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즐기는 생활 속 예술 ’
<아티팟 (ARTipot)> 시민 공모
- 서울문화재단, 시민 생활예술 문화 활성화를 위해 < 아티팟 > 사업 신설
- 누구나! 어디서나! 모든 걸로! 예술을 만들 시민 100개 팀, 내달 15일(화) 까지 모집
- 개인적인 취향예술을 생활문화축제 프로그램으로 발전, 최대 200만 원 지원
- 오는 28일(금) 오전 11시 시민청 태평홀에서 사업설명회 개최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은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생활예술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 아티팟(ARTipot) > 사업을 신설하고,
‘내가 즐기는 생활 속 예술’을 실천할 시민 활동가 100개 팀을 오는 10일(월)부터 내달 15일(화)까지 모집한다.
○ <아티팟(ARTipot)>은 예술(art), 장소(spot), 차주전자(teapot)를 결합한 신조어로, 일반적인 예술 장르에 한정하지 않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자유롭게 즐기는 ‘시민의 다양한 취향예술’을 일컫는다.
○ 공모에 선정된 시민 활동가에게는 자신이 만든 개인적인 취향예술을 생활문화축제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며 네트워크 프로젝트별로 최대 200만 원의 지원금이 주어진다.
□ < 아티팟(ARTipot) > 공모는 사람, 장소, 도구 및 소재에 관계 없이 ‘ 누구나! 어디서나! 모든 걸로! ’ 생활 속 예술을 즐기고
자신만의 취향예술을 창의적으로 확장하고 실행하는 서울시민이라면 개인 및 팀 단위로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 아이·기업·친구·반려동물 등과 함께 ‘누구나!’, 아파트·시장·하늘 등 어느 곳 ‘어디서나!’, 스마트폰·드론·책·소리 등 일상의 ‘모든 걸로!’
새로운 생활예술이 서울시민에 의해 만들어진다.
□ 최종 선정된 개인 및 팀에게는 자신이 직접 기획한 취향예술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다함께 즐기는 생활문화축제
프로그램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 ‘아티팟 스쿨’과 네트워킹 행사에 참여해 최대 200만 원의 프로젝트 실행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을 비롯해,
서울을 대표하는 1천개 생활예술 동아리가 함께하는 생활문화주간 ‘아티팟 카니발’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 또한 새로운 예술 장르를 개척한 ‘아티팟 활동가’를 의미하는 ‘아티스타(ARTistar)’로서 명예 인증도 계획되어 있다.
□ 서울문화재단 주철환 대표이사는 “생활예술은 특별한 사람, 장소, 소재가 아니라 누구나, 어디서나, 모든 걸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아티스타’가 되는 순간 새로운 장르를 이끄는 주인공이 되는 것”이라며,
“개인의 다양한 취향예술까지 예술 장르의 개념을 확대해 1천만 서울시민들이 생활예술 활동가가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10일(월)부터 8월 15일(화)까지 이메일(artipot@naver.com) 또는 방문 접수로 신청 가능하며,
본 사업과 관련된 사업설명회는 오는 28일(금) 오전 11시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2-3290-7437)
(자료제공:서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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