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무대’ 4번째 창작 뮤지컬!

뮤지컬 <찰리찰리>

 

 

문진아-윤지온-호효훈-강윤정

 

 

창작 초연 무대를 빛내 줄 캐스팅 공개!

 

 

:: 사진-뮤지컬 <찰리찰리>프로필 공개 이미지 좌측부터 시계방향 문진아 윤지온 강윤정 호효훈

 

 

| 제공-연우무대 ::

 

 

 

 

연극<해무>, <일곱집매>,< 그리고 또 하루> 뮤지컬 <! 당신이 잠든 사이>, <여신님이 보고 계셔> <사춘기>등 창작 연극과 뮤지컬을 막론하고 공연 마니아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웰 메이드공연으로 사랑을 받아 온 연우무대가 네번째 창작 뮤지컬 <찰리찰리>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7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된 뮤지컬 <찰리찰리>는 내면 속 상처를 숨긴 채 살아가는 우리의 슬픈 자화상을 표현한 작품이다. 소문에 쌓여 홀로 숨어 지낼 수 밖에 없는 소년과 타인의 시선으로 계속해서 연극을 꾸미며 살아가는 소녀 등을 등장 인물로 하여 이들이 그림이라는 낭만과 환상의 매개체를 통해 꿈을 꾸는 모습을 담았다.

 

 

 

사랑스럽고 장난기 많은 분위기 메이커 소녀 아일린은 연극 <톡톡>,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뮤지컬 <인터뷰>, <고래고래> 등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사랑스러운 연기를 보여 준 문진아가 맡는다. 문진아는 뮤지컬 <찰리찰리>의 리딩 때부터 참여하며 자신의 캐릭터를 탄탄히 구축하고 있어, 이번 공연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빛이 두려워 집 밖으로 나오지 않는 수수께끼한 소년(찰리)’은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여신님이 보고 계셔>를 거쳐 최근 공연 마니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대학로의 라이징 스타윤지온이 맡아 연기 할 예정이다.

 

 

 

아일린을 사랑하는 의리파이자 순정파 남학생 피터역은 연극 <함익>,< 왕위 주장자들>, <헨리 4>,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등에서 진중하면서도 때로는 코믹한 모습을 모여 주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호효훈이 캐스팅 되었다.

 

 

 

독특한 의상이나 액세서리를 즐기고 자존감이 높은 당찬 소녀 리비는 뮤지컬 <사춘기>에서 춤과 음악을 좋아하고 자유분방한 화경역으로 관객들의 눈도장을 톡톡히 받았던 강윤정이 오랜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한편 뮤지컬 <사의 찬미>,< 파리넬리>를 통해 자신만의 섬세한 감각을 전하는 김은영 작곡가, 대학로의 무서운 신예 안시은 작가, 연극 <해무>, <그리고 또 하루>등을 통해 완성도 있는 극과 인물들의 섬세한 감정 표현을 이끄는 안경모 연출 등 탄탄한 실력파 제작진이 만나 우리에게 환상적인 무대를 보여 줄 예정이다. 또한 제작사 연우무대는 라이브 밴드가 이끄는 섬세한 연주를 통해 인물들의 감정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 할 계획이라 밝히며, 완성도 높은 극본과 라이브 연주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 올리고 있다.

 

 

 

뮤지컬 <찰리찰리> 2 24() 대학로 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개막한다. (공연문의 02-6498-0403)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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