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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9.18 오후

제로나인임과 같이행주산성쪽 국수를 먹고 일산에 있는 bul 갤러리에서

가수 박강수씨 촬영을 했다.

커피도 마시고사과도 먹고 약 3시간여 촬영을 마치고

광화문쪽에 있는 토속촌에서 박강수씨가 사준 삼계탕을 먹고

그녀가 운영하는 갤러리 카페[소통]에서 팥빙수를 먹고 헤어졌다.

갤러리에서 촬영한 사진이 잘 나와야 할텐데....걱정이다.

갤러리 내부 장식품들이다.

서양화가 최영관 씨 작품들이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에도 나온 오토바이라고 한다.

멋진 작품들이 많았다.

난로가 주 작품인데,고가다 스테인리스 스틸로 된 난로가 2천만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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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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