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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브뤼셀 공항에서 기차로 도착한
벨기에의 작은 시골 마을
겐트
우리는 모두 편안함을 느꼈다.
북적이지만 도시처럼
덜 복잡해 보이고
사람들도 정겨움이 묻어나는 느낌
뭐 그렇다 ㅎㅎ
피자헛에서 점심을 먹고
숙소인 호텔로 가면서
카메라에 담은
겐트의 짧지만 강렬한 시선들이다.
비교적 부산한
광장 중심지
크리스마스 마켓 준비중인 광장의
놀이기구가 인상적이다.
내륙지방에 위치하고 있지만 겐트-테르뉴젠 운하로
북해와 연결 된 벨기에에서 세번째로 큰 항구도시
겐트
헬데강과 지류인 리스강의 합류점에 위치한
겐트
마치 벽이 뚫린 듯한
벽화가 멋지다
수로를 따라 숙소로 간다
수로에서 노는
오리(?)들
나무에 있는 학들은
야간에는 푸른 색 빛을 띠며
마치 새들이 날라가는
형상을 띈다.
화분도 멋지네
겐트에서는 자전거를 빌려
타고 다닐 수 있다.
자전거 뒤에 아이를 앉힌
장치가 눈에 확 띈다
우리나라에서는 못본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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