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관람객 평점 9.7 기록!

뮤지컬 <쿵짝>

한국 단편소설의 아름다움 전하며 폐막!

 

 

:: 사진 = 뮤지컬 <쿵짝> 공연 사진 | 제공 =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메시지 속에 담겨 있는 우리 삶의 이야기를 그려낸 명작단편소설뮤지컬 <쿵짝>이 성공적으로 폐막 했다.

 

뮤지컬 <쿵짝>2016년 초연을 시작으로 세 시즌째 꾸준히 호평을 이어 가고 있는 창작 뮤지컬이다. 이번 시즌은 관람객 평점 9.7을 기록하며 공연 기간 내내 관객들로부터 소설 속 주인공들이 눈 앞에 나타난 것 같다.”, “온 가족이 다 같이 보면 좋을 공연이다.”, “다시 봐도 좋은 공연이다.” 등의 평을 이끌어 냈다.

 

뮤지컬 <쿵짝> 우리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 가는 한국의 단편 소설 세 편 <사랑손님과 어머니>,< 동백꽃>, <운수 좋은 날>을 추억의 노래와 곁들여 뮤지컬로 탄생시킨 작품이다. <사랑손님과 어머니> 속 주인공인 옥희를 화자로 내세워 1인칭 관찰자 시점, 1인칭 주인공 시점, 전지적 작가 시점 등 각각의 특징에 맞는 시점으로 무대를 펼쳐 보였다. 더불어 텍스트로만 접했던 우리의 고전 소설을 기발한 상상력을 통해 무대 위에서 펼쳐내며 잊혀져 가는 고전을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게 해 주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에는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해 여의도 벚꽃축제 현장을 찾아 현장 게릴라 공연, 시민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이목을 끌었다. 또한 봄 맞이 40%할인’, ‘가족 나들이 지원 50% 할인관객들에게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수많은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향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뮤지컬 <쿵짝> 2016 2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아시아문화원 공동제작 및 기획공연과 대학로 정식 공연 등 공연 때마다 매번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직장배달콘서트’, ‘신나는 예술여행’, 등을 통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세대불문 공감 뮤지컬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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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은 책의 해!

무대로 읽는 문학 작품들!

연극 [미저리], 뮤지컬 [닥터 지바고], [쿵짝]

명작 소설의 감동을 무대 위에 재현하다!

 

 

 

:: 사진 = (좌측부터) 연극 <미저리>, 뮤지컬 <닥터 지바고>,< 쿵짝> 포스터 이미지

| 제공 = 크리에이티브리더스그룹에이트, 오디컴퍼니,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3 22‘2018년 책의 해 출범을 알렸다. ‘책의 해를 맞는 것은 지난 1993년 이후 25년만으로, 50%대로 떨어진 독서율의 회복과 독서 생태계 강화를 위해 해시태그 이벤트, 하루 10분 함께 읽기 캠페인 등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독서를 장려하고 있다.

 

더욱 숨가빠지는 일상 속에서 책을 점점 멀리하는 요즘, 탄탄한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공연들이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소설을 읽으며 상상했던 것을 무대 위에 펼쳐내고, 완벽한 몰입감을 보여주는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원작이 주는 감동을 배로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이에, 책의 해를 맞이하여 원작 소설을 무대 위에 완벽히 구현한 작품들인 연극 <미저리>, 뮤지컬 <닥터 지바고>, 뮤지컬 <쿵짝>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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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미저리>

| 서스펜스 스릴러 소설이 주는 압도감이 눈 앞에서 펼쳐지다!

 

 

:: 사진 = 연극 <미저리포스터 이미지 제공 = 크리에이티브리더스그룹에이트 ::

 

브로드웨이 최초의 서스펜스 스릴러 연극 <미저리>는 공포 소설의 거장, 스티븐 킹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후 윌리엄 골드만의 각색이 더해져 캐시 베이츠 주연의 영화로 재탄생 되었다. 연극으로는 2015년 브로드웨이에서 최고의 액션 배우 브루스 윌리스의 데뷔작으로 첫 선을 보였고, 지난 2 9() 국내 초연의 막을 올렸다.

 

원작과 연극 모두 소설가 을 향한 애니의 광적 집착을 다루고 있지만, 연극 무대에서는 애니에게 더욱 중심을 두고 두 사람의 심리를 촘촘하게 따라간다. 이에 원작 소설과 연극 무대를 모두 접해본 관객들은 “‘애니에게 저지르는 행동들에 대해 한번 더 생각 해 볼 수 있었다.” 등의 평을 보낸 바 있다.

 

더불어 연극 <미저리>에서는 애니의 집이라는 한정된 배경의 제한을 극복하기 위해 회전무대를 사용했다. 추격을 하는 장면, 폴의 첫 탈출 장면 등 적재적소에 회전되는 무대를 바라보며 관객들은 원작 소설 못지 않은 스릴을 느낄 수 있다. 그야말로 연극 <미저리>는 텍스트로만 읽어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서스펜스 스릴러를 눈 앞에서 생생하게 느끼게 하는 작품이다.

 

한편 연극 <미저리>의 국내 초연 무대는 김상중-김승우-이건명-길해연-이지하-고수희-고인배 등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국내 최고의 배우들의 명연기가 더해져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연극 <미저리> 4 15()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문의 1588-1555)



뮤지컬 <닥터 지바고>

| 노벨 문학상 선정에 빛나는 세기의 대작을 무대에서 만난다!

 

 

:: 사진 = 뮤지컬 <닥터 지바고포스터 이미지 제공 = 오디컴퍼니 :: 

 

지난 2012년 국내 초연 이후 6년만에 다시 관객들을 찾은 뮤지컬 <닥터 지바고>는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보리스 파스테르나크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이후 영화로 만들어져 미국 아카데미상 5개 부분을 수상한 세기의 대작이다.

 

뮤지컬 <닥터 지바고>는 격동의 러시아 10월 혁명을 배경으로 하여 혁명 속에서 피어난 운명적 사랑을 아름다운 배경과 서정적인 넘버로 황홀하게 표현했다.

 

특히 6년만에 돌아 온 국내 프로덕션에서는 광활한 설원 속 운명적으로 피어난 사랑에 중점을 두었다. 국내에서는 획기적으로 무대 및 소품들을 하얀색 레이스로 구현하는 것을 시도했으며 무대 위에 다채로운 조명과 영상을 더해 매 장면 전환의 완급 조절을 하고, 하얀색 무대에 색감을 더해 공연을 더욱 극적으로 표현하였다. 더불어 인물의 감정을 극대화하는 서정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음악이 공연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고, 이에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한 편의 예술 작품 같은 공연등의 찬사를 보냈다.

 

더불어 뮤지컬 <닥터 지바고>는 류정한-박은태-조정은-전미도-서영주-최민철-강필석-이정화-김봉환-이경미 등 원작 속 인물이 살아 움직이듯 관객들을 작품 속으로 빨아들이는 최고의 캐스트가 더해져 세기의 명작에 더욱 깊은 감동을 불어 넣어 주고 있다.

 

뮤지컬 <닥터 지바고>는 오는 5 7()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문의 1588-5212)

 

자료제공-오디컴퍼니

 

뮤지컬 <쿵짝>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단편 소설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자!

 

:: 사진 = 뮤지컬 <쿵짝포스터 이미지 제공 =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와 아시아문화원이 공동 제작한 명작단편소설뮤지컬 <쿵짝>은 우리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 가는 한국의 대표 단편 소설 세 편 <사랑손님과 어머니(주요섭 作)>, <동백꽃(김유정 作)>, <운수 좋은 날(현진건 作)>을 추억의 노래와 곁들여 뮤지컬로 탄생시킨 작품이다. 특히 이 공연은 <사랑손님과 어머니> 속 주인공인 옥희를 화자로 내세워 1인칭 관찰자 시점, 1인칭 주인공 시점, 전지적 작가 시점 등 각각의 특징에 맞는 시점으로 무대를 펼쳐 보인다.

 

더불어 뮤지컬 <쿵짝>은 텍스트로만 접했던 우리의 고전 소설을 간다특유의 기발한 상상력과 함께 무대 위에 펼쳐내며 잊혀져 가는 고전을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이에 지난 공연 당시 '사랑' 이라는 보편적인 메시지 속에 담겨있던 그 시대 속 삶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느끼게 하였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또한 작품의 시대적 배경에 어울리는 1930~50년대 추억의 노래와 각 소설의 문장과 대사가 눈 앞에서 살아 움직이듯 표현하는 배우들의 연기가 어우러져 관객들은 마치 책 속에서 인물들과 함께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공연이 끝난 이후에도 문학이 주는 감성에 깊이 빠져 들 수 있는 뮤지컬 <쿵짝>에 관객들은 우리의 문학 작품이 쉽고 재미있게 느껴졌다.”, “인물들이 소설책을 찢고 나온 것 같다.”등의 호평을 보낸 바 있다.

 

뮤지컬 <쿵짝>은 오는 4 6()부터 4 29()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된다. (문의 02-744-4331)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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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정식 공연 전 회차 매진 기록!

 

세대불문 공감 뮤지컬이 돌아온다!

 

 

 

뮤지컬 <쿵짝>

 

 

 

8월 25일(금) 동숭아트센터 소극장 개막!

 

단편소설과 뮤지컬의 완벽한 만남!

 

독보적 흥행 열풍 이어간다!

 

8월 1일(화) 오후 2시, 티켓 오픈 진행!

 

 

 

 

 

:: 사진 = 뮤지컬 <쿵짝> 포스터 이미지 | 제공 = 아시아문화원,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

 

 

 

 

 

지난해 초연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던 뮤지컬 <쿵짝>이 약 1년 만에 재연을 확정 짓고, 오는 8월 25일(금)부터 9월 30일(토)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뮤지컬 <쿵짝>은 우리에게 친숙한 한국 명작 단편 소설인 ‘사랑손님과 어머니’(주요섭 作), ‘동백꽃’(김유정 作), ‘운수 좋은 날’(현진건 作)과 1930-5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가요를 편곡한 노래로 완성시킨 작품이다. ‘사랑손님과 어머니’ 속 주인공인 ‘옥희’를 화자로 내세운 뮤지컬 <쿵짝>은 단편소설을 1인칭 관찰자 시점, 1인칭 주인공 시점, 전지적 작가 시점 등 각각의 특징에 맞는 시점으로 이야기하고, 그 속에서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메시지와 삶의 의미를 다시금 일깨워주는 무대를 펼쳐 보인다.

 

 

 

지난해 2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초청 공연과 대학로 정식 공연 등 매번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쏟아졌으며, 전석 매진 행렬을 기록했던 뮤지컬 <쿵짝>은 그동안 ‘원주 다이나믹 페스티벌’, ‘직장배달콘서트’, ‘신나는 예술여행’, ‘청소년 초청공연’ 등을 통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임을 입증하였다.

 

 

 

이에 약 1년 만에 대학로 무대로 돌아온 뮤지컬 <쿵짝>은 여느 작품들과는 다른 콘셉과 콘텐츠로 무장하여 1080 즉, 모든 연령의 관객들을 공연장으로 이끌 예정이다. 우상욱 연출은 “지난해 전국 곳곳에서 <쿵짝>을 통해 정말 많은 관객들을 만났고,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그 성원과 관심 덕분에 올해 두 번째 공연도 무사히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고,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앞으로 <쿵짝>이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온 가족이 모두 함께 공연장 나들이를 할 수 있는 기회이자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윤여진-권태진-조현식-김은영-박정민-임혜란-신혜지-최혜진-이상택-오우석-김리-김상두-김대웅-송나영-은채원 등 지난해 뮤지컬 <쿵짝>을 책임졌던 배우들을 비롯해 강연정-윤차영-김지혜-박한들이 새롭게 합류해 무대 위에서 색다른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세대불문 공감 뮤지컬로 전석 매진 행렬을 기록했던 뮤지컬 <쿵짝>은 오는 8월 25일(금)부터 9월 30일(토)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에서 약 1년 만에 다시 대학로 무대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개막에 앞서 8월 1일(화)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티켓 오픈을 진행하며, 8/1(화)-8/14(월) 기간 내 예매 시 조기예매 40% 할인 혜택을, 수요일 4시 공연 예매 시 50%의 마티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연문의 02-744-4331)

 

 

 

 

 

 

 

뮤지컬 <쿵짝> 공연개요

 

 

 

항 목

내 용

공연명

뮤지컬 <쿵짝>

공연장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

공연기간

2017년 8월 25일(금) – 9월 30일(토)

공연시간

화,목,금 오후 8시 / 수 4시, 8시 / 토 오후 3시, 7시 / 일 오후 4시

(*월요일 공연 없음)

티켓가격

전석 40,000원

관람연령

만 7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90분 (인터미션 없음)

크리에이티브팀

연출_ 우상욱 | 예술감독_ 이주은 | 작_ 김영선 | 작곡_ 박지만

음악감독_ 김여우리 | 안무_ 이세승, 박수연 | 무대디자인_ 정이든

조명디자인_ 최창식 | 음향디자인_ 이채욱 | 의상디자인_ 이지혜

소품_ 이본, 유태희 | 분장디자인_ 임영희 | 프로듀서_ 조한성, 안혁원

출연진

윤여진 권태진 조현식 김은영 박정민 임혜란 신혜지 최혜진 이상택

오우석 강연정 김리 윤차영 김상두 김대웅 송나영 김지혜 은채원 박한들

공연예매

인터파크 (1544-1555)

공연문의

Story P (02-744-4331)

제작

아시아문화원,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홍보마케팅

Story P

 

 

 

 

 

뮤지컬 <쿵짝> 시놉시스

 

 

 

요즘 소설, 특히 한국 단편 소설은 인기가 없다.

 

 

 

‘박옥희’는 90년 동안 인기 없는 단편 소설 ‘사랑 손님과 어머니’ 속에 살아왔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이 소설을 점점 멀리하는 모습을 본 ‘옥희’는

 

직접 나서서 소설을 들려주기로 결심한다.

 

눈으로 읽기만 하는 소설 형식이 아닌,

 

요즘 트렌드에 맞춰 노래와 춤을 곁들인 ‘뮤지컬’이라는 형식으로 말이다.

 

 

 

그렇게 ‘옥희’는 소설 속에서 나와 ‘사랑손님과 어머니’의 어머니와 손님,

 

‘동백꽃’의 점순이와 소년, ‘운수 좋은 날’의 김첨지와 부인의 사랑이야기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관객들에게 ‘4D’로 보여주기 시작하는데...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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