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태풍의 문화 예술

2010.9.11 오후 8시

비가 멎지 않는다.

참 속상하다.

낮에는 비가 멎었더니 공연 시작전부터 비가 내린다.

9작품중 3개의 작품을 볼 수 있었다.

공연은 중단되고 단장은 눈물을 글썽인다.

얼마나 준비를 많이 했을까! 그런데 비가 2일동안 와서 공연을

그만둬야 하다니..........나도 많이 아쉽다.

의자위에 올라가 촬영을 했다.

1,180여장의 사진이다.

[서울 발레시어터 15주년 기념

궁,발레를 노닐다 공연]

이즈 -포토 스튜디오

오랜만에 스튜디오 모델 촬영을 하고 왔다.

모델:정시연

335매 정도 촬영을 했다.

2010.8.28 토요일 오후 7:30

수원월드컵경기장 수원:서울 축구 경기

경기장은 처음이다 .땀을 계속 닦아 가며 촬영한 사진이

1205장

일반석에서 200mm망원으로 담기엔 약했다.

암튼 전반전 끝나고 카라의 특별공연 사진도 담을 수 있었다.

귀빈석과 반대라 뒷모습이 주였지만 말이다.

2010.8.17 화요일 저녁8시 퇴근하고 지하철로 1시간소요되어

성남 아트센타에 도착했다.

잭 더 리퍼 공연을 외환카드 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로 만원에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원래 3층 자유석으로 알고 있었는데,오늘 표를 받고 보니 VIP석이다.

완전 좋다.

커튼콜때 촬영한 컷수가 250여컷이다.

촬영할때마다 사진이 노출이 부족이거나 흔들림이 많다.

순발력이 부족해서인거 같다.

제법 공연 사진을 많이 촬영한것 같은데.....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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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안재욱]

앤더슨 [김준현]

잭 [최민철]

먼로기자 [남문철]

글로리아 [문혜원]

폴리 [백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