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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캐스팅 기대감  

31 1 티켓 오픈! 박칼린 예술감독으로 참여!

 

(사진출처:(주)마스트엔터테인먼트)

 

 2018 1 10~ 2 25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31 11 1 티켓 오픈! 국내 최정상 배우들과 협력진, 러시아 최신 흥행작의 콜라보레이션!

 

2018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화려한 포문을 여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러시아 흥행 뮤지컬의 국내  선이라는 기대감 속에 1 티켓을 오픈 한다. 제작사 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오전 10시부터 순차적으로 티켓을 오픈  계획이며,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 불세출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작품으로,러시아에서 가장 주목받는 뮤지컬 프로덕션인 ‘모스크바 오페레타 씨어터  번째 흥행작이다.

 

안나 비롯한 등장인물들을 통해 가족과 사랑  시대를 관통하는 인류 본연의 인간성에 대한 예술적 통찰을 담아낸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러시아 4 음유 시인인 율리 킴의 철학적인 가사를 통해 진정한 삶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세계 최초이자 한국 최초로 라이선스 공연되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지난 7 진행된 출연 배우 오디션에 연출인 ‘알리나 체비크’(Alina Chevik), 안무가인 ‘이리나 코르네예바’(Irina Korneeva) 등을 비롯한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참여 적극적으로 한국의 유능한 배우들을 찾기 위해 노력한 만큼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 제대로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국내 뮤지컬 음악감독 1호이자 대표 공연 연출가로 활약하고 있는 박칼린이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초연에 예술감독으로 참여해 한국어 버전의 성공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박칼린 예술감독은 음악과 연출  분야에 참여하여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원작의 화려한 예술성과 깊이 있는 메시지를 한국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할  있도록 조력할 예정이다.

 

탄탄한 국내 협력진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연기력과 캐릭터 해석력을 겸비한 배우들을 대거 캐스팅해 발표 당시부터 화제를 모은 배우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이 거쳐간 아름답고 매혹적인 여성, ‘안나역에는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정선아가 캐스팅 됐다. 매력적인 외모의 전도유망한 젊은 장교로 ‘안나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브론스키역에는 이지훈과 민우혁이, 러시아 정계의 고위 관료로서 사회적 명예와 평판을 중시하는 ‘안나 남편 ‘카레닌역에 서범석이 이름을 올렸다.

 

키티와의 순수한 사랑을 꿈꾸며 대자연에서 내면의 가치를 추구하는 지주 귀족 레빈 역에는 최수형, 기세중이 캐스팅 됐으며, ‘레빈 통해 상처를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면서 안나 와는 다른 삶을 살게 되는 ‘키티역에는 이지혜와 강지혜 캐스팅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밖에도 ‘안나 오빠인 ‘스티바역에 지혜근과 이창용, 극을 이끌어 가는 내레이터이자 기관장, 무도회 사회자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야 하는 MC역에는 박송권과 박유겸, ‘브론스키 어머니인 ‘브론스카야백작 부인역에 베레랑 뮤지컬 배우 이소유(이정화), ‘키티 아버지인 ‘셰르바츠키 공작역에는 TV 드라마를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손종범이 캐스팅되며 개성 있는 연기와 캐릭터로 극의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탄탄한 원작,화려한 배우 캐스팅에 이어 예술감독 박칼린을 포함한 협력진까지 흥행 요소를 모두 갖춘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오는 1 10일부터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1 티켓은 2018 1 10일부터 21일까지  16회차이며, 11 10일까지 예매  조기할인으로 20% 할인된 가격에 예매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예술의전당 유료회원은 31 오전 10시부터 SAC(예술의전당)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며, 일반 예매자는 11시부터는 SAC(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구매할  있다.

 

 

 

ü 공연개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공연기간

2018 01 10() ~ 2018 02 25()

공연장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대본/가사

율리 (Yuliy Kim)

작곡

로만 이그나티예브 (Roman Ignatyev)

연출

알리나 체비크 (Alina Chevik)

안무

이리나 코르네예바 (Irina Korneeva)

음악

콘스탄틴 흐바티네츠 (Konstantin Khvatynets)

무대/의상

뱌체슬라프 오쿠네프 (Vyacheslav Okunev)

조명

글렙 필시틴스키 (Gleb Filshtinsky)

예술감독

 칼린 (Kolleen Park)

제작

마스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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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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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이 직접 밝히는 뮤지컬 <서편제>

 봐야만 하는 이유!

 

- 배우 서범석 “우리의 심장을 두드리는 진정한 우리 뮤지컬

- ‘2 계획부터 ‘라식수술까지 화제  ‘10 매진 달성이색 공약!

-  10 매진까지  3 남아! 공약 이뤄질지 ‘관심집중

 

2017. 11. 05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

 

 

:::이미지 출처 : CJ E&M:::

 

8 30 개막을 시작으로 이제  13회를 남겨두고 있는 뮤지컬 <서편제>(제작: CJ E&M, PAGE 1) 배우들이 ‘관객이  봐야  공연 대한 메시지를 남겼다.

 

뛰어난 작품성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성황리에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서편제>에서 주인공 송화 역을 맡은 배우 이자람은 “언제 만날  있는  모를 작품이자,  역할들로서의 배우들이기 때문에”, 배우 차지연(송화 ) “우리의 소리 그리고 뮤지컬 <서편제>에는 강렬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마지막 공연까지 열흘 남짓 남았으니  오셔서  강렬함을 느껴보세요.“라며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뮤지컬 <서편제> 관람을 당부하였다.

동호 역의 배우 강필석은 “오랜만에 느껴보는 묵직함이 있어요.  공연을 보시면  감동을 고스란히 느끼실  있을  같아요.”, 배우 김재범(동호 ) “이런 한국적인 뮤지컬은 보기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서편제는 우리의 소리와 정서, 역사가 있습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같은 역에 배우 박영수는 “빠르게 격변하는 시대. 마음의 쉼터 서편제.  보세요.”라며 힐링 뮤지컬을 강조했다.

송화와 동호의 아버지 유봉 역에 배우 서범석은 “우리의 , 우리의 목소리, 우리의 가슴, 우리의 심장을 두드리는 진정한 우리 뮤지컬 서편제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배우 이정열(유봉 ) “’우리 소리 다룬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작품이기에 관객 여러분에게도  진정성이 감동으로 전해질 것이라 믿습니다.”라며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로써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창작진과 배우의 염원을 모아 발표했던 10 매진 공약이 달성까지  3회만을 남겨두고 있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미지 출처 : CJ MUSICAL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cjmusical):::

 

배우 이자람은 “커튼콜  춤을  길게 추겠다.”, 배우 차지연은 “둘째 생각해보겠습니다.”, 배우 김재범은 ‘관객분들이 돌아가시는 길에 장구를 메고  돌아가시라고 장구를 치며 ‘남한산성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이정열과 서범석은 “관객 여러분들 중에 시력이 낮으신 분께 라식수술을 (지원해드리겠다).”  이색 공약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까지  7 매진을 기록한 뮤지컬 <서편제> 폐막을 앞두고 창작진과 배우들의 10 매진 공약이 이루어지게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 커다란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3 만에 관객을 만난 뮤지컬 <서편제> 새로 투입된 배우, 보다 친절해진 스토리, 더욱 수려하게 편곡된 음악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매회 기립박수로 보답받고 있다.

 

격이 다른 창작 뮤지컬 <서편제> 오는 11 5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자신의 운명을 헤쳐 나가는 진정한 아티스트 ‘송화역에 배우 이자람, 차지연, 이소연. 기성세대에 맞서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동호역에 배우 강필석, 김재범, 박영수. 예술혼을 갈망하는 고독한 아버지의 ‘유봉역에 배우 이정열, 서범석이 출연한다. (문의: 인터파크티켓 1544-1555) 

 

 

 

 

뮤지컬 <서편제> 공연개요

 

  

뮤지컬 <서편제>

  

광림아트센터 BBCH

공연기간

20178 30 () 11 5 ()

공연시간

~ 8 /  15,1930 / ,공휴일 14,1830 ( 공연 없음)

티켓가격

VIP 12만원 / R 10만원 / S 8만원 / A 6만원

창작진

원작 이청준(소설 서편제) / 작곡 윤일상 / 대본,가사 조광화 / 연출 이지나 / 음악수퍼바이저 김문정 / 안무 남수정 / 국악감독 이자람 / 무대디자인 박동우 /    의상디자인 홍미화, 안현주 / 조명디자인 구윤영 / 음향디자인 김기영 /            영상디자인 정재진 / 분장디자인 채송화 / 소품디자인 임희정, 김린아

  

송화이자람, 차지연, 이소연 

동호강필석, 김재범, 박영수

유봉이정열, 서범석

동호이은율  김춘식김태한  미니차엘리야  찰리윤선용  명창심정완 

관람연령

 7 이상 관람가능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러닝타임

150 (인터미션 20 포함)

예매처

인터파크티켓, YES24, 하나티켓, 티켓링크

제작

CJ E&M㈜, ㈜PAGE 1

제작투자

하나투어, NHN티켓링크

홈페이지

CJ MUSICAL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jmusical

CJ MUSICAL 공식 블로그 blog.naver.com/cjenmmusical

공연문의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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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하라! 새로운 뮤지컬 스타의 탄생을!

 

총18명의 스타를 탄생시킨

 

<제3회 DIMF 뮤지컬 스타> 파이널 무대!

 

 

 

 

 

한국 뮤지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새로운 뮤지컬 스타가 지난 6월 11일(일)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뮤지컬 오디션 <제3회 DIMF 뮤지컬 스타> 파이널 무대를 통해 탄생했다.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사장 장익현, DIMF)이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인재를 발굴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DIMF 뮤지컬스타>가 세 번째 시즌영예의 주인공이자 대구광역시장상인 대상은 안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이석준(18세)군에게 돌아갔다.

 

 

 

전국에서 몰려온 400여명의 예비스타들이 예선부터 뜨거운 열전을 펼친 가운데 끼와 재능을 겸비한 청소년들은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사하며 뮤지컬 배우라는 꿈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참가자들은 마치 뮤지컬의 한 장면을 찢고 나온 주인공처럼 소품, 의상, 분장까지 완벽하게 준비했고 객석을 가득 채운 1,000여명의 관객들은 최선을 다한 지원자들에게 큰 박수로 응원을 보냈다.

 

 

 

인터파크의 후원으로 열린 <제3회 DIMF 뮤지컬 스타>는 예선부터 치열했다.

 

 

 

 지난 제2회 대회의 전 과정을 스케치하여 예비 뮤지컬스타들의 희망과 도전을 담은 다큐멘터리 <DIMF, 내일은 뮤지컬스타>가 채널A를 방영되는 등 전국적 홍보를 강화한 DIMF대구, 경북을 비롯해 서울, 경기, 강원, 대전, 부산, 전남, 제주 등에서 모여든 지원자들로 인해 예선 일정을 하루 늘려 진행한 바 있으며 특히 전국을 대표하는 예술고등학교와 예술대 학생들이 대거 참여하는 등 쟁쟁한 지원자들이 많아 본선 진출자 결정도 쉽지 않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레미제라블, 아이다, 미스사이공, 노트르담 드 파리 등 세계적인 뮤지컬을 비롯해 영웅, 프랑켄슈타인, 서편제 등 한국을 대표하는 창작뮤지컬의 대표 넘버까지 다양한 무대를 준비한 지원자들은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이내 무대 위에서 열정을 쏟아내며 관객들에게 한 편의 멋진 뮤지컬 갈라콘서트와 같은 감동을 선사했다.

 

 

 

 최근 초연되어 화제를 모았던 <미스터 마우스>의 둘 만의 이야기를 선곡해 풍부한 성량, 표정연기, 표현력, 곡 해석 능력 등에서 월등한 실력으로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를 이끌어낸 이석준(18세/안양예술고등학교)은 지난해에 이어 대학/일반부 선배들을 제치고 대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뮤지컬 스타를 예고했다.

 

 

(대상:이석준)


 

 

 

 이석준 군생각지도 못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분이 정말 날아갈 것 같다대상이 주는 무게가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최고의 상을 받은 만큼 더욱 노력해서 최고의 뮤지컬 배우가 되겠다고 당찬 소감을 밝혔다.

 

 

 

 고등학교 2학년때 남다른 음악적 재능을 확인한 음악선생님의 권유로 뮤지컬배우를 꿈꾸기 시작한 노용원(19세/중앙대학교)폭발적인 가창력을 앞세워 뮤지컬 <영웅>의 장부가로 강력한 인상을 남기며 대학/일반부 최우수상, 김도연(18세/안양예술고등학교)은 세계 4대뮤지컬로 손 꼽히는 <미스사이공>의 애절한 아리아  I d give my life for you 완벽하게 소화하며 중/고등부 최우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대학일반부 최우수상:노용원)


 

 

 

 경연을 끝까지 함께한 관객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되는 올해 처음 신설된 관객이 뽑은 인기상에는 대학/일반부 신재경 외 3인(20세/백석대학교)이 <서편제>의 원망시간이 가면을 완벽한 연기와 호흡으로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이 팀은 대학/일반부 장려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누렸다.

 

 

(신재경외 3인)

 

 

 

 참가자들의 불꽃 튀는 경연과 함께 특별한 축하공연이 <제3회 DIMF 뮤지컬스타> 파이널 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참가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 걸음에 달려온 <제1회 DIMF 뮤지컬스타>우승팀강동우와 아이둘의 강동우·조환지가 뮤지컬 <드라큘라> 중 Its over를, <제2회 DIMF 뮤지컬스타>우승자 김수혜와 장려상 수상자 김찬이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의 그게 나의 전부란 걸을 열창하며 본 대회 선배이자 경험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서범석, 최수형 배우특급 무대를 준비해 예비 스타가 될 참가자들을 격려 하고 경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살리에르>, <두 도시 이야기>, <아이다> 등의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최근에는 MBC 드라마 <파수꾼>을 통해 연기자로서 활발히 활동중인 뮤지컬배우 최수형묵직하고 깊이 있는 보이스로 <노트르담 드 파리>, <서편제>, <맨 오브 라만차>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뮤지컬배우 서범석이 함께해 경연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으며 서범석은 미래를 이끌어갈 뮤지컬 스타를 찾는 뜻 깊은 오디션인 만큼 남다른 애정으로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뮤지컬 배우 서범석, 최수형과 <제1회 DIMF 뮤지컬스타> 대상 수상에 빛나는 강동우가 호흡을 맞추며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표곡이자 남성 중창의 하모니가 빛나는 Bell 을 열창해 현재 한국을 이끌고 있는 뮤지컬 스타와 차세대 뮤지컬 스타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무대로 깊은 감동을 전했다.

 

 

 

 4시간에 달하는 긴 시간 동안 자리를 지키며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을 위해 DIMF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오는 6월 23일(토)에 개막하는 제11회의 전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골든티켓을 포함해 DIMF의 다양한 작품에 대한 관람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경연을 뛰어넘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갔다.   

 

 

 

 39개팀이 참가한 <제3회 DIMF 뮤지컬 스타> 본선 무대6월 21일(수) TBC를 통해 특집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예선과 본선 전 과정을 담아낸 특별 다큐멘터리가 채널 A를 통해 전국으로 방송되어 또 한 번 감동을 전할 것이며 DIMF는 본 사업을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오디션 콘텐츠로 더욱 키워나가고자 한다.

 

 

 

대상 시상자로 참석한 대구광역시 권영진 시장은 “청소년이라 믿기지 않을 만큼 대단한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참가자들에게 놀랐고 또 많은 감동을 받았다” “이 대회의 규모를 더욱 확대하고 지속적인 관심으로 발전시켜 앞으로도 대구는 뮤지컬 인재 발굴과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이로써 약 2개월에 걸쳐 달려온 <제3회 DIMF 뮤지컬스타>는 총18명의 스타를 배출하고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경연 이라는 타이틀 아래 예선 탈락자와 본선 진출자로 나뉘어진 400여명은 실력에는 차이가 있을지언정 그들의 열정과 간절함, 그리고 각자가 흘려온 땀에는 차이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바로 그 것이 <DIMF 뮤지컬 스타>가 출발한 이유이뮤지컬 배우를 꿈꾸고 있는 전국의 청소년들을 위해 DIMF가 해야 할 역할일 것이다.  

 

 

 

한편 DIMF는 <제3회 DIMF 뮤지컬스타>의 수상자를 포함해 본선 진출자 전원을 지컬 스타라 명명하고 앞으로 DIMF의 대표적인 공식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무대를 통해 꾸준히 관객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DIMF를 통해 배출된 차세대 뮤지컬 스타들이 모두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DIMF는 여러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문의 : DIMF 053-622-1945)

 

<제3회 DIMF 뮤지컬스타 수상자 리스트>

구분

수상자

소속

곡목

대상

중/고등부 이석준 (18세)

안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미스터 마우스> 둘 만의 이야기

중/고등부

최우수상

김도연 (18세)

안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미스 사이공>  I'd give my life for you

우수상

한가람 (18세)

전주예술고등학교 3학년

<프랑켄슈타인> 산다는 것

이채연 (18세)

안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위키드> Popular

송한빛 (18세)

전주예술고등학교 3학년

<서편제> 원망

장려상

김은희 (18세)

대전여자고등학교 3학년

<엘리자벳> 난 나만의 것

김성정 (18세)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3학년

<원스> Leave(보컬)&The hill(창작무용)

박상혁 (18세)

안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서편제> 한이 쌓일 시간

손보승 (18세)

안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레 미제라블> 장발장의 독백

김채은 (15세)

소선여자중학교 3학년

<레베카> 레베카

대학/일반부

최우수상

노용원 (19세)

중앙대학교 1학년

<영웅> 장부가

우수상

이주연 (23세)

서울예술대학교 2학년

<레 미제라블> On my own

최윤성 (19세)

국민대학교 1학년

<뉴시즈> 산타페

장려상

유예인 (20세)

일반 참가자

the girl in 14g

신재경,신현진,강하연,김수현 (20세)

백석예술대학교 1학년

<서편제> 원망&시간이 가면

관객이 뽑은 인기상

신재경,신현진,강하연,김수현 (20세)

백석예술대학교 1학년

<서편제> 원망&시간이 가면


 

 

 

(사진제공:DIM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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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한 생명력으로 압도하는 에너지!

 

2017 뮤지컬 <아리랑>


 

▶ 2015년 광복 70주년을 맞아 제작된 뮤지컬 <아리랑> 2년 만에 재공연!

안재욱, 서범석, 김성녀, 김우형, 윤공주 등 주·조연 배우 및 앙상블 배우들 대부분 다시 참여,

한국인이기 때문에 또 다시 운명처럼 만나 한층 더 깊이 있는 연기를 선사할 것

뮤지컬 배우 윤형렬, 박지연, 장은아 그리고 소리꾼 이승희 등 실력파 배우 합류

▶ 연출·각색 고선웅, 작곡 김대성, 무대 박동우, 의상 조상경 등 초연부터 함께한 스태프를 비롯,

음악수퍼바이저 김문정, 안무 안영준, 영상디자이너 정재진 등 분야별 최고의 실력자 합류   

 

 

 

아리랑 고개를 넘어 다시 우리들 곁으로!

 

성별과 세대를 불문하고 ‘아리랑’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성공적인 초연 무대를 가졌던 뮤지컬 <아리랑>이 오는 7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신시컴퍼니는 광복 70주년을 맞은 2015년을 기념하기 위해 천만 독자에게 사랑 받은 작가 조정래의 대하소설 <아리랑>을 뮤지컬로 재 탄생시켰다. 뮤지컬 <아리랑>은 일제 강점기, 파란의 시대를 살아냈던 민초들의 삶과 사랑, 그리고 투쟁의 역사를 아름다운 음악과 미니멀리즘한 무대로 담아냈다.

 

뮤지컬 <아리랑>은 제작기간 3년, 제작비 50억, 그리고 연출 고선웅을 비롯해 100여명의 스태프 안재욱, 서범석, 김성녀, 윤공주, 김우형 등 42명의 배우가 출연했다. 총 68회 공연 동안 40,000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성공적으로 공연된 뮤지컬 <아리랑>은 남녀 예매 비율이 남성 25.5%, 여성 75.5%로 타 공연에 비해 남성 예매자 비율이 높았고, 스타일리시한 현대극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20~30대 젊은 관객들이 59%를 차지했다. 이는 ‘아리랑’이라는 우리 문화가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콘텐츠임을 확인시켜주었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아리랑>은 전문가 선정 ‘2015년 올해의 공연 (문화일보)’, 관객이 뽑은 최고의 창작뮤지컬 (스테이지 톡)’에 선정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안재욱, 서범석, 김성녀, 윤공주, 김우형 등 42명의 초연 멤버 중 31명이 재공연 확정

 

윤형렬, 박지연, 이승희(소리꾼), 장은아 등 11명의 뉴 페이스 합류

 

이들과 함께 다시 울려 퍼질 우리 모두의 아리랑!

 

 

 

‘한국인이기 때문에 운명처럼 이끌릴 수 밖에 없었다.’ 2015년 초연 공연을 함께한 배우들이 한 말이다. 그리고 2년 만에 재공연되는 뮤지컬 <아리랑>에 42명의 초연 멤버 중 31명이 다시 뭉쳤다. 상업 뮤지컬에서 보기 힘든 응집력과 조직력을 뮤지컬 <아리랑>은 보여주고 있다.

 

송수익 역의 배우 안재욱은 “작품을 통해 서로 다져진 끈끈함이 그 어떤 작품보다 강했고 ‘애국’이라는 혼이 담겨있어 감정의 교류가 더 진할 수 밖에 없었다. 재연을 손꼽아 기다렸고 연락을 받았을 때 그 어느 순간보다 기뻤다.” 라고 작품에 대한 강한 애정을 표현했다. 초연에 이어 단일 캐스트로 무대를 책임질 감골댁 역의 배우 김성녀는 “작품에 임하는 모든 배우들이 우리의 이야기를 전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독립군처럼 공연에 임했다. 공연이 끝나고 관객과 함께 아리랑을 부르며 함께 웃고 울었던 그 벅찬 감동이 지금도 생생하다. 이번 공연에도 다 같이 소통하는 장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라며 합류 소감을 밝혔다.

 

한편, 뛰어난 노래 실력과 연기력으로 사랑 받는 배우 윤형렬 (양치성 역) 박지연 (방수국 역) 장은아 (차옥비 역)와 젊은 소리꾼 이승희 (차옥비 역)등 11명의 배우가 새롭게 합류했다. 윤형렬은 “뮤지컬 <아리랑>은 모든 인물이 주인공이자 역사가 되는 작품이었다. 관객으로서 감동 받았던 공연에, 한 인물로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고 소감을 전했고, 박지연은 “역사의 중심에서 여성들이 겪는 아픔과 외로움, 인고의 시간들에 살갗이 에이는 듯 아리고 아팠다. 역사와 예술이 결합했을 때 사람들에게 전하는 울림이 크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뮤지컬 <아리랑>에 도전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라고 말했다.

 

자타공인 최고의 스태프가 뮤지컬 <아리랑>을 위해 뭉치다!

 

이제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스타 연출가 고선웅, 국악과 양악을 아우르며 한국의 미와 정서를 생동감 있는 음악으로 담아내며 극찬을 받은 김대성 작곡가, 영화 <아가씨> <암살> <내부자들> 등 한국 영화 의상의 독보적인 조상경 의상 디자이너, 30년간 무대 디자이너로 수많은 화제작을 창출한 박동우 무대 디자이너, 뮤지컬 음악의 독보적인 존재 김문정 음악수퍼바이저, 드라마틱한 안무로 탁월한 역량을 보여주는 안영준 안무, 고선웅 연출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는 류백희 조명 디자이너, 환상의 세계를 영상으로 보여주는 정재진 영상 디자이너 등 분야별 최고의 스태프가 뮤지컬 <아리랑>을 위해 뭉쳤다.          

 

초연 당시 ‘더 할 나위 없이 탄탄한 창작뮤지컬 (스포츠 서울)’ 이라는 평을 받았던 뮤지컬 <아리랑>은 하나의 정신으로 똘똘 뭉친 실력파 배우들과 최고의 스태프들과 함께 더욱 역동적이고 밀도 있는 진화된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다.

 

 



 


 

공연 개요

 

 

 

l공연기간    2017년 7월 27일(목) - 9월 3일(일)

 

*프리뷰 기간: 7월 25일(화) - 7월 26일(수)

 

l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l공연시간    화-금 8시│토-일 2시, 6시 30분

 

l티켓가격    R석 130,000원│OP석 120,000원│S석 110,000원

 

A석 80,000원│B석 60,000원│ C석 40,000원

 

l스 태 프    원작 조정래│극본, 연출 고선웅│작곡 김대성│음악수퍼바이저 김문정

 

안무 안영준│조명 류백희│영상 정재진│음향 김기영

 

의상 조상경│분장 김유선│소품 조윤형

 

l출연배우   안재욱, 서범석, 김성녀, 김우형, 윤형렬, 윤공주, 박지연, 이소연,

 

장은아, 이승희, 이창희 김병희, 최명경, 한동규, 정찬우, 류창우,

 

함건수, 유병훈, 박시범, 변효준, 고철순, 신우석 길현주, 서형훈,

 

윤정열, 이주성, 이승일, 유철호, 최광희, 백두산, 서만석, 제병진,

 

강동주, 최영화, 윤나리, 최미용, 박현선, 연보라, 김지선, 하혜민,

 

지새롬, 김수현  

(사진제공:신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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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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