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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간’, 마리 퀴리를 만난다! 뮤지컬마리 퀴리


김소향-임강희-박영수-조풍래-김히어라-김아영-장민수-이아름솔


국내 최정상 실력파 배우 캐스팅 라인업 !

 

 

뮤지컬 마리 퀴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의 이면을 만난다!

김소향-임강희-박영수-조풍래-김히어라-김아영-장민수-이아름솔 캐스팅 라인업 공개!

 

 

베일에 싸여 있던 뮤지컬 마리 퀴리의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삶을 다룬 뮤지컬 마리 퀴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가 선정한 2018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이하올해의 신작’)이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인정받는 창작 뮤지컬을 기획, 개발하는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 2 선정작이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희대의 천재로 노벨상을 두 번 수상한 최초의 과학자 마리 퀴리가 아닌, 자신의 연구가 초래한 비극에 좌절하지만, 그에 정면으로 맞서는 한 인간을 집중 조명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역사적 사실이나 실존 인물의 일대기에 상상력을 더한 팩션 뮤지컬로, 탄탄한 스토리와 마리 퀴리라는 한 인간과 그녀가 발견한 라듐을 둘러싼 이야기를 담았다. 그뿐만 아니라, 그녀의 남편이자 동반자인 피에르 퀴리라듐의 산업화로 그 유해성에 무방비로 노출된 직공들을 일컫는 라듐 걸스에 대한 이야기도 심도 있게 담아낼 예정이다.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 열렬한 호응을 받은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의 김현우 연출을 비롯한 창작진이 손을 맞잡고 새롭게 선보일 뮤지컬 마리 퀴리는 창작 뮤지컬의 한계를 뛰어넘는 또 하나의 웰메이드 뮤지컬이 될 것으로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시한부 환자의 여생을 유쾌하고 감각적인 시각으로 풀어내 호평받은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의 성공을 통해 촘촘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현우와 참신한 아이디어로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 2 선정작의 영광을 거머쥔 작가 천세은이 각각 연출과 극작으로 나서 역동적이면서도 밀도 있는 작품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뮤지컬 곤 투모로우’, ‘셜록홈즈’, ‘프라미스등에서 강렬함과 섬세함을 모두 갖춘 음악을 선보이며 국내 최정상 뮤지컬 작곡가로 손꼽히는 최종윤은 뮤지컬 마리 퀴리에서 주인공 마리 퀴리의 인생을 오롯이 담아내는 다채로운 선율로 작품의 완성도를 더할 것이다.

 

 

한국 뮤지컬 계를 대표하는 실력파 배우들의 캐스팅 라인업도 기대를 증폭시킨다.

 

 

'라듐'을 발견해 노벨상을 수상하며 저명한 과학자가 되지만 그 유해성을 알게 된 후 고뇌하는 '마리 퀴리'로는 김소향, 임강희가 무대에 오른다.

 

 

극 중 마리 퀴리역은 외면하고 싶은 진실을 목도한 인간의 내면을 여과 없이 표현해야 하는 동시에 역사상 가장 유명한 실존 인물을 연기해내야 하는 만큼 디테일한 감정 연기가 필요한 역할이다.

 

 

뮤지컬 스모크’, ‘모차르트!’ 등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김소향과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으로 사랑받은 임강희는 극 중 발군의 캐릭터 해석을 통해 극 중 마리 퀴리로 완벽 변신해 그녀의 인간적인 면모를 오롯이 담아낼 것이다.

 

 

압전기 현상을 최초 발견한 뛰어난 물리 화학자이자마리 퀴리의 남편인 피에르 퀴리역에는 배우 박영수가 이름을 올렸다.

 

 

뮤지컬 서편제’, ‘곤 투모로우’, 연극 아마데우스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매력적인 보이스 컬러와 감정선이 살아있는 연기로 인정받은 박영수는 그간 쌓아온 연기 내공으로 극 중 마리 퀴리의 남편이자 동반자인 피에르 퀴리를 연기해낼 예정이다.

 

 

배우 조풍래는 라듐을 이용해 자수성가한 기업 대표인 루벤으로 분한다.

 


연기로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머더 발라드’, 연극 모범생들등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온 조풍래는라듐의 위험성에 노출된 직공들과 대립하는 루벤역을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으로 소화해낼 것이다. 

 

 

폴란드에서 온 라듐공장 직공으로, 자신의 병이 라듐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안느역에는 김히어라 배우가 캐스팅됐다.

 

 

안느역은 1920년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었던 일명 라듐 걸스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뮤지컬 팬레터’, ‘리틀잭’, 연극 베헤모스등에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인 김히어라는 안느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직공 조쉬역에는 김아영 배우가, ‘아멜리에역에는 이아름솔 배우가 출연하며, ‘역으로는 장민수 배우가 무대에 오른다.

 

 

탄탄한 작품성과 실력파 배우 캐스팅 라인업으로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의 조건을 모두 갖춘 뮤지컬 마리 퀴리는 한국 창작 뮤지컬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뮤지컬 마리 퀴리는 오는 1222일부터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출처: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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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광, 뮤지컬 루드윅타이틀 롤 전격 캐스팅!

 

“인간베토벤’, 배우로써 새로운 도전 될 것

 

 

 

 

배우 이주광, 뮤지컬 루드윅서 천재 작곡가베토벤으로 변신! 섬세한 내면 연기로 그려낼 인간 베토벤? 기대감 상승!

 

배우 이주광이 베토벤으로 돌아온다.

 

이주광이 주연을 맡은 뮤지컬루드윅은 천재 음악가 베토벤이 아닌 자유로운 삶을 갈망하는 시대를 앞서가는 베토벤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으로, 이주광은 극 중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찬 루드윅을 연기한다.

 

뮤지컬 루드윅은 그간 드라마,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베토벤의 새로운 스토리를 다룰 예정으로, 뮤지컬 인터뷰’, ‘스모크등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추정화 연출과 허수연 음악감독이 의기투합한 창작 뮤지컬로 귀추가 주목된다.

 

이주광은 뮤지컬 ‘파리넬리’ ‘프리실라’ ‘셜록 홈즈’ 등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에 출연해 특유의 선 굵은 연기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한국 뮤지컬계 대표 실력파 배우로, 최근 뮤지컬 배니싱에서는 불멸의 존재인 뱀파이어 ‘K’역을 맡아 영원불멸한 존재의 고뇌와 아픔을 표현해야 하는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연기해내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주광은 음악사에 길이 남을 베토벤을 연기하게 되어 영광이다. 특히, 뮤지컬 루드윅이 그 간 천재 작곡가로 그려진 베토벤이 아닌 인간 베토벤을 다각도로 조명한 작품인 만큼 배우로써 새로운 도전이 될 것 같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기대를 드러냈다.

 

이주광과 같은 루드윅역으로는 김주호, 정의욱이 무대에 설 예정이며, 김대현, 김현진, 박준휘가 청년 루드윅, 여주인공 마리역으로는 김소향, 김지유, 김려원이 캐스팅됐다.

 

이주광이 출연하는 뮤지컬 루드윅은 오는 1127일부터 JTN아트홀 1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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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놀자! 창작집단 LAS 2018 마지막 작품!  국제 영화제 초정작, 구로시와 기요시 감독의 <산책하는 침략자> 원작!

마에카와 토모히로의 희곡산책하는 침략자한국 초연! 

 

 

해마다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며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자신들의 독특한 색으로 풀어내는 창작집단 LAS 2018 마지막 작품은 마에카와 토모히로의 희곡 <산책하는 침략자> 이다.  작품은 2013년부터 시작된 LAS 작품 발굴 프로젝트 ‘기상프로젝트 시리즈인 ‘라스낭독극장에서 첫선을 보인 작품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있다. 최근 <줄리엣과 줄리엣>, <>, <헤라,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  연이어 화제작을 연출한 창작집단 LAS 이기쁨 대표가 <산책하는 침략자> 국내 초연 무대를 연출한다. 원작 희곡은 구로시와 기요시 감독에 의해 영화화 되었으며 지난해  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그리고 시체스영화제에 초청되었다.  

 

<산책하는 침략자> 인간의 몸에 영혼처럼 침투한 외계인들이 “개념 수집한다는 설정을 기반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외계인의 침공을 거대하고 화려하게 다루는 일반적인 SF액션물과는 다르게 평범한 부부의 일상을 중심으로 사건이 전개된다. 외계인에게 빼앗긴 개념은  이상 사람들의 의식 속에 존재하지 않는다. 소중한 개념을 상실해 괴로워하는 개인이 있는 반면, 그동안 삶을 짓누르던 개념으로부터 해방되는 개인도 있다. 외계인의 존재를 알아차린 누군가는 이를 알리려 하지만 아무도 믿으려 하지 않는다. 작품은 인간다움을 상실한 개인, 인간답지 못하게 만드는 세상에 대한 분노,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조차 믿지 못하게 만드는 사회 시스템 속에서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인간의 본질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창작집단 LAS 제작해온 그간의 작품들을 살펴보면, 38 서울연극제에서 우수상, 무대미술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 관객들의 선택으로 서울연극인대상에서 극작상을 수상한 <헤라,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 돋보인다.   <헤라, 아프로디테,아르테미스>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오늘날 현대 여성의 속마음을  여신들의 이야기를 통해 거침없이 보여주며 관객들의  지지를 얻었다. 최근작인 <줄리엣과 줄리엣> 셰익스피어의 고전 <로미오와 줄리엣>  원수 집안의   ‘줄리엣 사랑이야기로 각색하여 성소수자에 대한 이야기를 진지하게 다루었으며,  지구의 탄생과 소멸을 빗대어 ‘인생 이야기하는 <우리별> ‘지구라는  소녀의 삶을 통해서 랩과 간결한 리듬을 이용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가슴을 울리는 찰나의 순간을 담아내어 관객들에게 다양한 공감대를 느낄  있게 하였다.    

 

창작집단 LAS 이기쁨 (연출/대표), 홍보람 (음악/연출), 정하린(영화연출/프로듀서), 한송희(배우) 모여  발걸음을 내딛었다.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을 하기 위해 만든 젊은 극단으로,  2009 창단 이후 마음이 맞는 동료들이 모여 현재는 연출부, 기획부, 음악, 음향, 그래픽/영상, 배우 부문  모두 2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로 창단 9년째를 맞이한 창작집단 LAS 즐겁게 놀기 위해 모인 사람들답게 탄탄한 앙상블을 바탕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18 창작집단 LAS 마지막 프로젝트, 연극 <산책하는 침략자> 오는 11 8일부터 11 11일까지 미아리고개 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마에카와 토모히로. 번역 이홍이. 연출 이기쁨. 출연 윤성원, 한송희, 이강우, 김희연, 김영노, 김명기, 고영민, 임현국, 장세환, 한수림

 

공연장소: 미아리고개 예술극장

공연기간: 2018 11 8 () ~ 11 11 ()

공연시간: 평일 8 | 주말 3, 7 

티켓가격: 전석 30,000 

티켓예매: 인터파크 티켓

공연문의: 창작집단 LAS 070-8154-9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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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뱀파이어 아더프리뷰 티켓 오픈, 창작 뮤지컬 랭킹 1!

 

 

 

 

 

 

11 30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뱀파이어 아더, 프리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창작 뮤지컬 1위를 달성했다.

 

지난 10 19 오후 2,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이 진행. 오픈 당시 창작 뮤지컬 부분에서 1위를 달성하며, 남다른 티켓 파워를  보였다.

 

스토리작가데뷔 프로그램 블랙앤블루 시즌4 통해 1년여의 개발 과정을 거친  작품은, 오종혁, 기세중, 이휘종, 김수용, 윤석원, 정민, 유주혜, 홍지희 까지. 실력파 뮤지컬 배우의 출연을 예고한  있다.

 

가능성 있는 신진 작가들의 데뷔는 물론. 김동연, 양주인, 한정석 . 대한민국 대표 크리에이티브 군단의 협업으로 탄생한 뮤지컬 ‘뱀파이어 아더 11 30일부터 2019 2 10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02-6956-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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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걸그룹체리온탑’,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쇼케이스&파크콘서트 무대 뜨겁게 달궈 눈길

 

 

 

걸그룹체리온탑’,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쇼케이스&파크콘서트 무대서 상큼 발랄한 매력 발산!

 

신예 걸그룹체리온탑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쇼케이스와 파크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지난 21일 체리온탑은 BOF랜드(해운대)에서 열린 BOF쇼케이스와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린 BOF파크콘서트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K-POP 신인 아이돌을 알리는 BOF 쇼케이스에 오른 체리온탑은 타이틀곡하이파이브’(HI FIVE)와 소녀시대의 ‘HOLIDAY’, 브루노마스의 ‘RUNAWAY BABY’, 샵의 ‘SWEETY’를 커버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무대 중간 인터뷰에서 부산에서 어떤걸 먹고 싶냐는 사회자 말에 유는 범일동 매운 떡볶이가 먹고 싶다.”고 대답했으며 나예는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때 먹었던 낙곱새가 먹고 싶다.”고 답했다. 각자 자신 있는 특기를 선보이는 자리에서 이안은 현란한 왁킹댄스를 선보였으며, 윤슬은 크러쉬의 ‘Whatever you do’ 한 소절을 불러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체리온탑은 이번 무대에서 세계적인 안무가 타티아나 가자노비치와 작업한 하이파이브댄스 리믹스 버전을 최초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케이윌, 청하, 뉴이스트W 등 많은 선배가수들이 오른 BOF 파크콘서트에서는 신인답지 않은 수준급 무대로 데뷔곡 하이파이브를 열창해 부산 시민들을 사로 잡았다.

 

, 이안, 윤슬, 나예 4명으로 구성된 체리온탑은 해외에서 먼저 주목 받고 있는 그룹으로 첫 디지털 싱글하이파이브’(HI FIVE)의 유튜브, 네이버 TV 컨텐츠 등 총 조회수가 100만을 기록하며 앞으로 펼칠 행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는 신인 걸그룹이다.

 

한편,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부산 시민들까지 사로잡은체리온탑하이파이브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제공: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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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우혁, JTBC 새 금토드라마3의 매력

진상 손님 단번에 제압! 박력 폭발!

 

 

 

 

배우 민우혁, JTBC 금토드라마 3의 매력서 전 아내 등장에 당황! 이솜에게 데이트 신청!

 

배우 민우혁이 1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3의 매력에서 서강준과 함께 진상 손님을 제압했다.

 

극 중 이영재(이솜)의 미용실에 진상 손님이 난입해 이를 본 온준영(서강준)과 최호철(민우혁)이 단번에 제압해 눈길을 끌었다.

 

민우혁은 훈훈한 비주얼과 훤칠한 키로 첫 등장부터 눈길을 끌었으며, 진상 손님을 단번에 제압하는 박력 있는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이어 식사 자리에서 최호철은 저 영재씨 좋아합니다라고 고백을 해 온준영과 술 배틀이 붙었고 술에 취한 최호철이 고추를 권하자 온준영은 매운 걸 못 먹지만 자존심에 고추를 한입 먹고 그대로 병원에 실려가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장면에서는 최호철 병원에 전 아내가 찾아왔고 만나는 사람 없냐는 전 아내의 말에 당황한 최호철은 있다고 답했고 이영재에게 데이트를 신청했지만 거절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둘은 결혼식장에서 마주치고 전 아내 때문에 자신을 이용하려 했다는 것을 알게 된 이영재는 괜찮다. 인간적이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번 방송에서 민우혁은 전 아내의 첫 등장으로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으며 드러나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우혁은 첫 등장부터 우월한 기럭지에 남다른 포스를 자랑하며,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여 앞으로 펼칠 활약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배우 민우혁이 출연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3의 매력에 빠진 온준영(서강준)과 이영재(이솜)12년간의 연애 대서사시를 담아낸 드라마로 금, 토 밤 11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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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큼은 우리 솔직해지자

내가 진짜 나로 존재하는 시간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12 15() 예그린씨어터 개막 확정!

 

공감백배 대본 X 흡입력 있는 스토리의 만남!

올 겨울, 다시 한 번 따뜻한 힐링을 선사한다!

 

:: 사진 =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2017 공연 사진

| 제공 = ㈜그룹에이트, ㈜스타더스트 ::

 

연옥정민두 남녀의 진솔한 인생 토크를 통해 스스로에게 솔직해지는 시간을 선사할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의 다섯 번째 재공연이 오는 12 15() 예그린씨어터에서 개막을 확정했다.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50대 중반의 저명한 역사학자 정민과 은퇴한 국제 분쟁 전문 기자 연옥이 매주 목요일마다 각기 다른 주제를 두고 펼치는 대화를 통해 인생을 진솔하게 논하는 작품이다.

 

작품은 공감백배 대본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가 만난 웰메이드창작 연극이며 2012년 초연을 시작으로 2013, 2014, 2017년 공연을 통해 수많은 중년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배종옥, 정재은, 진경, 윤유선, 박철민, 조한철 등 걸출한 스타들이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을 거쳐갔다.. 지난 2017년 공연 당시에는 촘촘하면서도 스피디한 대본 속에 얽혀 있는 두 남녀의 복잡미묘한 심리를 위트있게 또 진중하게 풀어 냈다는 호평을 받고 관람객 평점 9.7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사진 =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2017 공연 사진

| 제공 = ㈜그룹에이트, ㈜스타더스트 ::

 

극 중 연옥정민은 수십년 동안 함께하며 때론 친구이자 형제, 때론 연인이자 천적까지 하나의 관계로 정의되지 않는 복잡한 인연으로 얽힌 시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 과정에서 두 주인공이 각각 번갈아 가며 제시하는 역사’, ‘행복등의 토론의 주제는 특별하지 않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이들이 함께 보내온 지난 시간들과 복잡한 관계가 겹치면서 점점 특별한 이야기로 발전해 나간다.

 

특히 단 한 번도 서로에게 솔직한 적이 없었던 두 남녀의 관계와 이야기를 통해 그 상처를 마주하고 스스로를 돌이켜 보면서 서로에게 또 스스로에게 솔직해지는 계기를 만든다. 이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아 볼 시간조차 없는 현대인들에게 스스로의 삶을 돌이켜보고, 스스로에게 가장 솔직해지는 시간을 마련해 따스한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남녀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에게 솔직해지는 시간을 선사하고 따뜻한 힐링을 안겨 줄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오는 12 15()부터 2019 2 10()까지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캐스팅은 추후 공개 될 예정이다.(문의 02-744-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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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유일 어린이 전용극장

아이들극장이 선보이는 명품 아동극

안데르센 동화연극 <엄마 이야기>

10 19() 개막!

아이들을 위한 풍성한 부대 프로그램 마련!

 

체 험 ㅣ연극강사와 함께하는 관객 참여 워크숍(10/20, 10/27 토요일 3시 공연 종료 후)

- 출연 배우 및 연극강사와 공연 소감 나누기, 편지쓰기

전 시 ㅣ그림책 <어머니 이이기> 원화 전시(상시)

               안데르센 동화연극 <엄마 이야기> 대형 오브제 전시 (상시)

                  - 무료  도슨트 10/20, 10,27 토요일 1210, 14 30분에 진행

  축 제ㅣ아이들 거리축제(10/27)

 

 

 

:: 사진 = 안데르센 동화연극 <엄마 이야기>컨셉 사진 | 제공 = 종로문화재단 ::

 

안데르센 동화연극 <엄마 이야기>10 19() ‘아이들극장에서 개막한다. <엄마 이야기>는 수도권 유일 어린이, 청소년 전용 극장인 아이들극장이 선보이는 웰메이드 창작연극으로 개막을 앞두고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부대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극 <엄마 이야기>아들을 되찾기 위한 어머니의 애틋한 여정을 그린 안데르센의 명작동화어머니 이야기'를 각색한 작품이다. 아이를 되찾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는 강한 모정과 죽음의 섭리를 통해 사랑과 죽음의 의미를 고찰하게 한다. 원작이 가진 탄탄한 이야기의 힘과 특유의 상상력을 무대 위에서 감상하는 재미를 선사하며 어린이와 성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철학과 미학이 깃든 절제된 무대와 섬세한 움직임의 오브제, 환상적인 음악은 안데르센 동화 속 세계에 판타지를 더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크게 체험, 전시, 축제로 구성된다.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춰 다채롭게 준비된 이번 프로그램은 관객들이 공연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공연을 관람하고 나가는 순간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작품을 더욱 폭넓게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연극강사와 함께 하는 관객 참여 워크숍이 마련되어있다. 이번 관객 참여 워크숍 10 20, 10 27일 토요일 3시 공연 종료 이후 객석에서 진행된다. 출연배우 그리고 연극강사와 함께 공연에 대한 소감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기에 공연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아이들의 사고력을 자극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편지 쓰기 시간도 함께 준비 되어 있다. 한 자 한 자 정성스럽게 쓰는 편지는 아이들이 말로 다 전하지 못하는 감정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며 엄마와 한층 더 교감할 수 있는 통로가 되어 줄 것이다.

 

 

:: 사진 = 연극 <엄마 이야기>부대 프로그램

그림책 ‘어머니 이야기’ 원화전시(조선경 작가), 오브제 전시(이지형 작가)| 제공 = 종로문화재단 ::

 

<엄마 이야기>의 초연 당시에도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전시 프로그램은 이번 공연 기간 동안에도 상시 운영된다. 이번 전시는 안데르센 동화 그림책 '어머니 이야기'의 원화 전시와 함께 공연의 메인테마를 표현한 대형 오브제 감상할 수 있다. 그림책 '어머니 이야기' 원화는 제16회 한국어린이도서상 일러스트레이션부문 문체부장관상을 수상한 조선경 작가의 작품이며, 대형 오브제 조각상은 연극<엄마 이야기>의 오브제 디자이너로 참여한 이지형 작가의 작품이다. 더불어 10 20일과 27일 토요일 1210, 14 30분에는 전시 작품에 대한 무료 도슨트를 진행하고 있어 안데르센 동화연극 <엄마 이야기>를 더욱 깊게 즐기고 싶은 관객이라면 이 기회를 놓치지 말자.

 

한편 '아이들 거리축제'가 오는 10 27() 혜화동 로터리 일대에서 개최된다. 2018년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이번 아이들 거리축제상상(4)’, ‘나눔(6)’, ‘놀이(8)’에 이어 이번에는 미래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를 위한 과학 체험 행사들을 마련하였으며 미래라는 테마에 걸맞게 거리 곳곳에서 기상천외한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이들 거리축제'는 벌써부터 시민들의 참여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주말 공연 사전 예매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안데르센 원작 도서 <어머니 이야기>를 증정하는 도서 증정 이벤트엄마를 위한 사랑이 듬뿍 담긴 사진 촬영 후 SNS에 게시글을 업로드하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엄마 사랑해요 이벤트 등 관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 되어 있는 것 역시 주목할 만 하다.

 

다채롭고 풍성한 어린이 문화행사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안데르센 동화연극 <엄마 이야기>박정자, 전현아, 박주업, 민경은, 이승열, 임연명이 출연하며 10 19()부터 10 27()까지 종로 아이들극장에서 공연된다. 또한 평일 공연을 예매하는 관객들에게는 소풍 가는 날할인(전석 40%), 엄마와 함께 관람하는 관객들에게는 엄마사랑 할인’(전석 30%), 3인 이상 가족 관람객들에게는 패밀리 할인’(전석 30%)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준비 되어 있다. 부대 프로그램과 할인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문의 아이들극장 02-2088-4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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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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