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국악단 정기연주회

910() 오후 5, 세종M씨어터

 

 

- 한국형 엘시스테마로 지난 2010년 창단 이후 6번째 정기연주회 맞아

- 지휘자 조장훈과 100명의 단원이 양악과 국악이 어우러진 음악무대 선사

- 서울시극단 김신기배우가 꾸미는 음악 해설극으로 청소년에게 유익

- 피아니스트 나칸다카리 유우코협연으로 음악적 깊이를 더할 예정

- 101일 오후 2, 세종문화회관 뒤뜰 예술의정원에서 야외음악회 개최

 

프로그램

세종문화회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세종꿈나무국악단 제6회 정기연주회

일 시

2016910() 오후 5

출 연

조장훈(지휘자), 나칸다카리 유우코(피아니스트), 김신기(서울시극단)

장 소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관 람 료

무료

문 의

세종문화티켓 02)399-1000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세종꿈나무국악단 제6회 정기연주회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에서 창단한 한국형 엘시스테마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세종꿈나무국악단'은 오는 910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조장훈'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오케스트라 단장이 지휘를 맡는다. 이번 연주에서는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죽음의 무도등과 같이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클래식 곡뿐만 아니라 양악과 국악이 어우러진 '아리랑연곡' , ‘Fly to the Sky’, 모둠북 등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서울시극단 김신기 배우는 동물의 사육제연주에 앞서 짧은 연극으로 꾸민 곡 해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총 100명의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세종꿈나무국악단 단원들과 피아니스트 나칸다카리 유우코도 함께 한다.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는 문화예술 교육의 기회가 적은 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오케스트라 교육사업으로, 2010년 창단했다. 세종꿈나무국악단은 2013년 창단했다. 이번 공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BC카드와 현대오일뱅크는 기부금을 세종문화회관에 전달했다. 공연관람료 무료. 문의 (02)399-1000

 

101, 세종예술시장 소소와 연계하여 야외음악회도 개최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세종꿈나무국악단는 정기연주회 이후 101일 오후 2, 세종문화회관 뒤뜰 예술의정원에서 야외음악회를 개최한다. 10월의 첫 토요일을 맞아 도심으로 나들이 나온 가족단위 시민들은 세종문화회관 뒤뜰에서 개최되는 예술시장 소소와 야외음악회를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을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소개

 

음악으로 꿈을 심는 오케스트라! 세종 꿈나무오케스트라,국악단

 

세종 꿈나무오케스트라는 세종문화회관에서 2010년부터 청소년 예술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음악 교육프로그램이다. 세종문화회관은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미래에 대한 비전과 꿈을 제시하며 참여단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넓은 의미의 예술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전문강사의 지도를 통해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실현시키고, 공동체 음악활동을 통해 성장과 상생의 이로운 가치를 심어주어, 건강하고 행복한 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의 역할이다.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의 목표는 음악을 만나 밝은 웃음을 가지게 된 아이들이 앞으로도 건강한 마음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세종꿈나무국악단 소개

 

세종꿈나무 국악단은 전통 한국형 엘시스테마로 세종꿈나무 오케스트라에 이어 한국 전통예술 교육의 기회를 지원하기위해 20139월에 창단했다. 세종문화회관은 악기 교육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에 대해 좀 더 깊게 이해하고 배우고 함께 연주하며 공동체 활동을 경험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세종꿈나무국악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세종문화회관)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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