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뮤지컬영웅’ 10주년 기념공연, 안중근 의사 완벽 몰입!

안재욱-정성화-양준모 프로필 컷 공개!

 

 

 

뮤지컬 영웅’ 10주년 기념공연, 안중근 의사 완벽 몰입한 안재욱-정성화-양준모 프로필 컷 공개!

 

 

한국 창작 뮤지컬의 명작, 뮤지컬 영웅’ 10주년 기념공연 주역 8인의 프로필 컷이 공개됐다.

12일 뮤지컬 영웅’(연출 안재승, 제작 ㈜에이콤) 측이 극 중 안중근 역을 맡은 안재욱, 정성화, 양준모와 설희 역의 정재은, 린지(임민지), 이토 히로부미 역의 김도형, 이정열, 정의욱의 모습이 담긴 프로필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지컬 영웅’ 10주년 기념공연 프로필 컷은 작품의 시대적 배경을 연상시키는 사실적인 톤과 작품이 가진 묵직한 색채를 그대로 담아 디자인돼 눈길을 끈다.

 

극 중 안중근 역의 배우 안재욱, 정성화, 양준모는 안중근 의사의 강렬한 염원을 그대로 담은 듯 굳센 필체의 대한독립이 적힌 태극기를 배경으로 결연한 눈빛과 강건한 자세를 취하고 있어 안중근 의사의 의지를 오롯이 표현해내 눈길을 끈다.

뮤지컬 영웅’ 10주년 기념 공연 프로필 컷에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몸을 던진 영웅안중근의 면모와 한 인간으로써 삶과 죽음에 대한 끊임없이 고뇌하는 인간안중근의 복잡한 감정선이 그대로 담겨 뮤지컬 영웅이 담아낼 안중근 의사의 인간적인 면모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뜨거운 조국애를 가진 조선의 마지막 궁녀인 설희 역을 맡은 배우 정재은과 린지(임민지) 역시 가냘픈 외견과 대비되는 강렬한 눈빛으로 조국의 독립을 위해 외로운 투쟁을 계속해야만 했던 극 중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아시아 침략과 조선의 식민지화를 주도한 이토 히로부미 역을 맡은 배우 김도형, 이정열, 정의욱은 당시 일본 최고의 권력가였던 풍모와 침략에 대한 야욕을 자세와 표정으로 표현해 극 중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뮤지컬 영웅은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집중 조명해 조국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의 면모와 운명 앞에서 고뇌하는 인간의 모습을 깊이 있게 담아낸 작품으로, 2009년 초연 이래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꼽히는 명작이다.

한국뮤지컬대상을 비롯한 뮤지컬 시상식 총 18개 부문에서 상을 거머쥐며 창작뮤지컬 단일 작품으로는 최다 수상을 기록한 뮤지컬 영웅은 지난 2017년 창작뮤지컬 티켓판매 연간 랭킹 1위를 달성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2019년 공연될 뮤지컬 영웅’ 10주년 기념공연은 개막 10주년을 맞이해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면서도 현시대를 살아가는 관객에게 맞는 울림을 전달하기 위해 스토리 및 넘버가 부분 수정될 예정으로 알려져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뮤지컬 영웅은 오는 20193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10주년 기념공연을 개막하며, 오는 18일 인터파크티켓과 세종문화티켓에서 1차 티켓을 오픈한다.

 

(사진:쇼온컴퍼니)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
반응형

 

천재 과학자 마리 퀴리삶 담은


뮤지컬 마리 퀴리’ 개막!

 

역사적 초연! 마침내 베일 벗는다!

 

 

 

 

 

 

 

뮤지컬 마리 퀴리 개막!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 2 선정작까지 2관 석권 검증작 마침내 무대 위로!

 

뮤지컬 마리 퀴리가 역사적인 초연이 22일 관객의 기대 속에서 막을 올린다.

뮤지컬 마리 퀴리’(연출 김현우, 제작 라이브㈜)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삶을 다룬 작품으로, 노벨상을 2회 수상한 최초의 과학자로서가 아닌 자신의 연구가 초래한 비극에 고뇌하는 한 인간의 모습을 집중 조명한다.

특히, 역사적 실존 인물인 마리 퀴리라는 캐릭터를 기반으로 허구의 장소, 사건, 인물 등을 상상하여 재구성한 팩션 뮤지컬 장르인 뮤지컬 마리 퀴리는 그녀를 둘러싼 남편 피에르의 죽음, 라듐 공장 직공들과의 만남 등의 이야기가 상상으로 가미될 예정이다.

라듐의 발견이라는 위대한 업적 뒤에 가려진 진실을 목도한 후 고뇌하는 과정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위인으로서의 마리 퀴리만이 아닌 인간으로서의 이면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직 과학에만 인생의 초점이 맞춰져 있던 마리 퀴리가 과학을 위한 과학에서 인간을 위한 과학으로 한 걸음 나아가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한 인간의 각성과 성장 과정은 관객에게 진정한 행복과 인생에 대해 재고케 할 것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선정한 2018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과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창작 뮤지컬을 인큐베이팅하는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시즌 2 선정작에 등극하며 2관왕을 거머쥔 뮤지컬 마리 퀴리는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등 에서 섬세한 연출로 실력을 인정받은 김현우 연출과 천세은 작가의 드라마틱하면서도 탄탄한 스토리의 대본이 만나 천재 과학자의 이면을 농밀하게 표현해낼 예정이다.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으로 뮤지컬 마리 퀴리의 서사를 견고하게 연결해줄 음악 역시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 셜록홈즈-앤더슨가의 비밀’, ‘곤 투모로우등에서 수려한 선율의 음악으로 국내 최정상 작곡가로 꼽히는 최종윤 작곡가의 음악은 작품의 서사를 촘촘히 연결시켜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여기에, 뮤지컬 카라마조프등에서 활약한 서은지 음악감독이 이끄는 5인조 라이브 밴드가 가세할 예정이다. 키보드-클라리넷-첼로-드럼으로 구성된 5인조 라이브 밴드는 현악기, 타악기, 관악기의 완벽한 조합을 통해 한층 풍성한 사운드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는 동시에 작품의 서사와 완벽하게 결합해 인간 마리 퀴리에 대한 관객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한국 뮤지컬 계를 대표하는 실력파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 선보일 치열한 연기 열전 역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라듐을 발견한 천재 과학자 마리 퀴리역에는 김소향, 임강희가 출연하며, 그의 남편이자 연구 동반자인 피에르 퀴리역에는 박영수가, ‘라듐 사업을 주로 하는 기업의 운영자 루벤역으로는 조풍래가 출연한다. ‘루벤의 공장에서 근무하는 안느역으로는 김히어라가, 같은 직공인 조쉬’, ‘’, ‘아멜리에역으로는 김아영, 장민수, 이아름솔이 출연한다.

검증된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영롱한 선율의 음악, 실력파 배우 캐스팅 라인업으로 흥행 3박자를 모두 갖춘 뮤지컬 마리 퀴리는 올 상반기 한국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화제작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뮤지컬 마리 퀴리는 오는 22일부터 1 6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쇼온컴퍼니)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
반응형

뮤지컬 마리 퀴리인하대학교 물리학과 윤진희 교수 참석!

26일 풍성한 프레스콜 성료!

 

뮤지컬 마리 퀴리’, 인하대학교 윤진희 교수 및 배우 김소향-임강희-박영수-조풍래 등 참석한 프레스콜 성료!

 

 

뮤지컬 마리 퀴리 26일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진행된 프레스콜을 마무리했다.

뮤지컬 마리 퀴리프레스콜은 인하대학교 물리학과 윤진희 교수의 물리학에 대한 설명과 공연 하이라이트 시연, 질의응답으로 구성되었다.

공연에 좀 더 다가가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윤진희 교수가 물리학에 대해 설명을 하는 시간을 가져 프레스콜에 재미를 더했다.

 

프레스콜에 참석한 윤진희 교수는 유럽핵입자물리연구소(CERN : Conseil Europeen pour la Recherche Nucleaire)에서 대형이온충돌실험(ALICE : A Large Ion Collider Experiment) 연구에 참여 중이며, 2015년부터 한국 ALICE 팀의 대변인을 맡고 있다. 또한 2015년부터 국가과학기술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한국물리학회 핵물리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

윤진희 교수는 해당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시연 전 마리 퀴리의 업적과 이를 이해하기 위한 뢴트겐의 X선 발견과 라듐 그리고 라듐걸스에 대한 설명을 덧붙여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뮤지컬 마리 퀴리의 프레스콜에 참석한 윤진희 교수는 뮤지컬 마리 퀴리에서는 갈등을 위해 마리 퀴리의 차가운 모습이 노출되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다.”, “차후, 뮤지컬 마리 퀴리를 통해 과학자로 갖은 역경을 딛고 성공한 마리의 모습도 볼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삶을 다룬 작품으로, 노벨상을 두 번 수상한 최초의 과학자 마리 퀴리가 아닌, 자신의 연구가 초래한 비극에 좌절하지만 그에 정면으로 맞서는 한 인간의 모습을 그려낸다.

역사적 실존 인물인 마리 퀴리라는 캐릭터를 기반으로 허구의 장소, 사건, 인물 등을 상상하여 재구성한 팩션 뮤지컬 장르인 뮤지컬 마리 퀴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선정한 2018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과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창작 뮤지컬을 인큐베이팅하는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시즌 2 선정작에 등극하며 2관왕을 거머쥔 수작이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그녀를 둘러싼 남편 피에르의 죽음, 라듐 공장 직공들과의 만남 등의 이야기가 상상으로 가미돼 짜임새 있는 구성과 드라마틱한 전개로 관객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26일 오후 8시에 진행될 공연 실황 생중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오는 1 6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쇼온컴퍼니)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
반응형

 

 

시대의 걸작! 무대 위의 대작으로 다시 태어나다!

뮤지컬여명의 눈동자티저 포스터 공개! 장대한 여정 서막 알려….

 

 

 

3.1운동 100주념 기념 제작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티저 포스터 공개! 세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이 무대 위에서 피어난다!

 

 

시대의 걸작 여명의 눈동자가 무대 위의 대작으로 다시 태어난다.

13일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연출 노우성, 제작 ㈜수키컴퍼니)측이 티저 포스터 공개와 함께 장대한 여정의 서막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동명의 드라마를 극화한 작품으로 일제 강점기인 1943년 겨울부터 한국 전쟁 직후 겨울까지 동아시아 격변기 10년의 세월을 겪어낸 세 남녀의 지난한 삶을 통해 한민족의 가장 가슴 아픈 역사와 대서사를 완성도 높게 담아낸 창작 뮤지컬이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원작은 1975년부터 1981년까지 6년간 연재된 소설가 김성종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MBC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로 평균 시청률 44%, 최고 시청률 58.4%에 이어 70%를 상회하는 점유율을 기록하며 범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44억여원의 제작비와 총 25개월에 이르는 제작기간, 연인원 25천명의 출연진으로 압도적 스케일을 자랑한 원작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는 드라마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와 제주 4.3 등 대한민국의 근현대사에 빼 놓을 수 없는 역사를 정공법으로 담아낸 명작이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일본 강점기부터 한국 전쟁에 이르는 격동의 시대를 살아낸 여옥, 대치, 하림 세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을 통해 동아시아 전쟁 10년의 세월을 관통하는 장대한 서사를 담백하면서도 섬세하게 풀어낼 것이다.

극 중 여옥, 대치, 하림, 최두일, 윤홍철, 김기문 등 일부 인물을 제외한 캐릭터를 창조해내 신선함을 가미하는 동시에 새로이 형성될 인물간의 관계를 통해 극적 긴장감을 불러일으켜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여기에, 원작 드라마의 서정적이면서도 애절한 선율의 테마곡을 포함해 극 전반에 흐르는 유려한 선율의 넘버는 서사를 더욱 촘촘하게 결합시켜 관객에게 보다 큰 감동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1919년 민족 독립의 불꽃이자 대규모 독립 운동의 시초로 꼽히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작품이라는 점이다.

드라마 역사상 최초로 일본군위안부와 제주 4.3을 다룬 원작 드라마를 극화한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한민족의 아픈 역사를 예술로 승화시켜 그 감동을 현대를 살아가는 관객들에게 선사하는 동시에, 3.1절과 건국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를 대작으로 탄생시키기 위해 모인 국내 최정상 창작진도 귀추를 주목시킨다.

 

대한민국 최정상 창작진을 이끄는 총괄 수장으로는 오페라아이다일본 도쿄돔 공연을 비롯해 뮤지컬 서울의 달’, ‘요셉 어메이징등을 성공으로 이끈 변숙희 프로듀서가 나선다.

뮤지컬뿐만 아니라 국내 정통 클래식 공연과 오페라 공연, 그리고, 오페라의 본고장 이탈리아 현지에서 라보엠’, ‘라트라비아타의 제작감독을 역임한 변숙희 프로듀서는 장르를 넘나드는 프로듀싱으로 무대 위의 대작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를 빚어낼 것이다.

2012년 예그린어워드 창작예술 부문 연출상과 극본상, ‘더뮤지컬 어워즈작곡작사상, 연출상, 극본상 등을 수상하며 작곡, 작사, 극본까지 전 분야에 걸쳐 실력을 인정받은 노우성이 연출로, 뮤지컬위대한 캣츠비’, 드라마내 이름은 김삼순’, 영화파이란’, ‘거미등을 작곡한 J.ACO이 작곡가로 나서 창작 뮤지컬 흥행 신화를 써내려 갈 예정이다.

여기에 뮤지컬 닥터 지바고’,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등 대작 뮤지컬에서 활약한 원미솔 음악감독이 합세해 시대의 아픔을 맨 몸으로 겪어야만 했던 세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을 장중하면서도 아름답게 표현해낼 것이다.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의 철조망 키스신과 주인공 윤여옥이 두 남자의 품에서 죽어갔던 설산 장면 등은 지금까지도 드라마 사상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히며 아름다운 영상미를 자랑한다.

뮤지컬 웃는 남자’, ‘스위니 토드등 화려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무대 디자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오필영 무대 디자이너는 시리도록 아름다운 드라마 속의 명장면을 한층 더 감각적으로 재해석해낼 것이다.

검증된 탄탄한 스토리 라인, 전대미문의 흥행을 거둔 국내 최정상 제작진으로 초대형 창작 뮤지컬 수작의 조건을 모두 갖춘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2019년 상반기 한국 뮤지컬 시장에 흥행 돌풍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19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오는 201927일부터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문의 1588-2791)

 

 

(사진제공:쇼온컴퍼니)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