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연극 창작산실 우수작품제작지원 어린이, 청소년 부문 최초 선정작!

 

따뜻한 세대 공감 가족극!

화가 박수근의 삶과 작품으로 그려진 <쪽마루 아틀리에>

박수근의 그림 속에서 찾아낸 따뜻한 상상력과 그림을 통해 보는

화가 아빠이야기입니다.

 

2016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연극 창작산실 우수작품 제작지원 가족극 분야 선정작

<쪽마루 아틀리에>1216일부터 대학로에 위치한 아르코 소극장에서 공연이 시작됩니다.

 

본 작품은 한국의 밀레’, ‘서민화가라 불리는 화가 박수근의 그림 속 이야기를 그가 겪어야 했던 실제 사건과 작가적 상상력을 가미하여 만든 연극입니다. 특히, 박수근이 일상 속에서 겪어야 했던 삶과 그림을 배우의 움직임, 영상, 조명, 오브제 등을 이용하여 인상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박수근은 동시대의 화가 이중섭만큼이나 유명하지는 않지만, 광란의 우리 현대사 속에서도 집요하리만큼 묵묵하게 자신의 예술세계를 완성하였고, 가족의 생계를 위해 그림을 꾸준히 그렸습니다.

 

화가 박수근은 집안이 가난하여, 유학을 다녀온 동시대의 화가와 달리 초등학교만 졸업하였고, 평생 전문미술교육을 받아 본적이 없었으며, 독학으로 그림을 그리면서 화가의 길을 걸어갑니다.

 

또한, 박수근은 소설가 박완서의 나목에 모델이 된 인물로도 유명한데, 미군 PX에서 초상화를 그렸지만, 가족을 위해 자신의 삶의 무게를 경건하게 짊어진 예술가이기도 했기에 그의 그림 나목은 박수근 자신을 그린 것이기도 합니다.

 

변변한 화실조차 없던 그는 창신동 자신의 집 쪽마루를 아틀리에 삼아 가난한 이웃의 모습을 담은 작품을 많이 그렸는데, 그 그림들이 마치 화강암에 그림을 그린 듯하여, 당시 한국에 있던 미국인들이 그의 그림을 많이 구매하였습니다. 우리나라 화단에서는 초등학교 졸업인 박수근을 무시했지만, 외국인들이 먼저 그의 그림을 알아본 것입니다.

 

삶의 고통 앞에서도 가족애와 예술 혼으로 힘든 세월을 묵묵히 견뎌낸, 고단한 삶은 살아가고 있는 그 시대의 인물들을 한국적이면서 따듯하게 그려낸 그의 삶을, 그리고 그의 가족에 대한 사랑을, 그의 삶과 그림이 <쪽마루 아틀리에>에서 보여주고자 합니다.

 

화가 박수근은 살아 생전, 한국 화단에 소외 당하고, 경제적으로는 어려웠지만,그의 그림 <빨래터>2015년 이전까지는 우리나라 화가들 중

 최고 경매가의 작품(452,000만원)이였으며, 서민의 삶을 가장 한국적으로 표현한 화가로 인정받았습니다.

그리고 <쪽마루 아틀리에>창신동에서 이웃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화가의 이야기를 창신동에서 둥지를 튼 예술단체 아트브릿지가,

정성 들여 만들었다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공연 개요

 

공연기간 : 20161216~ 1231

평일 8시 주말 25(월요일 공연 없음)

관람가격 : 전석 30,000

입장연령 : 7세 이상

공연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주 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 관 : 아트브릿지 02-741-3581~2

올 겨울 절대 놓치지 말아야 연극 '쪽마루 아틀리에'는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오는 20161231일까지 공연된다. 예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터파크, 나눔티켓

문의) 아트브릿지 02.741.3581~2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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