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런던 국제 마임 페스티벌 전석 매진!

2017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최고 화제작!

 

2인조 라이브 밴드의 풍성한 선율과

역동적이며 섬세한 몸의 언어로 전하는 아름다운 삶의 여정!

 

피지컬 씨어터 <네이처 오브 포겟팅(The Nature of Forgetting)>

 

 

 

이미지 =  피지컬 씨어터 <네이처 오브 포겟팅(The Nature of Forgetting)> 메인포스터,

 우란문화재단 개관축제 포스터  이미지 제공: 연극열전, 우란문화재단

 

티켓 오픈 | 2019 1 22

아시아 초연으로 만나는 피지컬 씨어터의 정수

<네이처 오브 포겟팅(The Nature of Forgetting)>, 2 13 개막!

2017 런던 국제 마임 페스티벌에서 전석 매진을 록하고, 같은  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기념비적인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주목 받은 피지컬 씨어터 <네이처 오브 포겟팅(The Nature of Forgetting)(이하 네이처 오브 포겟팅)> 연극열전 주관, 우란문화재단 주최로, 오는 2 13일부터 우란2경에서  7번의 무대로 한국 관객과 만난다.

 

2017 에딘버러 최고의 화제작으로,  작품을 만든 “Theatre Re”에게 ‘황홀한 세상을 창조하는 이라는 찬사를 안긴 <네이처 오브 포겟팅> 2018년부터 미국을 시작으로 세계 각지의 관객들에게 피지컬 씨어터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연극열전7>_ 번째 작품이자 우란문화재단 기획공연으로 올려지는 이번 공연은 연출  안무가이자 배우인 기욤 피지(Guillaume Pigé) 작곡가 알렉스 저드(Alex Judd) 비롯한 “Theatre Re” 배우들과 스태프가 내한하여, 아시아 초연 무대로 한국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국내 관객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있는 피지컬 씨어터 신체적인 움직임을 통해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공연을 포괄적으로 칭하는 단어로 댄스와 마임, 움직임  몸의 언어를 활용한 퍼포먼스로 이야기를 만든다. 무언극, 마임, 댄스 씨어터 등이 대표적 세부 장르이며, 가장  특징은 스토리텔링을 전달하는데 텍스트보다 공연자의 신체적 움직임이 주를 이룬다는 점이다.

 

역동적 움직임과 강렬한 라이브 연주가 선사하는 깊은 감동!

사라져가는 기억 저편, 가슴을 울리는 아름다운 삶의 여정

 

 극은 단순히 치매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인간과 삶의 유약함에 대한 이야기이고,

기억이 사라진 순간에도 영원히 남을 ‘무언가 대한 이야기이다.

 작품을  단어로 표현하자면 영원함, 유약함, 그리고 인생이다.

가슴이 먹먹해지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공연이다.

- 연출가 Guillaume Pigé -

 

 

 

 

치매로 기억이 얽혀버리고  조차 점점 잃어가는  남자의 삶이, 2인조 라이브 밴드의 풍성한 선율 속에 역동적인 움직임과 섬세한 표현으로 유려하게 펼쳐지는 <네이처 오브 포겟팅> 사랑과 우정, 만남과 헤어짐, 삶과 죽음의 과정들 속에 ‘기억이 사라진 후에도 마지막까지 남게 되는 무언가 찾아가는 여정을 감동 깊게 펼쳐내며 인간과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황홀하다 표현되는  배우의 완벽한 호흡은 관객들을 주인공의 기억 속으로 인도하며, 피아노와 바이올린, 드럼과 퍼커션 등이 함께하는 2인조 라이브 밴드의 강렬한 음악은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피지컬 씨어터 <네이처 오브 포겟팅> 2 13일부터 2 18일까지, 우란2경에서 공연되며, 1 22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문의 02-766-6007)

 

INFORMATION

 

 

공연명

피지컬 씨어터 <네이처 오브 포겟팅(The Nature of Forgetting)>

공연일시

2019. 2. 13() – 2. 18()

평일 8,  3/7,  4

공연장소

우란2 

(서울 성동구 연무장7 11 / 2호선 성수역 4번출구)

티켓가격

전석 35,000

관람시간

70

관람등급

13 이상 관람가

연출

Guillaume Pigé

작곡

Alex Judd

배우 & 연주자

Guillaume Pigé, Eyglo Thorgeirsdottir, Matthew Austin, Louise Wadsworth, David Jones, Henry Webster, Benjamin Adams

주최

우란문화재단

주관

연극열전

제작

Theatre Re

문의

02-766-6007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연극열전 www.thebestplay.co.kr

상기 공연 개요는 추후 변동될  있습니다.

Posted by 무림태풍
,

<연극열전7> 마지막 라인업 공개!

2인조 밴드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하는 역동적인 움직임과 감동적인 드라마,

피지컬 씨어터 <네이처 오브 포겟팅 - The Nature of Forgetting>!

 

 

시의성 강한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관객들과 소통해 오고 있는 연극열전이 올해  미공개로 발표했던 <연극열전7> 마지막 작품을 공개했다. 2017 런던 국제 마임 페스티벌에서 매진 기록을 세웠고, 2017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연극적 기념품이란 찬사를 받으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극단 씨어터   Theatre Re <The Nature of Forgetting> 바로  주인공. 연극열전 주관, 우란문화재단 주최로 2019 2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소개되는  작품은 댄스마임움직임  몸의 언어를 활용한 퍼포먼스로 감정과 서사를 전달하는 장르인 피지컬 씨어터 오리지널 공연팀이 내한,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치매로 기억이 얽혀버리고  조차 점점 잃어가는  남자의 삶이 2인조 라이브 밴드의 풍성한 선율 속에  배우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섬세한 표현으로 유려하게 펼쳐지는 <The Nature of Forgetting> 사랑과 우정, 만남과 헤어짐, 삶과 죽음의 과정들 속에 기억이 사라진 후에도 마지막까지 남게 되는 무언가 찾아가는 여정이 감동 깊게 펼쳐진다.

 

공연은 오는 10월부터 개최되는 2018 우란문화재단 개관축제에서 2019 2 13일부터 2 18일까지  6 동안 7 공연된다.

 

 

SYNOPSIS

 

 

 

삶의 기억이 사라진 후에도 마지막까지 남는 무언가 

 

 

 때는 주변에 사람이 끊이지 않는 유머 넘치는 인기남이었지만

지금은 조기 발병한 치매로  소피에게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는 .

 

55 생일날.

소피는 빨간 넥타이가 걸려있는 재킷을 입으라고 여러 차례 설명 하지만

톰은 결국 넥타이를 찾지 못하고 혼란에 빠진다.

 

온통 빨간색이라는 단어만 떠오르는 톰은 결국,

죽은 아내의 빨간 드레스를 집어 든다.

 순간, 어디선가 재킷이라는 단어가 들리고,

그는 어린 시절 입었던 교복 재킷을 찾아 입는다.

 

그렇게 톰은 학창시절의 어느 순간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사진출처:연극열전)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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