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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거제국민학교(지금은 초등학교 지만 그때는 국민학교로 불렸다)

동창 송년모임을 거제 구천동 반가운펜션에서 치루고,다음날인 일요일 장사도 트래킹을 11명의 친구와 함께 했다.

 

 

장사도 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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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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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문화일지]
 
1)11.3=>뮤)상자속 흡혈귀
2)11.4=>뮤)서울1983
3)11.5=>연)길떠나기 좋은날
4)11.6=>연)살짝 넘어갔다가 얻어맞았다
5)11.10=>연)액션스타 이성용
6)11.11=>연)웃음의 대학
7)11.12=>연)꼬리솜 이야기
8)11.13=>연)맨끝줄 소년(*공연15분 지연 입장등 처음으로 리뷰 쓰지 못함)
9)11.14=>연)거미여인의 키스
10)11.17=>연)손숙의 그 여자(모노드라마)
11)11.18=뮤)위대한 캣츠비
12)11.19=>연)여보 나도 할말있어
13)11.20=>연)벚나무 동산
14)11.21=>뮤)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5)11.22=>연)조씨고아
16)11.23=>오페라)파우스트(세종문화회관 서울시오페라단 창단 30주년 기념-전막 프레스콜)
17)11.24=>연)육쌍둥이
18)11.25=>뮤)머더발라드 프레스콜
19)11.25=>뮤)오케피 연습실 공개
20)11.25=>연)치정
21)11.27=>오페라)배비장전-마포아트센터(*사상 처음 중도 포기하고 나옴)
22)11.30=>연)시간을 파는 상점

 

[11월 여행,맛집 체험]

 

1)11.2=>바이리뷰 삼익가구 기자단
1)11.7=>충남 아산(집들이 겸 봉곡사,신정호 트래킹)
2)11.8=>바이리뷰 아프리모 핫스터프 향수
3)11.9=>바이리뷰 사일구 왕족발 체험
4)11.10=>바이리뷰 비엣젯항공 기자단
5)11.15=>행당족발 원효로점 체험
6)11.16=>바이리뷰 르퀼라야 샴푸 체험
7)11.22=>바이리뷰 강남 꼭그닭 체험
8)11.23=>바이리뷰 LG전자이샵 기자단
9)11.23=>바이리뷰 명품난다 기자단
10)11.28=>투어토커 이야기가 있는 충남문화유산 당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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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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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8 이야기있는 충남문화유산 여행 중 공주 공산성에서 귀여운 캐릭터 도우미2명과 기념 촬영을 했다.

 

완전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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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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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 사는 친구가 새집을 짓고 우리를 초대했다.

분당에 있던 아파트를 처분하고 고향인 이곳에 전원주택을 장만해 새로 집을 지었고,

우리를 새집에 초대했는데,흐뭇한 친구 내외의 표정이 참 행복해 보여 좋다.

 

토요일 오후 서울에서 친구 4명이 서울역에 모여 갔다.

산자락 끝에 TV드라마처럼 잔디밭에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전원주택. 좋다!

 

비가 오는 바람에 무거운 캐논은 집에 두고 삼성 NX-200을 가져갔다.

사진의 퀄리티는 캐논을 따라갈 수 없다.

하지만 그냥 여행 사진 촬영하기는 가볍고 좋다.

 

 

친구의 집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정작 집주인은 안보인다.

 

 

 

KTX로 약 40여분 걸린다.

 

 

집에 가기전 친구집앞에 있는 식당에서 토종닭 옻닭 백숙을 먹었다.

 

 

 

 

 

이 식당은 여기 지역에서는 손님이 많기로 유명하단다.

 

 

 

옻나무를 넣은 백숙이 풍미가 느껴진다.

 

 

 

 

 

 

 

고기도 찰지고 맛있었다.

 

 

밥먹고 술한잔하고 친구의 집에 도착했다.

 

 

친구의 집에서 바라본 전경

뷰가 멋지다

앞이 툭 터이고 시원한 느낌이다.

 

 

 

 

 

 

이 그네에서 따스한 햇볕을 받으며 도란 도란 추억을 얘기하는 친구내외의 모습이 정겹게 그려진다.

 

 

 

 

 

 

복층으로 지었다.

 

 

 

 

 

친구 부인이 정성스레 만들어준 안주로 밤이 기울도록 술마시는 친구와 게임을 하는 친구들

 

 

와우 보기 좋은게 먹기도 좋다고 음식이 탐스럽다.

친구의 부인의 정성이 듬뿍 담겼다.

 

 

 

이 녀석들은 친구의 애완견 푸들 2마리.

사람을 잘 따라 하룻밤 묵으며 많이 쓰다듬어 주고 왔다.

 

 

밤이 지나고 신정호와 봉곡사를 들러 늦가을의 정취도 느끼고 버섯전골로 맛있는 점심도 먹고 카페브리드에서 차도 마시고 오후

3시경 서울로 돌아 왔다.

흐뭇한 친구 내외의 행복한 모습을 뒤로 하고 우리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 왔다.

1박2일의 즐거운 여행이었다.

 

나머지 음식점 사진과 관광지 사진은 후기 포스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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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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