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보고 싶던 연극[서툰 사람들]을 보고 왔습니다.
금요일 저녁 퇴근시간
아는 기자에게서 재밌다는 얘길 들은 터라 더 기대가
되었는데,역시 재미있더군요.
보조석까지 만석이었어요.
이 공연 암전이 없이 공연시간 내내 배우들이쉬지 않고
연기를 합니다.
체력이 좋아야 배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유화이 역 과 장덕배 역의 두 배우 진짜 친구 같았어요.
어찌나 웃기고 재미가 있는지.....
많이 웃고 왔어요.
마치 두 사람의 사랑 얘기를 듣는것 같았던 ...
재미있는 공연 이었어요.
공연시작전 장진 감독께서 직접 나와
관객에게 선물을 주는 시간이 있었어요.
이날 공연하는 배우와 장진 감독이 싸인한 [서툰사람들]공연 포스터와
공연 티켓인데
두장의 포스터를 저와 나이가 같은 관객분과 같이 받았어요.
공연 많이 다녀도 관객중 제일 연장자에게 선물 주는 배려는
처음이었어요.
장진 감독 이분 좀 짱인것 같아요 ㅎㅎ.
이 포스터가 제가 받은 선물입니다.
장 감독님 싸인 포스터 안 받았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ㅋㅋ
[오늘 공연 배우]
유화이와 장덕배 역 배우 아담한 체격의 완전 귀여운 연기에
관객들 완전 홀려요 ㅎㅎ
[커튼콜 사진]
반응형
'공연 및 영화리뷰,회상,당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롯데백화점 모델 소녀시대 (0) | 2012.04.24 |
---|---|
연극[전하의 봄]관람 후기 (0) | 2012.04.24 |
연극[서툰사람들]커튼콜 사진 (0) | 2012.04.21 |
장진감독 싸인한[서툰사람들]포스터 (0) | 2012.04.21 |
연극[전하의 봄]프레스콜 다녀오다 (2) | 2012.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