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시즌 영산오페라

도니체티의 사랑의 묘약

G. Donizetti ‘L'elisir d'amore’

 

 

20161020() ~ 22() 4회 공연

평일 오후 730/ 토요일 오후 3, 730

주최.주관 : 영산오페라

후원 : 국민일보, 바이오스타

장소 : 영산아트홀

티켓 : R7만원, S5만원

예매 : 인터파크 interpark.com

 

 

도니체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1020()부터 22()까지 영산아트홀에서 공연된다. 2014년 창단된 영산오페라(단장 조용찬, 예술감독 양진모)는 오페라 시즌제를 도입하여 2016년 총 4편의 오페라를 계획하였으며, 지난 7<라 트라비아타><돈 파스콸레>를 시작으로 10월에는 <사랑의 묘약>, 12월에는 <라 보엠>을 선보인다.

 

뮤지컬과 오페라를 넘나들며 새로운 시선으로 무대를 이끄는 연출 홍석임과 수원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인 정주영의 지휘로 영산오페라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위너오페라합창단(단장 박순석), 음악코치 박선정, 피아니스트 신나래가 함께하는 이번 작품은 영산오페라만의 특수무대인 400인치의 LED영상을 통해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출연진은 아디나 역의 소프라노 구은경, 김혜영, 장승희, 네모리노 역의 테너 강내우, 정제윤, 둘까마라 역의 베이스 박상욱, 김재찬, 벨꼬레 역의 바리톤 임희성, 김종표, 쟌네따 역의 소프라노 채민아, 김효현이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드라마와 코미디를 균형 있게 그려낸 도니체티 특유의 강점이 살아난 마법 같은 사랑 이야기이다.

 

201610월 아름다운 가을,

아기자기한 러브스토리! 유쾌한 희극! 그 이야기 속으로 .

   

햇빛처럼 밝은 음악. 아기자기한 스토리, 그리고 사랑스러운 무대에 빠져보세요. 이보다 더 기쁘고 즐거운 시간은 없을 것입니다.” - 조용찬 영산오페라단장

 

 

언제 보아도 유쾌한 오페라 부파,

'사랑의 묘약'이 사랑의 계절 가을을 맞아 최고의 캐스팅으로 영산 아트홀을 찾아옵니다.”

- 양진모 예술감독

 

관객 누구나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마법같은 오페라. 최고의 캐스팅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 정주영 지휘자

 

속필가로 유명했던 도니체티는 <사랑의 묘약>을 일주일만에 완성했습니다. 단시간의 작품이라고는 결코 믿엊지 않는 벨칸토 오페라의 정수, 그 진심에 이가을밤 남몰래 흠뻑 취해보시기 바랍니다.” - 홍석임 연출가

 

 

 

INTRODUCTION

작품명 사랑의 묘약

대본 펠리체 로마니

작곡 가에타노 도니체티

초연 1832512일 밀라노의 카노비아나 극장

배경 스페인 바스크 지방

구성 2

공연 약 120(인터미션포함)

 

CAST

아디나 Adina / 대 농장 지주의 딸 (Sop.)

네모리노 Nemorino / 아디나에게 반한 젊은 농부 (Ten.)

둘까마라 Dr. Dulcamara / 유쾌한 약장수, 돌팔이 의사 (Bar.)

벨꼬레 Belcore / 군인 하사관으로 아디나의 또 다른 구혼자 (Bar.)

쟌네따 Giannetta / 마을처녀, 아디나의 친구 (Sop.)

 

일시

20

21

223

22730

아디나

구은경

김혜영

구은경

장승희

네모리노

정제윤

강내우

정제윤

강내우

둘까마라

박상욱

김재찬

박상욱

김재찬

벨꼬레

김종표

임희성

김종표

임희성

쟌네따

채민아

김효현

채민아

김효현

SCHEDULE

 

(사진제공:영산아트홀)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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