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오페라, 보고 또 보는 오페라

대중들이 사랑한 충무아트센터 자체 제작 오페라 <리타>

2016년 더욱 재미있는 무대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좌로부터 베페 역에 이경수, 리타 역에 소프라노 장유리, 가스파로 역에 최재림

 

 

 

2016년 오페라의 재미를 극대화 할 충무아트센터 자체 제작 오페라 <리타>

초연 이후 2년 만에 탄탄한 팬 층 형성.... 관객의 성원에 보답하여 늘어난 공연회차...티켓 오픈과 함께 1위 자리 등극한 소극장 오페라의 획기적인 자리매김!

 

2014년 제작되어 2015년 재공연을 화려하게 장식한 충무아트센터 자체 제작 오페라 <리타>가 오는 1028()~116()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진행된다. 제작 당시부터 대중을 겨냥한 오페라라는 콘셉트로 기존의 오페라와는 접근법이 다른 시도이다. 성악가 출신으로 뮤지컬계 중견 배우인 양준모가 연출을 맡은 것 외에도 음악감독 맹성연, 감수 이지혜, 극작 한지안, 한글가사 채한울 등 뮤지컬계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스태프로 대거 참여했다는 점이 바로 그것이다.

또한 <리타>는 초연 이후에 탄탄한 팬 층을 형성하여 올 해는 다소 짧은 공연기간으로 작품을 접하지 못한 관객들을 위해 공연을 총 12회로 늘였으며, 현재 티켓 오픈과 함께 줄곧 1위 자리를 고수하는 이례적인 성과도 거두고 있다. 그만큼 오페라를 멀게 느낀 대중에게 적합한 제작방식을 선택한 기획의 효과이다.

대극장에서 선보이던 대형 오페라 대신 살롱 오페라로 규모를 줄여 관객과의 거리를 좁히고, 유쾌하면서도 섬세한 작품의 색채와 어울리는 투 피아노의 선율이 어우러져 작지만 고급스러운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외국어 가사와 대사로 공연되고 한국어 자막을 곁들이던 기존 정통 오페라 형식을 벗어나 원작을 번안하고 각색하는 과정을 거쳐 한국어 가사와 대사를 통해 관객들이 보다 친숙하고 재미있게 오페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름다운 서곡과 재기 발랄한 아리아, 그리고 흥겨운 피날레까지, 원작이 가지고 있는 뛰어난 음악적 완성도에 빠른 전개와 생생한 연기가 더해져 <리타>는 보는 이로 하여금 마치 한편의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천재 작곡가 도니체티, 그의 위트가 살아있는 대본에 재기발랄하고 신선한 각색으로 꾸며진 무대!

공연 내내 객석에선 웃음이 그치지 않는다. 웬만한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보다 더 웃긴다....지질하고 소심하지만 애잔한 베페, 쿨한듯 하지만 허당인 가스파로의 좌충우돌 대결이 가장 볼만하다” -뉴시스 이재훈 기자

 

오페라 <리타>는 구스타브 바에즈(Gustav Vaez)의 대본을 바탕으로 1841년 도니체티가 작곡한 단막극의 희가극이다. 작가 구스타브 바에즈의 대본을 도니체티가 단 8일 만에 완성 한 작품으로 그는 파리 오페라 코미크(Opera Comique)에서 상연을 거부당하자 이 작품을 나폴리 떼아뜨로 델 폰도(Teatro del Fondo)‘ 극장에서 공연하기 위해 이탈리아어로 번역했다. 그러나 극장 감독인 도미니코 바르바야(Domenico Barbaja)가 갑자기 사망함에 따라 공연은 다시 한 번 물거품이 되었고, 결국 이 오페라는 도니체티가 사망한 후인 1848년에서야 도니체티의 악보집에서 발견 됐다. 대화 형식의 가사와 연계된 8곡으로 구성된 이 작품의 원제는 <두 남자와 한 여자였다.

오페라 <리타>는 아름다운 미모를 가졌지만, 성질 나쁘고 기가 센 여자 리타와 살지 않으려고 뻗대는 두남자의 이야기다. 부부 사이의 폭력을 소재로 했다는 점에서 <리타>는 현대까지도 굉장히 파격적인 내용을 주제로 만들어진 작품이라 볼 수 있다. 연출가 양준모는 오페라 <리타>의 원작을 그대로 살리고 희극의 요소를 더욱 가미하였다. 우리말로 번안된 대본 덕에 관객들은 작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거창한 수식어가 나오고 중간 중간 귀에 거슬리지 않을 정도의 속어와 육두문자 그리고 속사포 랩처럼 쏟아지는 대사는 관객들을 극 깊숙이 끌고 들어가는 마력을 발휘할 것이다.

 

최재림, 이경수, 장유리, 조순창.... 기존 배우들이 그대로 참여, 초연에 이어도니체티역에 연출가 양준모가 재합류 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뮤지컬 배우 이경수와 최재림 그리고 성악가 장유리가 주역을 맡아 공연을 이어간다. 특히 카메오와 같은 역할을 하는 도니체티역에는 뮤지컬 배우 조순창 배우와 함께 초연에 이어 연출을 맡은 배우 양준모가 더블캐스팅 되었다. 연출가 양준모는 중형차처럼 묵직한 맛은 없지만, 누구나 올라타고 경치를 감상하기엔 제격이라고 말하며 오페라 <리타>를 경차에 비유하기도 하였다. 충무아트센터가 제작한 오페라 <리타>50분짜리인 도니체티의 원작을 90분으로 늘려 인물들의 권력관계에 집중하면서 관객들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대형 무대에서 활약해온 배우들의 연기도 빛을 발한다. 뮤지컬 <고스트>, <셜록홈즈>, <햄릿>등에서 활약한 실력파 배우 이경수는 생활연기 아니냐는 농담이 나올 만큼 리얼한 연기를 펼쳤고, 허당에 가까운 가스파로 최재림의 연기도 객석을 웃음 바다로 만든다. 소프라노 장유리 역시 농익은 연기로 기존 클래식 관객뿐만 아니라 뮤지컬 관객까지 사로잡는다. 아무 생각 없는 주인공 리타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면서도 오페라 본연을 기본을 놓치지 않은 탄탄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이범재와 곽혜근, 연주뿐만 아니라 감칠맛 나는 연기로 관객들 사로잡는다!

오페라 <리타>의 음악은 오직 피아노 2대로만 연주된다. 팝 피아니스트 이범재와 뮤지컬 <쓰릴미>에서 반주를 맡은 곽혜근이 두 대의 피아노를 연주하며 작품에서 또 다른 배우가 되어 이색적인 연기를 펼친다. 피아니스트 이범재는 선화예술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음악을 전공하고 "프로젝트 박스 시야", "His Piano on Broadway" 다양한 뮤지컬 음악 연주회를 가졌고,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음악조감독을 맡았다. 두명의 연주자는 배우들과 함께 극을 흐름을 타고, 상황에 어울리는 적절한 제스쳐를 취하며 더욱 흥겨운 분위기로 작품을 이끌어 나간다. 단출한 음악이 오히려 배우들의 발음과 대사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오케스트라와는 비교할 수 없는 간결한 매력을 내뿜는다.

웃고 즐기다 보면 어느새 공연이 끝나는 오페라 <리타>는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관객뿐만 아니라, 새로운 형태의 오페라를 궁금해 하는 공연 관객 모두를 만족 시키는 공연이 될 것이다 

 

공연개요

공연명

도니체티 오페라 <리타>

일 시

2016. 10.28() ~ 11.6()

평일_20/ 주말_15, 19(1167시 공연 없음)

장 소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주요스태프

*연출 : 양준모 l *음악감독 : 맹성연

*극 작 : 한지안 l *한글가사 : 채한울/한지안

*감 수 : 이지혜 l *무대디자인 : 최영은

*의상디자인 : 조문수 l *분장디자인 : 김민경

*제작감독 : Zakky l *드라마트루그 : 전미도

피 아 노

*피아노1 곽혜근 l *피아노2 이범재

주요출연진

리타

장유리

베페

이경수

가스파로

최재림

도니체티

조순창

양준모

관람료 및 관람연령

R60,000/ S40,000/ 8세이상 (미취학 아동 관람불가)

예매/문의

충무아트센터 www.cmah.or.kr

충무아트센터 홈페이지 예매시 수수료 없음

인터파크 1544-1555 www.interpark.com

주최·제작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

 

 

(사진제공:충무아트센터)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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