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겨울,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연극<거미여인의 키스> 캐스팅 공개!

 

 

2017 겨울,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연극<거미여인의 키스>

송용진 이명행 이이림 김주헌 김호영 박정복 문태유 김선호 캐스팅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 공연 포스터)

 

악어컴퍼니가 오는 12 개막을 앞두고 있는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원제 Kiss of the spider woman)> 캐스팅을 공개했다.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 아르헨티나 출신의 작가 마누엘 푸익의 원작 소설 Kiss of the Spider woman 연극화한 작품으로 언론과 평단뿐 아니라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평과 찬사를 받아  화제작이다. 작품은 이념적으로 너무나 다른  인물인 몰리나 발렌틴 감옥에서 만나 점차 서로를 이해하며  속에서 피어나는 인간애와 슬픈 사랑을 다루고 있다.

 

2017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 특유의 섬세함과 본인만의 독특한 색깔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연출가 문삼화 2015년에 이어 다시   연출을 맡는다. 또한 몰리나 역에 이명행, 이이림, 김주헌, 김호영, 발렌틴 역에 송용진, 박정복, 문태유, 김선호 캐스팅돼  겨울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 CAST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이명행 김호영 이이림 김주헌 송용진 김선호 박정복 문태유 )

 

연극 스테디 레인, 3일간의   출연 작마다 다채로운 캐릭터 변주로 관객들에게 사랑 받는 배우 이명행  최근 가무극 꾿빠이, 이상에서  호평을 받은 공연계 만능엔터테이너 배우 김호영 2015년에 이어 자신이 여자라고 믿고 있는 낭만적 감성의 소유자 몰리나  다시   연기한다. 여기에 연극 B클래스, 제주일기, 두결한장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배우 이이림 연극 .버터플라이, 왕위 주장자들  존재감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하는 배우 김주헌 같은 역에 새롭게 캐스팅돼 정치범 발렌틴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며 고뇌에 빠지는 인물을  다른 매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냉철한 반정부주의자 정치범 발렌틴역에는 뮤지컬 신과 함께, 록키호러쇼,  데빌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무장한 배우 송용진 KBS 2TV 금토드라마 ‘최강배달꾼으로 무대를 넘어 브라운관까지 활동영역을 넓히며 종횡무진 활약중인 배우 김선호 지난 공연에 이어 재연 출연을 확정 지었다. 또한 연극 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 유도소년  밀도 높은 연기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배우 박정복 연극 프론티어 트릴로지, 모범생들, 나쁜자석 등에서  굵은 연기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배우 문태유 감옥 안에서 처절하게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의 혼란을 겪는 발렌틴 역에 새롭게 도전해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이념과 사상이 다른  남자의 운명적 이야기 담고 있는 연극<거미여인의 키스> 다가오는 12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 공연 개요

 

     거미여인의 키스 (Kiss of the Spider woman)

공연일정   2017 12 5() ~ 2018 2 25()

공연시간   평일 8 / 토요일 4, 7 / 일요일&공휴일 3, 6 ( 공연 없음)

공연장소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

티켓가격   R 55,000 · S 40,000 

번역·연출  문삼화

       송용진 이명행 이이림 김주헌 김호영 박정복 문태유 김선호

주최·제작   악어컴퍼니

예매문의   인터파크 1544-1555

공연문의   악어컴퍼니 02-764-8760

 

 

(사진제공:()악어컴퍼니)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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