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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중의 별을 가린다! DIMF의 화려한 피날레

 

제11회 DIMF 어워즈 개최

 

 

 

역대 최다 국가의 참여로 18일간 대구를 뮤지컬로 가득 채워가고 있는 제1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장익현 이사장)이 별 중의 별을 가리는 DIMF의 화려한 피날레 <제11회 DIMF 어워즈>를 오는 7월 10일(월) 19:30 계명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뮤지컬 <투란도트>, <그날들>, <프랑켄슈타인>등 수 많은 작품의 출연은 물론 뮤지컬 전문 MC라 칭송 받을 정도의 유수한 말솜씨를 자랑하는 뮤지컬 배우 이건명 능수능란하고 재치 있는 진행으로 KBS <연예가 중계>, <비타민>등을 이끌고 있는 정지원 아나운서, TV, 영화, 예능 등은 물론 뮤지컬 배우로서도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시카고>, <브로드웨이42번가>, <보디가드> 등에서 활약하며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종혁이 함께해 제11회 DIMF 어워즈의 3MC 체제를 갖췄다.

 

 

 

 제11회 DIMF를 결산하고 대구에서 공연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한 시상각종 경연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제11회 DIMF 어워즈>는 시상식과 더불어 국내 최정상의 뮤지컬 배우 및 DIMF에 참가했던 공연팀, 뮤지컬 팬들과 시민이 모두가 어우러지는 피날레 행사로 3년 만에 장소를 계명아트센터로 옮겼다.

 

 

 

계명대학교와의 공동주최로 개최되는 제11회 DIMF 어워즈는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배우들의 화려한 레드카펫 행사로 포문을 열고 18일간 뜨거웠던 지난 축제를 되돌아보고 모두가 함께 했던 추억을 공유하며 다시 한번 그 감동을 되새겨보고자 한다.

 

 

 

또한 제11회 DIMF 홍보대사 민우혁을 비롯해 서범석, 안재욱, 정동하, 카이, 케이윌, 신영숙, 조정은, 이은진(양파), 정재은 등 이름으로도 존재감 확실한 뮤지컬 배우들과 열 한 번째 DIMF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준 국/내외 각국의 공연팀, ‘경연’이란 타이틀 아래 치열하게 경쟁했던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참가팀을 비롯한 모든 팀들이 한 자리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저물어 가는 DIMF의 끝자락을 마지막까지 즐기는 무대가 될 것이다.

 

 

(좌로 부터 민우혁,안재욱,정동하) 

 

 

 

성공적인 축제를 뒤로하고 폐막하는 DIMF를 축하하기 위한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화려한 쇼 뮤지컬의 진수를 보여주며 작년 성공적인 공연에 이어 오는 하반기 공연을 앞두고 있는 <브로드웨이 42번가>팀이 본 공연에 앞서 DIMF에서 먼저 소개되어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하며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오프닝을 책임진다.

 

DIMF가 발굴한 차세대 뮤지컬 스타들도 <DIMF 어워즈> 축하무대 준비하고 있다. <제3회 DIMF 뮤지컬 스타>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석준(안양예술고교 3학년)군을 비롯한 <DIMF 뮤지컬 스타>수상자들이 수많은 관객과 뮤지컬배우, 해외 공연팀 앞에서 기성배우 못지 않은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계획이다.

 

 

 

 여기에 DIMF의 흥행을 이끌어온 대표 콘텐츠인 뮤지컬 <투란도트>의 한 장면과 뮤지컬 <보디가드>를 통해 뮤지컬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이은진(양파)의 무대, 폭발적인 가창력을 앞세운 홍보대사 민우혁의 축하공연이 팬들의 눈과 귀를 행복하게 해줄 준비를 마쳤다.

 

 

 

올해도 KBS를 통해 <제11회 DIMF 어워즈> 감동의 순간은 전국의 안방까지 전해질 것이며 세계 102개국으로도 KBS 월드를 타고 송출될 예정이다.

 

 

 

DIMF의 화려한 폐막행사인 <제11회 DIMF 어워즈>는 무료공연으로 진행되며 간단한 사전예약으로 미리 관람신청을 할 수 있고 혹시나 예약을 놓친 관객을 위래서 현장 배부용 티켓을 이용하여 관람할 수 있다.<사전예약 : DIMF 공식 홈페이지 www.dimf.or.kr /  문의 : 053-622-1945>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DIMF 어워즈는 모든 축제를 마무리하는 시상식이기도 하지만 DIMF의 폐막을 모두 함께 축하하고 그 감동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 전하며 “제11회 DIMF를 마무리하며 올 한 해의 추억을 되새겨봄과 동시에 내년을 기약하는 뜻 깊은 자리에 많은 뮤지컬 팬과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제11회 DIMF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3D 뮤지컬인 폐막작 <폴리타>를 포함해 DIMF 최고의 흥행작 뮤지컬 <투란도트>등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사진제공:DI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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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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