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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 만나는 1930년대 경성의 예술과 사랑!

뮤지컬 <팬레터>, 1008일 개막!!!

- 매번 화제의 중심에 선 새로운 시도로 큰 화제 일으켜

- 쇼 케이스보다 한층 더 완성도 높게 돌아온 잘 만들어진 창작 뮤지컬

 

 

이색적인 소재와 흥미로운 스토리로 단숨에 2016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팬레터>1008일 개막을 앞두고 관객들을 만나기 위한 마지막 채비를 마무리 했다.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천재소설가 이상김유정, 그리고 경성시대 문인들의 모임인 구인회의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얻어 당시 모던한 시대적 분위기와 예술가들의 삶에 작가의 상상력을 더한 작품인 뮤지컬 <팬레터>1930년대 경성의 신문사와 작업실 등을 배경으로, 문인들의 문학에 대한 열정, 사랑과 우정 등을 표현한 작품으로 역사적 사실(fact)과 가공의 이야기(fiction)에 기인하여 만들어진 팩션(Faction) 뮤지컬이다.

   

 

한국 콘텐츠 진흥원이 주최하는 ‘2015 우수 크리에이터 발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우수한 창작뮤지컬을 발굴하여 국내 뿐 아니라 해외진출을 추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된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의 최우수작으로 선정되며 큰 기대를 모았던 <팬레터>제작 발표 단계부터 올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작품 중 하나라는 관계자들의 평과 함께 뮤지컬 팬들이 가장 기다리는 작품 중에 하나가 되었다.

 

또한 캐스팅 공개 전 블라인드 티켓 오픈, 뮤즈에게 보내는 편지를 컨셉으로 한 티저 리플렛, 마치 1930년대로 돌아간듯한 몽환적인 색감의 포스터와 영화보다 영화같은 트레일러 영상과 뮤직 티저등으로 매번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킬미나우>, <살리에르>, <트레이스유>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배우 문성일<스위니토드>, <베르테르>, <사춘기>가 배출한 차세대 스타 김성철시와 소설에 푹 빠진 작가 지망생 세훈으로 캐스팅되어 천재적인 소설가 김해진배우 김종구’, ‘이규형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스토리 오브 마이라이프>, <여신님이 보고계셔>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완숙한 연기를 보여준 김종구와 뮤지컬과 연극, 브라운관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배우 이규형<여신님이 보고계셔>, <사의찬미>, <나쁜 자석> 이후 다시 한번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되었다.

 

모더니즘의 기수 이윤에는 안정적인 연기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Q>고훈정<빨래>, <고래고래>배두훈이 캐스팅되었으며, 자신만만하고 당당한 여류 작가 히카루에는 <아가사>, <머더 발라드>소정화<리틀잭>, <살리에르>김히어라가 합류해 뮤지컬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난쟁이들>양승리’, <마이버킷리스트>손유동’, <로기수>권동호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연출 김태형과 음악감독 김길려’, 안무감독 신선호등 국내 최정상 급의 크리에이티브팀이 함께하는 뮤지컬 <팬레터>는 오는 108일부터 115일까지 동국대학교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 뮤지컬 <팬레터> | 사진 제공 벨라뮤즈 ::

 

INFORMATION공연개요

공 연 명

뮤지컬 <팬레터>

일 시

2016. 10. 08() - 11.05()

장 소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

티 켓 가

전석 6만원

관람 시간

125

관람 연령

12세 이상

예 매

인터파크 (1544-1555,www.interpark.com)

주 최

라이브(), ()모인그룹, 동국대학교 동국아트컴퍼니

제 작

극단 크리에이티브 그룹 우리별

홍보마케팅

벨라뮤즈 02-3454-1401

후 원

한국 콘텐츠 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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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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