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태풍의 문화 예술

독일에서 잠자고 호텔에서 먹는 아침식사다.

가이드가 출발전 겁을 줘서 컵라면을사가지고 갔다.

돌이켜 보면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되는데 말이다.

평소 동남아 여행시는 간식거리외에는 고추장도 준비해가지

않는데 이번에 좀 많이 준비를 했는데,그냥 이국의 문화를

자연스레 느끼면 될것이다.

빵이 먹음직 스럽다.

많이도 먹던 빵 ㅎㅎ

다음날 아침에 촬영했다

호텔 입구의 주택

도착한 첫째날 저녁에 촬영한 사진

방에서 딸아이와 아내 3사람이 묵었다.

유럽풍의 은은한 색조와 실속이 엿보인다.

호텔입구 Information

버스에서 숙소로 가며 촬영한 사진

우리나라 삼성의 홍보 입간판이 보인다.

공항내의 음료 편의점

기아의 홍보간판도 보이고.............

우리를 9일동안 편하게 이동시켜준 장거리 이동버스(LDC)

버스운전기사는 체코 사람 위렉이다.

체코말로 아침인사가 "도브레나노"이다.

우린 아침마다 버스에서 가이드의 안내로 도브레나노 위렉을 외쳤다.

여행이 끝난 지금도 귓가에 맴돈다.

이 버스는 앞4자리는 가이드외에 앉지를 못하게 되어 있으며,독일의 아우토반 처럼 일반 승용차는 300km도 달릴 수 있겠지만

이 버스는관광객의 안전을 위해100km이상은 달릴 수 없다.

버스기사도 운행 후 9시간 이상의 휴식을 취해야 하는 등 제재가 많이 따른다.

우리를 왕복하여 움직여줄 아시아나 비행기다.

짐은 각자 1개씩에다 내가 카메라 가방과 간식거리 배낭을 담당했다.

43번 GATE로 12:50 OZ541편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가게 된다.

기내 스튜어디스의 서비스 모습을 담아 봤다.

이런건 항공기운항에 관한 법률에 위배되지는 않을것이다.

이착륙시는 전자 기기를 꺼도록 법률로 정한다고는 알고 있으나.......

#.인천 국제공항 3층에서 가이드 만나 한국시각 12:50분 독일로 출발

현지시각 오후 4:45분 프랑크 푸르트 공항 도착 수속후 현지 버스로 호텔로

향했다.

11시간 30분의 기내시간

좁은 공간에서 많은 사람이 호흡하니 공기가 탁해 목도 칼칼하다.

엉더이도 아파 4시간마다 일어나 다리의 혈액흐름을 위해 가벼운운동과

스트레칭을 했다.

여행은 역시 이런 약간의 고통뒤에 많은 것을 보게 되리라 생각하며 참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