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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3차 앵콜 공연

 

 

연극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 세계적인 작가 드니즈 샬렘의 희곡 <The sea between us> 번역한 작품이다. 작가는 이민가족에 태어나 좁은 집에 4식구가 모여 가난하게  어린 시절을 보냈다. 남동생  명과 함께 화폐단위가 바뀔 정도로 변혁이 많은 시대에 성장을 했다. 그녀의 어머니는 300프랑을 3 프랑이라고 얘기한다. 그녀의 어머니는 제일  식재료를 사려고  시장을 뒤지고 다녔다. 그녀의 어머니는 변변한 , 예쁜 전등조차 갖지 못하고, 낡은 것을 물려받은 유물로 감사하며 살아갔었다. 아마도 그런 것이 싫었을 것이다. 기억 속에는 찌질  시간, 가난한 시간, 무언가 부족한 시간이 불편하게 남아있었을 것이다.

아주 가끔은 즐겁고 기쁜 기억도 있었을 것이다.

산다는 것은, 아주 작은 행복, 작은 추억을 회상하며 긴긴 고통의 시간을 보낸다 했던가?

그녀는 그러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그녀는 엄마와 같은 삶을 살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하고 싶은 일도 하고, 먹고 싶은 것도 마음껏 먹고, 여행도 다니고.

딸은 누구나 부러워  괜찮은 직장을 그만두고 작가의 꿈을 찾는다.

그녀가  글은, 그녀가 되고 싶지 않았던  모습, 엄마를 기억하는 글이다.

그녀가 글을 쓰며 회상한 엄마. 그녀, 딸의 입장. 그녀는 이렇게 얘기한다.

같은 여자로서 친구이길 바랐을 뿐인데...”

 

우리나라에서 공연되는  작품의 제목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 참으로 시적이다.

물론  중에서 정말 오십이 되어 바다를 처음 보러갔다. 아니,   바다를  것이 아니라,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찾아갔다. 마음껏 즐기고, 충분히 행복해도 좋은 시간.

 와중에도 딸을 위해 스탠드를 사온다.  와중에도 싸구려 옷을  입고 한껏 멋을 낸다.

엄마. 엄마가 만난  바다가 오직 행복하고 꿈이 이뤄진 바다였으면 좋았을 텐데.

 바다가 희망의 바였으면 좋았을 텐데.

 

연극의 제목으로 사용된 ‘바다 정말 시적이다.

정말 아름답고 서럽고, 그립고.

시간이 지나고   없는 존재들이 생긴다.

보고 싶다고   없는.

엄마의 환한 웃음만 간직할게요.”

 사랑스러운 딸이 아닌가?

 

공연예술계가 어려운  시기에 연극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 3번째 무대를 시작했다.

아마도 이승희 연출이 간직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리라.

새롭게 시작한 초연부터 엄마 역을 맡은 박혜수가 여전히 출연한다. 아마도 고모 박정자 배우만큼 오래할지도 모르겠다. 2 공연부터 눈물 많은 , 까칠한 딸로 연기한 이지영 배우도 여전히 출연한다.

3 공연에는 관록의 오민애 배우가 엄마로, 통통 튀는 김진아 배우가 딸로 출연한다.

 팀이 날짜를 나눠 출연하여 좋은 경쟁이  듯하다.

 엄마,   모두 행복한 5월이 되고, 그들의 모습을 통해 많은 관객이 서로 못한 말을 나눌  있기를 바란다.

시간은 언제라도 늦었을  있지만, 이제라도 새로 시작할  있기 때문이다.

5, 가족의 달에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새롭게 돌아온 드니즈 살렘의 스테디셀러

프랑스 극작가협회 신인작가상 수상

새로운 번역, 새로운 해석으로 만나는

세상의 모든 어머니에게 보내는 까칠한 딸의 이야기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

The Sea Between Us by Denise Chalem

 

2018.4.27. ~ 7.01

평일 19:30 | , 일요일, 공휴일 16:00 | 월요일 

 

극단 허수아비 2 정기공연

허수아비 소극장 개관공연

 

드니즈 살렘  | 이승희 연출 | 극단 허수아비 제작

출연: 오민애, 박혜수, 김진아, 이지영 (더블캐스팅)

제작 극단 허수아비 (02-736-2428)

기획 하형주 창작공간 스튜디오블루 | 무대제작 예술무대 이종길, 김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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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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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TAR 씨어터,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 뜨거운 성원  폐막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ž뮤지컬 페스티벌 출신 배우 신예 배우 9 성공적인 데뷔

H-스타 씨어터 연말 새로운 오디션 예정

2018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ž뮤지컬 페스티벌 예선 시작

 

 

H-스타 씨어터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주최 현대자동차그룹,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평균 객석점유율 87%, 관람객 평점 9.3 기록하며 연이은 관객과 평단의 호평 속에 5 4()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H-스타 씨어터 지난 5년간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ž뮤지컬 페스티벌(()H-스타 페스티벌) 통해 배출된 실력 있는 신인 배우들 프로 무대 데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 통해 김성민, 석서현, 조현민, 한지혜, 김소정, 김연우, 김예찬, 김지수, 송영화  9명의 실력파 신예들이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다.

 

H-스타 씨어터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 평일 마티네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4 11 개막 이후 관객들 사이에서 꾸준히 입소문을 타면서 공연 기간 내내 평균 객석점유율 87%, 관람객 평점 9.3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뿐만 아니라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로부터는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들의 열연이었다, 본격적으로 연극 무대에 발을 디딘 젊은 배우들의 열정과 에너지에  박수를 보낸다 , ‘배우들이 너무  몰입감 대단했다 등의 호평이 이어졌다.

 

또한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주재로 다수의 유명 공연 제작사 대표와 연출자가 이번 H-스타 씨어터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 관람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공연을 관람한 대표와 연출자들은 출연 신예 배우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이들의 향후 계획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주최사 현대자동차그룹과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는 H-스타 씨어터 통한  페스티벌 출신 신인 배우들의 데뷔 무대 지원뿐만 아니라 향후 이들이 공연 현장에  안착할  있도록 공연 제작사와의 연계에도 노력을 기울여 프로 무대로의 도약을 돕는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주관사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ž뮤지컬 페스티벌 사무국은 올해 H-스타 씨어터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  편의 작품으로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ž뮤지컬 페스티벌 출신  19명의 신예 배우들이 프로 무대 데뷔를 가졌다. 2018현대차그룹 대학 연극ž뮤지컬 페스티벌 종료되면  연말에 새로운 작품으로 오디션이 있을 예정이다. 앞으로도 계속 신인 배우들의 성장 무대인 H-스타 씨어터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밝혔다

 

한편,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 공연예술 경연대회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ž뮤지컬 페스티벌 5 4 예선 접수를 마감하고 7월까지 예선 심사를 진행한다. 8월말 대학로 일대 공연장에서 본선 경연  9 2 상암 문화비축기지에서 폐막식이 열릴 예정이다. (문의 02-74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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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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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표 로맨틱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

 

가정의 달 5월 로맨틱 데이트 추천!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부터

 

페스티벌, 전시회, 고궁체험까지!

 

  

2006년 런던 초연 이후 뉴욕 오프-브로드웨이, 일본, 시카고, 인디애나, 멜버른, 비엔나, 리스본, 독일 등 전 세계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대학로 단 하나뿐인 영국 명품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하기 좋은 최고의 데이트 뮤지컬로 손꼽히고 있다. (출연: 고유진, 박시범, 이준혁, 김경선, 홍륜희, 오진영, 이태구, 최석진, 임두환, 강연정, 김보정, 김환희│기획/제작: ㈜모먼트메이커│공연기간: 2018 2 9()~7 29()│공연장소: 대학로 JTN 아트홀 2)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하면 좋을 5월 로맨틱 데이트 코스 강력추천!

 

대학로 단 하나뿐인 영국 명품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에 관심 집중!

 

 

 

 

 

화창한 봄 날씨가 마음을 설레게 하는 5월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데이트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공연과 페스티벌, 전시회, 문화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가정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대학로 단 하나뿐인 영국 명품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이 꼭 함께 보면 좋을 데이트 뮤지컬로 각광받고 있다.

 

결혼 전날의 커플과 이혼 전날의 부부, 인생 최대의 터닝포인트를 하루 앞둔 두 커플의 버라이어티한 하룻밤을 그린 영국 명품 로맨틱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은 가족과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금 일깨워주는 작품으로 호평 받고 있다. 또한 커플, 부부, 솔로까지 사랑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고민과 로맨스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믿고 보는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과 폭발적인 가창력, 환상의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행복하게 물들인다. 여기에 연애세포가 살아나는 뮤지컬!”(인터파크_redo***), 이 봄! 젊은 청춘이나 부부가 데이트하면서 보기 좋은 뮤지컬(yes24_sun***), 연애 할 때 그리고 결혼 후 누구나 한번쯤 겪을만한 일들로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뮤지컬(yes24_ra***), 지금 사랑한다면, 꼭 봐야 할 작품!”(yes24_4li***) 등 공연을 본 관객들이 올 봄 최고의 데이트 뮤지컬로 추천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처럼 커플을 위한 5 14일 로즈데이, 부부의 날이자 성년의 날인 5 21일 등 5월의 특별한 기념일에 가장 잘 어울리는 뮤지컬로 손꼽히고 있는 <투모로우 모닝>이 아름다운 선율과 스토리로 따뜻하고 소중한 감성을 관객들에게 선물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5월을 더욱 특별하게 빛낼 전시회와 페스티벌, 고궁체험 등 다양한 행사들이 데이트 코스로 주목 받고 있다. 먼저 본다빈치뮤지엄에서 오는 6 30()까지 전시되는 [모네 빛을 그리다 : 두번째 이야기]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가 지베르니를 중심으로 캔버스에 담은 다양한 꽃의 향연을 컨버전스 아트로 재탄생시킨 전시로, 현대인의 지친 마음을 달래줄 감성적인 연출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오는 5월 19일(토)과 20일(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18]은 국내 인기 뮤지션은 물론 해외 유명 뮤지션까지 더해진 화려한 라인업으로 팬들의 오감을 자극할 최고의 음악 데이트 코스로 화제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지난 3월 개방을 시작해 올 12월까지 진행 예정인 [덕수궁 달빛산책]은 덕수궁을 야간에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달빛 아래 궁궐 내부의 분수대와 석조전을 소중한 사람과 함께 산책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뜻 깊은 순간을 선사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5 8일 어버이날까지 50% 특별 할인 이벤트를 개최해 화제를 모은 것은 물론 커플 할인, 평일 할인, 학생 할인, 재관람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로 5월 최고의 데이트 코스로 주목 받는 대학로 단 하나뿐인 영국 명품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은 오는 5 11() 6월 공연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지금 JTN 아트홀 2관에서 절찬리에 공연 중이다.

 

 

 

 

 

 

About Musical

 

1. 제목: 투모로우 모닝 (TOMORROW MORNING)

2. 연출: 성열석

3. 출연: 고유진, 박시범, 이준혁, 김경선, 홍륜희, 오진영

          이태구, 최석진, 임두환, 강연정, 김보정, 김환희

4. 공연기간 : 2018년 2월 9일(금)~7월 29일(일)

5. 공연장소: 대학로 JTN 아트홀 2관

6. 공연시간: 100분

7. 관람등급: 만 13세(중학생 이상)

8. 기획/제작: ㈜모먼트메이커

 

 

(사진:(주)모먼트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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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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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보고야  공연

 

6 소확행 뮤지컬 『메리골드우리를 치유할 뮤지컬이 돌아온다!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뮤지컬 『메리골드 2017 10 공연 이후, 8개월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극단 비유는 2012년부터 청소년 대상 학교 순회공연 뮤지컬 『4번출구( 살자)』 시작으로, 이를 2014 극장용으로 재연출하여 『메리골드(부제: 반드시 오고야  행복)』라는 제목의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았다. 이후, 꾸준히 지방 초청 공연, 학교 순회공연을 통해 입지를 다진 『메리골드 ‘자살 예방 뮤지컬’, ‘소확행 뮤지컬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소확행 뮤지컬 『메리골드 등장인물들은 ‘자살카페회원들로,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한데 모여 자살을 계획한다. 집단따돌림을 당하는 전학생 화니, 외로운 기러기 아빠 정수, 불행한 가정환경에서 자라난 건영, 돈을 노린 남자에게 이용당한 아픔을 지닌 민아, 엄마에게 학업 스트레스와 압박을 받는 보영, 그리고 그들을 억압하기 시작하는 카페운영자 동준. 주변 혹은 뉴스에서 만나봄직한 상처를 지닌 인물들의 치유 과정을 극에 담았다. 등장인물의 상처 극복 과정을 통해 결국에는 관객들도 함께 치유 받는 뮤지컬 『메리골드』.

 

 

  뮤지컬을 제작한 극단 비유는  뮤지컬을 통해 사람들에게 매일, 매월, 매년 늘어나는 자살률의 심각성을 인지시키고,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닌 이웃과 친구, 가족의 이야기로 우리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다소 어려울  있는 사회문제를 공연을 통해 풀어냄으로써, 교육적·문화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소확행 뮤지컬 『메리골드』.

  여기서  가지 드는 의문점! 『메리골드 제목의 의미가 무엇일까? 메리골드는 ‘금송화’, ‘홍황초로도 불리는 꽃의 이름으로, 『메리골드 꽃말이 작품의 주제를 담고 있다. 공연의 부제가  『메리골드 꽃말. ‘반드시 오고야  행복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중심 메시지

이다. 현재 불행하다 생각을 하고 있을 불특정 다수에게  그만큼의 행복이 찾아온다는 다소 진부할  있는 이야기지만 지금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하다면 6 2 2018년도  공연을 앞둔 『메리골드극장으로 발걸음을 옮기자.

  6 2일부터 시작될 반드시 보고야  공연! 소확행 뮤지컬 『메리골드대학로 열린 극장에서 만나볼  있으며, 자세한 공연 정보는 인터파크 티켓, 공연 문의는 대학로발전소로 확인할  있다.

 

 

 

 

공연정보

공연명

소확행 뮤지컬 『메리골드

부제

반드시 오고야  행복

공연 일시

2018 6 2()~2018 9 30()

공연 시간

- 20:00

 17:00. 20:00

  공휴일 13:00, 16:00, 19:00

 15:00, 18:00

문화의 (매월 마지막  수요일) 17:00, 20:00

공연 장소

대학로 열린 극장

주요 제작진

원작 손현미

각색 유은혜

연출 신경혜

작곡 정은혜

음악감독 한혜신

주요 출연진

화니  안영은, 이은혜

정수  정명환, 장원재

건영  박웅서, 박병훈, 최준하

민아  김이슬, 정다운

보영  이정원, 박신영

관람료

정가 40,000

관람연령

 13(중학생) 이상

소요시간

100(인터미션 없음)

예매

인터파크티켓

공연문의

공연기획사 대학로발전소(070-828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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