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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OST ‘END GAME’ 발매

 




MBC 에브리원 새 드라마 ‘AI 참견 로맨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의 두번째 OST  ‘END GAME’이 
‘수잔’의 목소리로 발매되었다.

AI 참견 로맨스라는 신선한 장르, 유쾌한 스토리, 개성 만점 매력 만점 배우들이 펼치는 연기와 함께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OST PART.2 수잔 'END GAME'은 빠르고 경쾌한 디스코 리듬에 톡톡 튀는 가사와
 '수잔'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드라마의 내용을 잘 표현해 주었다. 
 
수잔은 ‘1Lo MUSIC’에 소속된  싱어송라이터이다. 2017년 첫 싱글 '열매'를 발매로 데뷔하여 '재워줘'와 '회고'로 
중독성 넘치는 사운드와 짙은 감성을 보여주었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OST PART.2 ‘수잔’의 'END GAME' 은 이번 드라마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강민국이 작곡하였고,  작사는 번외수사 OST '번외수사' 'Savage Killer' 등을 작사한 강민형이 맡았다. 


강민국 음악감독은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개를 훔치는 완벽'등 영화음악과 '부암동 복수자들', '탑 매니지먼트',
 '번외수사'등 드라마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하였다. 특히, 그룹 방탄소년단을 주인공으로 한 모바일 게임 'BTS WORLD‘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 음악감독으로도 활동하였다. 가까운 미래에서 일어날 수 있는 판타지와 소소한 일상을 담은 
코믹멜로 드라마의 음악적 접근을 레트로 감성의 음악들로 꾸리면서 더욱 흥미진진하고 드라마를 더욱 개성 있는 색깔로 만들었다.


OST 제작사 이캐스트엔터테인먼트(대표 양기하) 측은 “AI 참견 로맨스라는 신선한 장르, 유쾌한 스토리가 레트로 감성의  음악과 어우러져 드라마의 재미를 더해 줄 것."이라며,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와 더불어 OST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AI 참견 로맨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OST PART.2 ‘수잔’의 'END GAME' 은 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이캐스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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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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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트로트 걸그룹 ‘별찌’가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하고 공식 릴리즈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별찌’의 소속사는 1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앨범 ‘삐뽀삐뽀(BBIBBO BBIBBO)’ 프로모션이 담긴 스케줄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별찌 핫 데뷔 위크 스케줄러’ 이미지는 17일 뮤직비디오 티져 공개를 시작으로 17일부터 24일까지 이어지는 
멤버별 티져 이미지 공개, 뮤직비디오 티져 영상, 23일 앨범 및 뮤직비디오 발표, 안무영상 공개 등 별찌의 데뷔와 관련한 스케줄 정보를 담고 있다.

3인조로 구성된 걸그룹은 별찌는 용채와 지혜, 하린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별찌 멤버들은 독보적인 가창력과 귀여운 퍼포먼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트로트의 백미인 중독적인 멜로디를 탄생시켜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 더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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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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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은 극히 인간적 카테고리예요. 그래서 상대적이고요.

양심을 지키며 살 것인가, 비열하게 살 것인가에 관한 신랄한 고찰

연극<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 6월 개막!

 

(연극<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 공연사진 (제공_ ㈜아이엠컬처))

 

연극<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제작_㈜아이엠컬처/원작_류드밀라 라주몹스까야/연출_김태형/각색_오인하)> 2017년 공연 이후 약 3년만에 다시 무대로 돌아온다.

 

구소련 라트비아 출신의 작가 류드밀라 라주몹스까야 1980년에 집필한 이 연극은 하룻밤 동안 일어나는 사건을 통해 양심과 신념을 지키려는 엘레나 선생님과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악마와도 손잡을 수 있다고 말하는 네 명의 학생들(발로쟈, 빠샤, 비쨔, 랼랴) 사이의 극명한 대립을 그리고 있다. 이야기의 큰 줄기인 시험지를 보관한 금고 열쇠의 획득과 그에 따른 성적 정정 요청사건은 겉보기에 단순해 보이는 에피소드이다. 하지만 밤이 새도록 이어지는 엘레나 선생님과 학생들의 논쟁과 물리적 대립 속에서 작품은 엘레나 학생들의 첨예한 갈등 뿐만 아니라 네 학생들 사이의 권력구조와 그에 따른 이해관계에서 오는 모순과 파멸의 과정을 보여준다. 다섯 인물들의 상대적이고 때로는 절대적인 관계 속에서 작가는 자본주의 시대가 만든 무한경쟁의 비극과 폭력성을 그리고 있다.

 

1981년 구소련 초연 당시에는 구시대의 몰락과 혼란스러운 이데올로기를 그린다는 이유로 공연이 금지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 센세이션한 연극은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유럽 전역으로 퍼져 호평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2007년 초연을 시작으로 2009년과 2012, 2017년에 무대에 올랐다. ㈜아이엠컬처가 제작한 2017년 연극<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은 탄탄하고 치밀한 대본의 완벽한 무대구현으로 큰 화제에 올랐다. 극의 배경인 엘레나의 아파트는 사방이 오픈 된 채 무대의 중앙에 위치하고 그 무대의 양 옆에 배치된 객석은 관객으로 하여금 사건의 현장을 몰래 훔쳐보는 듯한 긴장감으로 가득 차게 하며 극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3년만에 다시 돌아오는 연극<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의 연출은 김태형 연출가가 맡는다.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카포네 트릴로지>, <홀연했던 사나이>, <히스토리 보이즈> 등 장르와 주제를 막론한 이야기의 구조화와 심리묘사로 국내 최고의 인기 연출가로 꼽히고 있는 연출가 김태형이 보여줄 새로운 엘레나 선생님 네 명의 학생들의 팽팽한 접전이 기대된다.    

 

양심을 지키며 살 것인가, 비열하게 살 것인가”, “절대 선과 절대 악은 존재하는가 등의 질문을 던지며 또 한번 관객의 마음을 뒤흔들 연극<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 6 16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막하여 9 6일까지 96회의 대장정을 이어간다. 4월 중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1차 티켓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문의_02-541-2929)

 

 

 

※ 공연개요

* 공 연 명 : 연극<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

* 공연장소 :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

* 공연기간 : 2020 6 16() – 9 6()

* 티켓가격 : 전석 55,000

*      : 인터파크

*      : ㈜아이엠컬처

* 홍보마케팅 : 프로스랩

* 공연문의 : ㈜아이엠컬처 02-541-2929

*      : 프로듀서_정인석 원작_류드밀라 라주몹스까야, 연출_김태형, 각색_오인하,

무대_남경식, 조명_이현규, 음향_권지휘, 의상_홍문기

* 출연진 추후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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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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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자의 배우론

노래처럼 말해줘

 

일흔 아홉 살이 되면 선택은 두 가지예요.

죽든지 아니면 여든 살이 되든지.”

 

 

2020년 일흔 아홉 살이 되는 한 여배우가 있다. 그녀는 1963년 데뷔하여 단 한해도 쉬지 않고 공연을 했다. 연극계를 대표하는 카리스마 배우 박정자, 그녀가 들려주는 무대 뒤 삶의 이야기는 비로소 무대 위에서 완성되어진다.

2 6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첫 막을 올린 박정자의 배우론 <노래처럼 말해줘>에 대한 관객의 기립박수와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음악과 영상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지는 크로스오버 연극 박정자의 배우론 <노래처럼 말해줘>는 박정자의 60년 연기인생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여든 살의 연극배우가 얼마나 할 일이 많은지 때때로 나는 생각해요.

무대를 버리고 남은 재능 속으로 사라지는 것과,

계속 살아남아 끝없이 자신을 들어올리는 것,

어느 쪽이 옳을까..”

 

라이브로 연주되는 피아노의 선율을 따라 전개되는 공연에서, 배우 박정자는 작품 속의 인물로 발언한다. 딸이 사랑하는 남자를 차지하려고 그 남자를 우물에 가두어 죽여버린 엄마, 카페에서 노래하는 늙은 창녀, 남편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총으로 쏴 죽인 아내, 아기를 낳자마자 탯줄로 목을 졸라 죽인 아그네스 수녀의 비밀을 끈질기게 싸고도는 원장수녀, 스무 살 어린 남자에게 모든 걸 던진 배우.. 그녀가 연기해온 대표작들의 캐릭터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며, 그 속에서 박정자는 하나로 가늠할 수 없는 수많은 역할을 연기하며 관객을 열정으로 휘감는다. .

 

 

 

그때와 지금의 나는 어쩌면 이렇게 다를까,

그런데 어쩌면 이렇게 똑같을까..

 

60년 가까이 연극만을 생각해온 여배우가 들려주는 진솔한 이야기, 그리고 음악.

무대를 압도하는 배우 박정자의 나레이션, 피아노맨과 대화하듯 배치된 음악들은 객석의 관객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활동중인 재즈 피아니스트 허대욱이 음악감독 겸 피아노 연주자로 함께 무대에 오른다.

박정자와 오래 호흡을 맞춰온 <11월의 왈츠>의 작가 이충걸, <프루프> <버자이너 모놀로그>의 연출 이유리, 뮤지컬 <스위니토드> <레베카>의 무대 디자이너 정승호, 의상 디자이너 진태옥 등 베테랑 스탭들이 이번 작품을 위해 드림팀을 구성했다.

 

“한 생애는 음악으로 설명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음악은 한 생애만으론 충분히 표현될 수 없어요. 조명이 꺼지고 커튼이 내려오기를 바라는 지금, 나는 아직 부를 노래가 많이 남았으니까요.

 

박정자의 배우론 <노래처럼 말해줘>에서는 모두 6곡의 노래가 라이브로 연주된다.

영화 <페드라> OST ‘사랑의 테마’, 박정자 독집 음반 <아직은 마흔네살>의 타이틀곡 검은 옷 빨간 장미’, ‘낭만에 대하여등이 이번 공연의 연주 리스트에 포함되며, 최근 영화 <조커>의 삽입곡으로 시선을 모은 ‘Send in the clowns’이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박정자의 배우론 <노래처럼 말해줘>2 16()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 개요

 

* 공연기간 : 202026()~216()

* 공연시간 : 평일(...) 7 30 / 2 12() 3, 7 30

토요일 2 8 6 / 2 15 2, 6

일요일 3

* 공연장소 :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 티켓가격 : R 70,000 S60,000

* 관람등급 : 8세 이상 관람가

* 관람시간 : 90(인터미션 없음)

* 기획,제작 : ㈜뮤직웰

* 예매 : 인터파크 (1544-1555)

* 문의 : ㈜뮤직웰 (02-546-7842)

 

 

(사진출처:(주)뮤직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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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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