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여행 버킹엄궁전

대영박물관을 관람한 우리는

런던의 2층버스를 타고 버킹엄궁전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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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팔가 광장에서

피카딜리 서커스를 지나

The Mall 거리를 따라 계속 가면

영국 왕실을 상징하는 버킹엄 궁전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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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킹엄 궁전은

영국 왕실의 사무실이자 집으로

국빈을 맞이하는 공식적인 장소입니다.

 

버킹엄궁전

 

 

대영박물관을 나와

버킹엄궁전으로

갑니다.

 

오이스터 카드를 가지고

버스를 타고 트라팔가 광장으로 갑니다.

 

버스를 타고 바라 본

런던 시내의 모습

 

그린파크역

 

많은 관광객이

로얄파크를 지나

버킹엄궁전으로 가고 있습니다.

 

 

 

12월인데도 이러니

봄에는 얼마나

푸르고 아름다운 공원일지 짐작이 됩니다.

 

손잡고 가는 아내와 조카의 손이

유달리 평화로워 보입니다.

 

 

 

드디어 버킹엄궁전에 이르렀네요

 

 

BUCKINGHAM PALACE

버킹엄궁전

 

버튼에 따라

근위병들의 Guards 형식이 틀리네요.

 

 

 

버킹엄 궁전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오전 11시 30분에 거행되는

근위병 교대식이나
대영박물관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했던

우리는 근위병 교대식이 거행되는

시간 이후에 도착해 보지를 못했어요.

 

 

경계근무 근위병이

좌우로 열심히 왔다갔다 합니다.

"내가 이러려고 근위병이 되었나" 하고

자괴감이 들지나 않았으면 좋겠네요.

아니 아마도 가문의 영광으로 알지 않을까요.

 

버킹엄궁전

여왕이 궁전에 있을 때는

궁전 중앙의 게양대에

로열 스탠더드 깃발이 내걸립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기념 촬영하느라

바쁘답니다.

 

 

 

꼭대기에 있는 황금 천사 조각 브리타니아 여신이

유달리 눈에 확 띕니다.

 

 

 

좌우에 있는 조각상

 

 

버킹엄궁전을 나와

다시 트라팔가 광장으로 걸어 갑니다.

 

 

청설모도 뛰노는

로얄파크

 

 

2층버스

 

 

우리는 버킹엄궁전을 나와

호벤트가든을 거쳐

런던시내에서 다시

뮤지컬을 보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