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마음의 고향 어머니와 가족의 사랑,연극<하늘로 가지못한 선녀씨이야기>

2017년 가정의 달 5월에 가족의 중요성과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연극이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되고 있다.연극<하늘로 가지못한 선녀씨이야기>로 2012년 제30회 전국 연극제에서 대통령상을 비롯한 '5관왕'을 수상한 작품이다.
집 떠난 지 15년 만에 돌아온 아들이 영정 사진 속 어머니를 첫 대면하며 펼쳐지는 연극 <선녀씨이야기>는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며 보는 이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오랜 시간 집을 떠나 방황했던 아들이 어머니의 장례식장에 홀연히 나타나 아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어머니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연극 <선녀씨이야기>는 ‘어머니’라는 소재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관심을 집중시키며 부담 없이 볼 수 있어 가족 혹은 사회 모임 등 단체 관람객에게 어필하는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연극 <선녀씨이야기>는 평생 한 사람의 아내로, 4남매의 어머니로만 살다 끝내 별이 되지 못한 어머니 선녀와 불우한 가정 형편이 싫어 집을 나가지만 15년 후 어머니의 장례식장을 찾아와 어머니 선녀씨의 이야기를 통해 어머니의 사랑과 그리움을 전달하며,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의 눈시울을 적시는 우리 고유의 정서가 묻어있는 연극이다.


<선녀씨이야기>는 요즘 흉흉한 세상에서 가족의 사랑을 다시금 깨닫게 하는 교육적인 메시지는 물론 인형극, 안무 등 볼거리도 풍부해 기존 어머니에 대한 연극과는 달리 탄탄한 스토리로 인기를 예고하며 관람 연령층 또한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연극으로 강한 울림과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영원한 마음의 안식처인 어머니는 우리 주변에 있을때 그 효를 다하지 못하면 다시 돌이킬수 없음을 일깨우고 있는 연극<선녀씨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감동과 함께 효의 중요성도 시사하고 있다.


무대는 선녀씨의 장례식장으로 장례식장의 엄숙함에 연출의 의도로 코믹적인 장면 연출이 많아 더욱 재미와 함께 감동 또한 전해 준다.남녀 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이미 하늘나라로 가신 부모님이 계시다면 손수건은 꼭 챙겨야 한다.

출연진으로 연기로 2등하라면 서러워할 최고의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불효자 아들 역에 배우 최수종,어머니 역에 선우용녀와 젊은어머니 역에 윤해영 배우가 맡았다.아버지 역에는 2013년에 이어 한갑수 배우가 맡아 열연한다.그외 이혜미,신지현,지혁,김재목,박나리 배우가 함께 해 무대를 풍성하게 만든다.5월 21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포스터 이미지 출처=PS엔터테인먼트)

 

[시놉시스]


옛날 옛날에 엄마의 말을 듣지 않는 청개구리가 살았다.
앞으로 가라 하면 뒤로 가고, 이리오라 하면 저리 가며
항상 엄마의 말을 반대로만 행동했다.
어느 날 병이 든 엄마가 말했다.
“얘야, 내가 죽거든 개울가에 묻어다오.”

불경소리만 들리는 한산한 장례식장. 집 나간지 15년 만에 아들 종우가 돌아온다.
큰 딸 정숙은 나가라고 소리치지만 속마음은 그렇지만은 않다.
어머니의 영정사진 앞에 앉은 종우. 어머니에게 말을 건다.
“선녀씨 참 고생 많으셨지요. 선녀씨는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다 가시는 겁니까?
무식한 나무꾼 만나서 고생만 하다 가신 거 아닙니까.
이러고 보이 내 엄마 얼굴을 이리 오래 본 적이 있는가 싶네요.
근데 엄마... 내 엄마 기억이 하나도 안 난다“

어머니가 종우에게 손짓한다. 이리 오라고..

"엄마는 겨울 속에서만 살았네예. 엄마 인생에 봄날이 하루라도 있었습니까?"
"와, 많았다. 너그들 내 배에 품고 살던 날도 기뻤고 너그들 세상에 나온 날도 기뻤다. 너그가 마당에서 꼬물꼬물거리는 모습 보는 것도, 안 아프고 건강하게 자라 줄 때도, 학교 들어갈 때도, 다 커서 대견하게 시집가던 날도, 내 새끼들이 엄마 앞에 서 있기만 해도 항상 기뻤다. 그라고 오늘도 니가 돌아와서 고맙고 기쁘다 아이가. 그기 봄날이지 머꼬. "

 

"엄마가 평생을 그렇게 외롭게 사셨는데 제가 한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와 이라노? 괜찮다 엄마는. 우리 아들, 울지 마라. 사람은 누구나 다 외로운 기다. 우리 종우 힘내고, 아프지 마라. 나는 우리 종우하고 이렇게 밤새도록 수다 한 번 떨어 보는 게 소원이었다. 엄마는 인자 소원 풀었다.
이야기도 다 풀고, 속도 풀고, 소원도 풀었으이 이제는 갈란다. 종우야. 엄마 간다."

 

 

 

 

[출연배우]

 

 

[커튼콜 사진]

최수종 배우

 

 

선우용여  배우

 

윤해영 배우

 

한갑수 배우

 

[티켓]

 

< 하늘로 가지못한 선녀씨이야기>
공연기간:2017년 05월 06일(토) ~ 2017년 05월 21일(일)
공연장소:두산아트센터 연강홀
공연시간:화-금 20:00 / 토∙일요일 15:00, 19:00 / 5월9일(화) 17:00 (월요일 공연없음)
관람시간:100분 (인터미션 없음)
관람등급:7세 이상 관람가
가 격:VIP석 88,000원, R석 77,000원
공연문의:㈜PS엔터테인먼트 02-1670-7018
극 본:이삼우
프로듀서:최민선
연 출:이삼우
무 대:심봉기
조 명:황종량
음 향:배호섭
의 상:이원영(더블스토리)
분 장:이정희(EU분장)
소 품:이종기
조 연 출:조연희
출 연:선우용여 최수종 윤해영 한갑수 지혁 이혜미 신지현 김재목 박나리
제 작:㈜PS엔터테인먼트
주 최:(주)PS엔터테인먼트
주 관:㈜나마스 퍼펙트쇼
예 매 처:인터파크 티켓 예스24티켓

Posted by 무림태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