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 우리 담은 참신한 창작희곡을 찾습니다!

 

한국연극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연극열전의 새로운 도전!

2020 <연극열전8> 시즌과 함께  창작희곡공모

 

 

 

 

 

 

<연극열전8> 창작희곡공모 개요

신청기간

2018 11 16() ~ 12 28() 23:59 마감

모집분야

순수 창작희곡(창작신작, 원작기반, 기존창작 3분야)

신청방법

E-mail 접수(공모신청서, 작품개요서, 희곡원고 제출)

주최주관 / 후원

연극열전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

http://www.thebestplay.co.kr/

     

02-766-6007(내선 501)

한국연극의 새로운 패러다임, 연극열전

신진작가 발굴과 창작 활성화를 위한 <연극열전8> 창작희곡공모

 

 

시의성 강한 소재와 높은 완성도로 독보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연극열전(이하 연극열전) <연극열전8> 시즌에 함께할 창작희곡을 공모한다.

 

2004 <연극열전> 시작으로 한국연극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연극열전은  시즌마다 명확한 컨셉과 도전정신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선보였다. 참신한 기획력 축적된 제작 노하우 바탕으로 6번의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개최  연극열전은  시즌마다 해외에서 검증 받은 라이선스 작품뿐 아니라 창작작품을 개발함으로써 한국연극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연극열전8> 창작희곡공모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8년도 공연예술 창작활성화  관객개발을 위한 예술프로젝트 지원사업 일환으로 신진작가 발굴까지 영역을 확대했다.

 

신진작가 발굴과 공연예술 창작 활성화를 위한 연극열전의 새로운 도전, ‘<연극열전8> 창작희곡공모

지금, 여기, 우리가 공감할  있는 이야기를 참신한 형식으로 풀어낸 창작희곡 작품을 찾는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최종 당선작은 2020 <연극열전8>  공연으로 참여할 기회를 갖게 된다.

 

모집분야는 기존에 발표된  없는 창작신작 영화소설실화 등을 바탕으로  원작기반 창작희곡 그리고 기존창작희곡까지 3분야로 나뉜다. 기존에 당선된 공모 주최측이나 제작사 등과의 저작권 문제가 없고, 10 미만으로 상연된 작품에 한해 이미 당선됐거나, 발표 됐던 창작희곡도 기존창작희곡 분야에 지원 가능하다. 묻혀 있던 좋은 작품과 작가들이 다시   관객들과 만날  있는 기회를 갖게 하고자 모집분야를 기존 공모전보다 확대한 것이다.

 

<연극열전8> 창작희곡공모  45 이하의 작가라면 누구나 응모   있으며, 200 내외의 소극장 공연으로 적합하고, 상연시간 70 이상의 희곡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공모는 접수된 작품들  2작품을 예선당선작으로 선정하여, 2019 1 낭독회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작은 예선 당선작에 상금 500만원이 수여되며, 최종 당선작에는 상금 1,000만원과 <연극열전8>  공연 상연의 기회가 제공된다. 공모접수는 12 28일까지 진행되며, 제출서류 서식  자세한 내용은 연극열전 홈페이지(http://www.thebestplay.co.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있다. (문의 02-766-6007)

 

<연극열전8> 창작희곡공모 진행일정

구분

기간

1) 원고마감

2018 11 16() ~ 12 28() 23:59 마감

2) 예선 당선작( 2) 발표

2019 1 11() 예정

3) 낭독회

2019 1 28() ~ 29() 예정

4) 최종 당선작 발표

2019 1 31()

상기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있습니다.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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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우정을 지키기 위한 진실과 거짓의 향연!

 

<연극열전7>_ 번째 작품 <진실X거짓> 11 6 개막!

 

배종옥김정난정수영양소민 X 김진근김수현이형철이도엽 출연!

 

 

 

이미지 = 연극 <진실X거짓> 출연 배우, 제공 = 연극열전 ◀

[배종옥, 김정난, 정수영, 양소민]

 [김진근, 김수현, 이형철, 이도엽] :

 

티켓 오픈 | 9 20

 

 

<연극열전7>_ 번째 작품 <진실X거짓>(이하 <진실거짓>) 오는 11 6,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국내 초연으로 관객과 만난다.

 

연극 <진실거짓> 유럽은 물론 영미권에서도 최고의 작가로 주목 받고 있으며, 2016 명동예술극장에서 상연된 박근형, 윤소정 주연의 <아버지>, <어머니> 국내에도  알려진 프랑스 작가 플로리앙 젤레르 (Florian Zeller)  다른 연작 형태의 작품이다. 2011 <진실> 발표된 이후 글을 구성하는데 있어 신의 경지에 오른 작가라는 극찬을 받은 플로리앙 젤레르 4 , 연작 시리즈 <거짓> 발표하며  한번  명성을 입증했다.

 

<연극열전7>에서는 원래 별개의 작품인 <진실> <거짓> <진실거짓>이라는 하나의 제목으로, 연작 형태로 선보인다.  작품에는 부부이자, 연인이며, 친구인 복잡한 관계의  인물이 동일한 이름으로 등장한다. 서로 다른 사건과 입장에 놓인 넷은 각자의 사랑과 우정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서로의 신뢰를 시험하고 기만하며, 진실이라고 믿는 순간  진실로부터 배신당하는 거짓의 향연을 유럽 특유의 블랙 코미디로 펼쳐낸다. 연극 <진실거짓> 끔찍한 진실과 배려심 넘치는 친절한 거짓  사랑과 우정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때로는 진실함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때로는 거짓됨이 얼마나 혼돈스러운지에 대해 질문한다.

 

연극 <진실거짓> 극단 연우무대 상임 연출이자, 연출가와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안경모 연출이 진두지휘 한다. 현대인들의 평범한 에피소드를 담담하지만 묵직하게 풀어내며 위로를 전한 연극 <바람불어 별이 흔들릴 >, 삶의 근원적인 희망과 살아감에 대한 질문으로 2012 서울연극제 대상을 수상한 <그리고  하루>, 2007 한국 연극 BEST 7으로 선정되며   연극계에 거대한 파장을 일으킨 연극 <해무> 등에서 인간의 본성과 심리를 섬세하고 예리하게 분석함으로써 묵직한 정서를 만들어 내는데 탁월한 감각을 선보여 왔다. 숨가쁘게 오가는 거짓말들의 향연 속에서 진실과 거짓, 사랑과 우정, 남자와 여자에 대한 수많은 논제들이 씨실과 날실처럼 얽혀 있는 <진실거짓>에서 안경모 연출 특유의 섬세함이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이다.

 

진실과 거짓, 사랑과 우정의 무게를 가볍게 담아낼 8인의 연기파 배우!

배종옥김정난정수영양소민 X 김진근김수현이형철이도엽 출연!

 

누군가의 말을 믿는 순간  다시 배신당하고 기만 당하는 거짓말의 향연으로 웃음을, 동시에 자신이 배신했지만 지키고도 싶은 사랑과 우정이 주는 인생의 외로움과 무게를, 마치 서로를 밀고 당기는 왈츠처럼 경쾌하게  보일 배우들로 브라운관과 무대에서 검증된 실력파 배우 배종옥 ∙ 김정난 ∙ 정수영 ∙ 양소민(이상 여자), 김진근 ∙ 김수현 ∙ 이형철 ∙ 이도엽(이상 남자) 출연한다. 

 

알리스역에는 드라마 <라이브>, 영화 <환절기>, 연극 <꽃의 비밀>  장르를 불문하고 독보적인 연기력을 인정 받는 배우 배종옥이 출연한다. 유쾌하면서도 진중한 중년의 사랑 이야기 하고 싶었다던 배종옥은 <진실거짓> 대본을 읽고 단번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같은 역할로 드라마 <완벽한 아내> <판타스틱> <그래, 그런거야>  출연 드라마마다 인기몰이를   연기파 배우 김정난이 2011 연극 <단막극장> 이후 7년만에 연극 무대로 돌아와 관객을 만난다.

로렌스역에는 연극 <톡톡>, <미친키스>, <프로즌>, <. 버터플라이>, <사회의 기둥>  존재감 강한 연기로 독보적인 대학로 중년 여배우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배우 정수영과 최근 연극 <창문 넘어 도망친 100 노인>에서 1 12역으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연극 < 헬멧>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뮤지컬 <아가사>  여러 장르에서 다양한 연령과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선보여  배우 양소민이 교체 출연한다.

 

미셸 역에는 드라마 <훈장 오순남>, 영화 <어떤 살인>  방송 활동 이후 최근 연극 <흑백다방> <챠이카> <검은 옷의 수도사>  연극 무대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진근과, 연극 <킬롤로지>에서 방대한 분량의 독백과 섬세한 감정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으며 연극 <언체인> <스테디 레인>  흡입력 있는 연기로 믿고 보는 배우라는 호평을 받은 배우 김수현이 출연한다.  KBS 슈퍼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끝에서  번째 사랑> <여왕의 > 영화 <언니> <연가시>  화려한 방송 경력을 가진 23년차 배우 이형철이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극단 <서울공장> 출신으로 오랜 기간 연극 무대에서 내공을 다지고, 최근 연극 <비너스  >, 드라마 <마녀의 사랑>, <슬기로운 감빵 생활> 영화 <하루>  방송과 영화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이도엽이 출연, 장르를 가리지 않는 유연한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연극열전7>  번째 작품 <진실거짓> 11 6,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개막하며, 티켓 예매는 9 20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시작된다. (문의 02-766-6007)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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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열전7> 마지막 라인업 공개!

2인조 밴드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하는 역동적인 움직임과 감동적인 드라마,

피지컬 씨어터 <네이처 오브 포겟팅 - The Nature of Forgetting>!

 

 

시의성 강한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관객들과 소통해 오고 있는 연극열전이 올해  미공개로 발표했던 <연극열전7> 마지막 작품을 공개했다. 2017 런던 국제 마임 페스티벌에서 매진 기록을 세웠고, 2017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연극적 기념품이란 찬사를 받으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극단 씨어터   Theatre Re <The Nature of Forgetting> 바로  주인공. 연극열전 주관, 우란문화재단 주최로 2019 2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소개되는  작품은 댄스마임움직임  몸의 언어를 활용한 퍼포먼스로 감정과 서사를 전달하는 장르인 피지컬 씨어터 오리지널 공연팀이 내한,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치매로 기억이 얽혀버리고  조차 점점 잃어가는  남자의 삶이 2인조 라이브 밴드의 풍성한 선율 속에  배우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섬세한 표현으로 유려하게 펼쳐지는 <The Nature of Forgetting> 사랑과 우정, 만남과 헤어짐, 삶과 죽음의 과정들 속에 기억이 사라진 후에도 마지막까지 남게 되는 무언가 찾아가는 여정이 감동 깊게 펼쳐진다.

 

공연은 오는 10월부터 개최되는 2018 우란문화재단 개관축제에서 2019 2 13일부터 2 18일까지  6 동안 7 공연된다.

 

 

SYNOPSIS

 

 

 

삶의 기억이 사라진 후에도 마지막까지 남는 무언가 

 

 

 때는 주변에 사람이 끊이지 않는 유머 넘치는 인기남이었지만

지금은 조기 발병한 치매로  소피에게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는 .

 

55 생일날.

소피는 빨간 넥타이가 걸려있는 재킷을 입으라고 여러 차례 설명 하지만

톰은 결국 넥타이를 찾지 못하고 혼란에 빠진다.

 

온통 빨간색이라는 단어만 떠오르는 톰은 결국,

죽은 아내의 빨간 드레스를 집어 든다.

 순간, 어디선가 재킷이라는 단어가 들리고,

그는 어린 시절 입었던 교복 재킷을 찾아 입는다.

 

그렇게 톰은 학창시절의 어느 순간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사진출처:연극열전)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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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연극적 형식에 담아낸 강한 시의성 

2018 <연극열전7> 라인업 

 

이미지 = 2018 <연극열전7> 공식 포스터 | 제공 = 연극열전 

 

 

 

 

 

2018 <연극열전7> 개요

   

2018 4 ~ 2019 2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 대학로 자유극장 

프로그램

창작 초연 1 작품, 라이선스 초연 2 작품, 해외 초청 초연 1 작품

   

연극열전

     

02-766-6007

 

한국연극의 새로운 패러다임, 연극열전

일곱 번째 시즌, 2018 <연극열전7> 라인업 공개!

 

2018 <연극열전7> 라인업 개요 

구분

공연명

국적

원작/

연출

공연장

공연기간

라이선스

초연

 번째 작품_

<킬롤로지 (Killology)>

영국

 : 게리 오웬

(Gary Owen)

박선희

아트원씨어터 2

2018.4.24

~ 7.22

창작

초연

 번째 작품_

<창문 넘어 도망친

100 노인>

한국

원작 : 요나스 요나손

(Jonas Jonasson)

 : 지이선

김태형

대학로

자유극장

2018.6.9

~9.2

라인선스

초연

 번째 작품_

<진실 (La Vérité)> &

<거짓 (Le Mensonge)>

프랑스

 : 플로리앙 젤레르

(Florian Zeller)

안경모

아트원씨어터 2

2018.11.3

~2019.1.27

해외초청

초연

2017 에딘버러 페스티벌 초연, 피지컬 씨어터 (작품명 : 추후 공개)

l 2018 <연극열전7> 라인업  세부 사항들은 제작 상황에 따라 변경될  있습니다.

 

한국 연극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2004 <연극열전> 시작으로, 시의성 강한 소재와 높은 완성도로 독보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연극열전> 오는 4월부터 일곱 번째 시즌 2018 <연극열전7> 포문을 연다.

 

연극 대중화의 가능성을  2004 <연극열전>, 완성도 높은 현대명작으로 문화계 대표 콘텐츠로 떠오른 2008 <연극열전2>, 고전의 현대적 해석과 장르 변화로 누적 관객수 100  돌파를 기록한 2010 <연극열전3>, 소극장 체제에서 중극장으로 범위를 확장하며 역량의 극대화를 이룬 2012 <연극열전4>, 토니어워드,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드, 이브닝 스탠다드 어워드 등을 수상한 국내외 우수 작품을 소개한 2014 <연극열전5>, 인간의 내면과 삶에 대한 통찰을 담은 2016 <연극열전6>까지  시즌마다 명확한 컨셉과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시도를   <연극열전> 2018 <연극열전7> 통해  한번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 예정이다.

 

2017 초연된 최신 라이선스 연극과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원안으로  창작극, 연극열전 최초의 해외 초청 공연   4 작품으로 구성된 2018 <연극열전7> 시의성 강한 주제를 참신한 형식으로 풀어냄으로써 지금  시대의 연극이라는, 연극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연극열전7_ 번째 작품 <킬롤로지 (Killology)> 상대를 잔인하게 죽일수록 높은 점수를 받는 온라인 게임 Killology 개발자, 게임과 동일한 방법으로 살해된 소년, 그리고 소년의 아버지를 통해  시대에 만연한 폭력의 원인과 결과, 책임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이상 외면할  없는 현실을 직시하게 하는 작품으로 2018 ‘웨일스 씨어터 어워최고 남자 배우상 , 2018 ‘ 스테이지 어워드올해의 지역극장상 수상했다. 과거와 현재, 현실과 환상을 오가다 하나로 귀결되는 이야기 구조와 독백 형식의 전개는 관객들에게 영화드라마와는  다른 무대 만의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극열전7_ 번째 작품 <창문 넘어 도망친 백세 노인>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동명의 소설을 원안으로, 최근 대한민국 연극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지이선 작가, 김태형 연출 콤비가 만들어내는 창작 초연작이다. 전쟁과 냉전으로  세계가 양분되었던 20세기, 격변하는 세계사의 굵직한 사건들에 그야말로 우연히 휘말린  인물이, 이념과 체제, 종교나 젠더, 사회적 통념  기존의 가치관에 구애 받지 않고 마음이 이끄는 대로 살아온 100년의 세월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시공간을 넘나드는 백세 노인의 엉뚱하고 유쾌한 에피소드들이 다양한 연극적 양식 안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연극열전7_ 번째 작품 <진실 (La Vérité)> & <거짓 (Le Mensonge)> 박근형, 윤소정 주연의 <아버지>, <어머니> 국내에 처음 소개된 프랑스의 주목 받는 작가 플로리앙 젤레르 (Florian Zeller) 최신작이다. 부부이고, 연인이며, 친구인  사람이 자신의 부정을 감추기 위해 끊임없이 펼치는 배신과 거짓말의 향연으로, 신뢰와 기만, 이해와 오해가 반복될수록 혼란에 빠지는 인물들의 모습이 유럽 특유의 블랙 코미디로 펼쳐진다. 극장을 나서는 관객들에게 과연 진실이란 무엇이며, 정직은 항상 선한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작품.

 

연극열전7 마지막을 장식할  번째 작품은 2017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최고의 화제작으로, 연극열전이 처음 선보이는 피지컬 씨어터이자, 해외 초청공연이다. 잠시도 쉬지 않는, 눈을   없는 배우들의 역동적인 몸의 언어와 2인조 라이브 밴드가 선사하는 선율로 기억이 사라지는 순간에도 영원히 남는 무언가 찾아가는 아름다운 여정이 펼쳐진다. 작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연극열전은 2018 <연극열전7> 통해  시대 관객들과 소통하며 한국 연극의 대중화를 위한  다른  걸음을 내딛고자 한다. (문의 02-766-6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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