈락자와 본선 진출자로 나뉘어진 400여명은 실력에는 차이가 있을지언정 그들의 열정과 간절함, 그리고 각자가 흘려온 땀에는 차이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바로 그 것이 <DIMF 뮤지컬 스타>가 출발한 이유이뮤지컬 배우를 꿈꾸고 있는 전국의 청소년들을 위해 DIMF가 해야 할 역할일 것이다.  

 

 

 

한편 DIMF는 <제3회 DIMF 뮤지컬스타>의 수상자를 포함해 본선 진출자 전원을 지컬 스타라 명명하고 앞으로 DIMF의 대표적인 공식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무대를 통해 꾸준히 관객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DIMF를 통해 배출된 차세대 뮤지컬 스타들이 모두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DIMF는 여러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문의 : DIMF 053-622-1945)

 

<제3회 DIMF 뮤지컬스타 수상자 리스트>

구분

수상자

소속

곡목

대상

중/고등부 이석준 (18세)

안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미스터 마우스> 둘 만의 이야기

중/고등부

최우수상

김도연 (18세)

안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미스 사이공>  I'd give my life for you

우수상

한가람 (18세)

전주예술고등학교 3학년

<프랑켄슈타인> 산다는 것

이채연 (18세)

안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위키드> Popular

송한빛 (18세)

전주예술고등학교 3학년

<서편제> 원망

장려상

김은희 (18세)

대전여자고등학교 3학년

<엘리자벳> 난 나만의 것

김성정 (18세)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3학년

<원스> Leave(보컬)&The hill(창작무용)

박상혁 (18세)

안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서편제> 한이 쌓일 시간

손보승 (18세)

안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레 미제라블> 장발장의 독백

김채은 (15세)

소선여자중학교 3학년

<레베카> 레베카

대학/일반부

최우수상

노용원 (19세)

중앙대학교 1학년

<영웅> 장부가

우수상

이주연 (23세)

서울예술대학교 2학년

<레 미제라블> On my own

최윤성 (19세)

국민대학교 1학년

<뉴시즈> 산타페

장려상

유예인 (20세)

일반 참가자

the girl in 14g

신재경,신현진,강하연,김수현 (20세)

백석예술대학교 1학년

<서편제> 원망&시간이 가면

관객이 뽑은 인기상

신재경,신현진,강하연,김수현 (20세)

백석예술대학교 1학년

<서편제> 원망&시간이 가면


 

 

 

(사진제공:DIMF )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
반응형

단순한 경연대회가 아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스타의 스페셜한 축하무대와 함께

 

대표적인 뮤지컬넘버를 모두 만날 수 있는 대형 갈라콘서트!

 

<제3회 DIMF 뮤지컬 스타> 파이널 대회 개최

 

 

 

미래 한국 뮤지컬을 이끌어갈 예비 스타들을 위한 꿈의 무대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뮤지컬 오디션인 <제3회 DIMF 뮤지컬 스타>의 파이널 무대가 오는 6월 11일(일) 오후 2시부터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린다.

 

 

 

지난 5. 26(금) ~ 28(일) 3일동안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열린 예선 경연에 국내를 대표하는 예술고등학교 재학생은 물론 전국에서 쟁쟁한 실력자가 대거 몰려와 본선 경연에 대한 기대가 높아져 있는 가운데 다양한 축하공연까지 더해질 이번 파이널 무대는 단순한 경연대회를 뛰어넘어 대형 뮤지컬 갈라콘서트가 될 전망이다.

 

 

 

인터파크의 후원으로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DIMF 뮤지컬스타>400여명의 예선지원자 중 약 9: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대학/일반부 12팀, 중/고등부 27팀 등 총 39팀이 약 1천여 명의 관객들 앞에서 의상과 분장, 소품 등을 갖춰 실제 뮤지컬 공연의 한 장면을 그대로 실현해 낼 예정이다.    

 

이에 레미제라블, 미스사이공, 노트르담 드 파리, 위키드 등 세계적인 명작을 포함해 영웅, 프랑켄슈타인, 서편제. 투란도트 등 한국을 대표하는 창작뮤지컬주요 넘버 모두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 <제3회 DIMF 뮤지컬스타>의 본선 무대가 지원자들에게는 치열한 경쟁의 장 일지라도 뮤지컬을 좋아하는 뮤지컬 마니아 및 시민들에게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DIMF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본선 경연장을 찾은 관객과 무대에서 극도의 긴장감으로 본선 경연을 펼쳐야 하는 참가자를 위한 특별한 축하 무대도 준비했다.

 

 

 

 <제1회 DIMF 뮤지컬스타>우승팀인 강동우와 아이둘의 강동우·조환지가 뮤지컬 <드라큘라> 중 Its over를, <제2회 DIMF 뮤지컬스타>우승자 김수혜와 장려상 수상자 김찬이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언제나 그대 곁에를 열창해 지난 대회 수상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줄 것이며 여기에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스타의 스페셜 축하 무대가 더해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져 갈 것이다.


(제2회  DIMF 뮤지컬스타 본선 모습=대상 김수혜)

 

  

 

 세계적인 뮤지컬 스타와 중국의 뮤지컬 퀸, 미래의 뮤지컬 스타들 모두를 만나 볼 수 있는 <제3회 DIMF 뮤지컬스타>전석 무료로 진행되어 관람을 희망하는 누구나 DIMF 공식홈페이지 또는 전화 예매로 신청할 수 있으며 DIMF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11회 DIMF 공식초청작 초대권을 증정하는 특별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제3회 DIMF 뮤지컬스타>는 채널 A를 통해 예선과 본선 모두의 내용을 담아 특별 프로그램으로 제작, 전국으로 방송될 예정이며 오는 6월 11일에 열리는 본선무대는 TBC를 통해 대구·경북 전역에 방영되는 등 대표적인 뮤지컬 오디션 콘텐츠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

 

 

 

역대 가장 치열한 본선이 될 <제3회 DIMF 뮤지컬 스타> 직접 관객과 호흡하는 실연 무대 심사를 통해 대구광역시장 상인 대상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그 외에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에는 300~100만원의 상금 및 트로피가 수여된다. 그리고 DIMF는 시상에만 그치지 않고 수상자 및 본선 진출자들에게 DIMF의 공식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뮤지컬 스타로서 역량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올해 <DIMF 뮤지컬 스타>는 예선부터 역대 최고의 경합을 보인 만큼 어느 해 보다 가장 뜨거운 본선 경연이 될 것이라 전하며 <제3회 DIMF 뮤지컬스타> 본선무대는 단순히 경연 무대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와 관객 모두가 뮤지컬로 하나될 수 있는 또 하나의 축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축하공연도 함께 준비했다며 뮤지컬 팬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10일까지 18일간 대구를 뮤지컬의 열기로 뜨겁게 달굴 제1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영국 팀의 내한공연인 <스팸어랏>을 시작으로 개막해 다양한 뮤지컬 작품과 부대행사로 뮤지컬로 누릴 수 있는 모든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문의 : DIMF 053-622-1945)

 

 

 

(사진제공:DIMF)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
반응형

작 뮤지컬을 무료로 즐겨라!

 

제 11회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6월 9일(금)부터 순차적인 사전 예약 시작

 

 

 

뮤지컬의 대중화를 위해 한국 및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작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소개하고 다채로운 뮤지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사)대구국제 뮤지컬페스티벌(DIMF, 장익현 이사장)이 대학생들의 꿈의 무대이자 명작 뮤지컬 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메인 프로그램 <제11회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의 사전 예약을 오는 69()부터 DIMF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시작한다. 

 

 

 


 

2007년 제1회 DIMF의 시작과 함께 출발한 <DIMF 대학생뮤지컬 페스티벌>은 국내 최초로 시작 뮤지컬 전공 대학생들의 글로벌 경연 축제 역사와 명성을 쌓아가고 있으프로배우 못지 않은 실력의 대학생들이 선사하는 세계적인 명작과 참신한 창작뮤지컬 등 다양한 뮤지컬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 학생들의 기량이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치열한 예선 경연을 뚫고 서울예술대학교, 동서대학교,명지전문대학교, 중앙대학교, 백석대학교, 계명대학교, 단국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등 8개의 국내 대학필리핀 Ateneo de Manila University까지 총 9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DIMF는 각 대학교의 본선진출 경쟁만큼이나 사전 예약 역시 뜨거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레 미제라블>, <맨 오브라만차>, <페임>, <올슉업> 등 이름만 들어도 세계적인 뮤지컬과 많은 마니아를 보유한 <스프링 어웨이크닝>,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신선한 재미가 넘치는 창작뮤지컬 등을 아마추어라 단정 짓기 힘들 만큼 높은 기량을 갖추고 있는 뮤지컬 전공 대학생하이라이트가 아닌 하나의 작품 전체를 온전히 공연하는 것임으로 엄밀히 말하면 명작 뮤지컬을 무료로 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이에 매년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사전 예약을 시작하면 DIMF 홈페이지가 예약 오픈과 동시에 접속자의 폭주로 다운되거나 버퍼링이 심해지는 현상이 지속되어 올해부터 DIMF는 총 9개 작품을 3작품씩 3차례에 걸쳐 사전 예약을 실시하고자 한다.

 

 

 

<1차> 6. 9() 14:00

<2차> 6. 13() 14:00

<3차> 6. 16() 14:00

동서대학교( 오브 라만차)

단국대학교(코러스라인)

계명대학교(작은시인)

명지전문대학교(스프링 어웨이크닝)

백석대학교(올슉업)

필리핀(리얼 라이프 페어리테일)

서울예술대학교(레미제라블) 중앙대학교(스완 어폰 에이본)

계명문화대학교(페임)

 

<제 11회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사전 예약 일정표>

 


 

 

 

691차 티켓오픈을 앞둔 작품을 살펴보면, 동서대학교(임권택영화예술대학 뮤지컬과)가 초연 이후 4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수작으로 꼽히는 <맨 오브 라만차>, 단국대학교(공연영화학부 뮤지컬전공)는 1975년 뉴욕브로드웨이 초연이후 최장기 공연을 기록한 명작 <코러스라인>을, 완성도 높은 창작뮤지컬을 많이 선보여온 계명대학교(음악공연예술대학 공연학부 연극뮤지컬전공)는 올해도 창작뮤지컬 <작은 시인>을 선보인다.

 

 

 

6132차 티켓 오픈에는 명지전문대학교(연극영상학과)2007년 토니상에서 주요 8개 부문을 휩쓸고 인기리에 전 세계에서 공연중인 <스프링 어웨이크닝>, 제10회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서 <브로드웨이 42번가>로 첫 출전해 금상을 수상했던 백석대학교(문화예술학부 뮤지컬과)가 선보이는 앨비스 프레슬리의 음악으로 만들어진 주크박스 뮤지컬 <올슉업>, 처음으로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리핀 Ateneo Blue University(Ateneo Blue Repertory) 

 

6가지 동화 속 이야기를 정직하게, 가끔은 잔인하게 풀어낸 창작 뮤지컬 <리얼 라이프 페어리테일(Real Life Fairytales)>이 기다리고 있다.

 

 

 

6월 16일(금) 3차 오픈 역시  핫(HOT)한 작품이 기다리고 있다.

 

서울예술대학교(공연학부)가 선사할 프랑스 혁명을 담은 세계 4대뮤지컬 <레 미제라블>, 중앙대학교(예술대학 공연예술창작학부 연극학과 인큐베이팅 프로젝트)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기대되는 창작뮤지컬 <스완 어폰 에이번(Swan upon Avon)>, 지역을 대표하는 뮤지컬과로 성장한 계명문화대학교(생활음악학부 뮤지컬전공)가 대표적인 쇼 뮤지컬(Show Musical) <페임>을 준비하고 있다.

 

 

 

관객들과 호흡하는 실전 공연으로 본선 경연을 펼칠 9개 대학연 심사를 거쳐 단체에게 주어지는 대상(500만원), 금상(300만원), 은상(200만원), 동상 (100만원) 등과 뉴욕 브로드웨이 연수 혜택이 주어지는 연기상, 크리에이터상 등 개인상의 수상자를 가리게 되며 본선 경연의 심사결과는 오는 7월 10일 (월)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제11회 DIMF 어워즈>에서 발표된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대학생이라 믿기지 않을 만큼의 훌륭한 기량을 갖춘 학생들의 수준 높은 뮤지컬 공연을 무료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의 묘미” 라 전하며 “DIMF는 계속해서 우수한 한국 뮤지컬 인재들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을 확대할 것” 이라 밝혔다.

 

 

 

 한편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10일까지 뮤지컬 도시, 대구을 가득 채워갈 제11회 DIMF는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이외에도 엄선된 공식초청작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 등을 준비했으며, 10주년을 넘어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문의 053-622-1945)


(사진제공:DIMF)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
반응형

역대 최대규모의 딤프지기가

 

제11회 DIMF를 성공으로 이끈다!

 

제11회 DIMF 자원봉사자 딤프지기 발대식 개최

 

 

 

 

 

뮤지컬의 열기로 대구의 여름을 더욱 뜨겁게 채우며 대구를 명실공히 최고의뮤지컬 도시로 만들어 가고 있는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장익현 이사장)이 6월 3일(토) 대구경북디자인센터 5층 컨벤션홀에서 자원봉사자 딤프지기 발대식을 갖고 공식적인 출발을 알렸다.

 

 

 

단순한 자원봉사를 뛰어넘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인 딤프지기대학생들에게 있어 가장 하고 싶은 자원봉사로 꼽히고 있으며 수년 전부터 그 인기가 직장인을 비롯해 정년을 퇴직한 어르신, 가정주부, 중/고등학생까지 확대되고 있다.

 

 

 

역대 최다 국가의 참여로 어느 해 보다 많은 뮤지컬 작품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으며 열린 뮤지컬 특강 등 신설된 각종 부대행사를 포함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맞이할 제11회 DIMF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DIMF딤프지기 역시 역대 최다 규모인 293명을 선발해 축제의 일선에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공연장운영, 사무국 운영, 부대행사, 홍보팀, 통역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약하게 될 딤프지기15세 중학생부터 74세 어르신까지 폭넓은 연령층학생, 직장인, 가정주부 등 다양한 직종에서 지원자들이 몰려왔으며 특히 친구, 선·후배의 권유로 딤프지기 문을 두드린 지원자가 많아 한번 해보면 누구에게나 권하고 싶어 하는 자원봉사활동이 바로 딤프지기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가장 높은 재 지원율을 자랑한 분야는 2015년부터 운영한 부대행사 분야의 딤프지기 댄스팀으로 현장에 바로 투입되는 다른 분야와는 다르게 연습과정을 거쳐 각종 부대행사 무대에 올라 플래시몹을 선보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연습과정부터 무대에 오르기까지 팀원들끼리의 팀워크가 어느 팀보다 중요하다 보니 가장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팀이며 딤프지기 댄스팀을 계기로 친구가 된 딤프지기들이 다시 한 번 의욕을 다졌다.

 

 

 

 또한, 올해 유독 해외에서 학업을 진행중인 학생들의 지원이 눈에 띄었다.

 

 

 

영어 통역 분야에 지원한 버클리 음대 재학생 송하주(22세)씨는 전공과 연관 있는 국제적인 공연 축제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었다며 딤프지기 활동 동안 대구에 거처를 마련해서라도 활동 하고자 하는 의지를 불태웠으며 올해 딤프지기 중 최연소 선발자이자 미국 Baldwin Magnet School에 재학중인 서아랑(15세) 학생은 방학 동안 한국에 머물며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고 싶다 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퇴직 후 다수의 봉사활동 경력과 노하우를 앞세워 정년 퇴직 후 지역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축제에 도움이 되고자 지원한 이명훈(65세)씨와 이장선(66세)씨 는 대부분이 20대인 딤프지기들을 잘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역대 최다 인원으로 구성된 제11회 DIMF 딤프지기의 공식적인 출발을 알린 이번 발대식에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이 함께해 딤프지기와 다양하게 소통하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으며 지난해 열린 <제2회 DIMF 뮤지컬스타> 대상 수상자인 김수혜, 장려상 수상자 최윤성뮤지컬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완벽한 축하무대로 제11회 DIMF 딤프지기의 성공적인 활동을 기원했다.

 

 

 

대구광역시 권영진 시장DIMF의 자원봉사자들이 특히 놀라운 것은 10대 중 학생에서 70대에 이르기까지 DIMF를 함께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로 참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며 특히 오늘 딤프지기분들을 보니 모두 활기가 넘치고 밝은 모습이라 DIMF의 새로운 10년을 멋지게 시작하겠구나 라는 자신감과 감동을 얻었고 이 딤프지기 활동이 사회진출의 밑바탕이 되고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293명의 딤프지기를 독려했다.

 

 

 

지난 10년의 전환점을 돌아 올해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뮤지컬페스티벌 DIMF는 오는 6월 23일 영국 오리지널 팀의 내한으로 선보이는 개막작 <스팸어랏>을 시작으로 18일동안 뮤지컬의 재미와 감동으로 대구를 뜨겁게 달굴 것이며 DIMF가 소개하는 국내·외를 대표하는 명작들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의: DIMF 053-622-1945)



(사진제공: DIMF )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