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유시어터 페스티벌하반기에도 이어진다.

실험적이거나 학구적인, 새로운 창작을 시도한 단체 6팀의 릴레이 공연

대관료 11만원 지원, 소극장 공연의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

 

 

[2016 유시어터 페스티벌 포스터]

새로운 창작을 지원하고 공연예술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작된 ‘2016 유시어터 페스티벌8, 9월 하반기에는 클래식과 무용공연을 선보인다.

 

유시어터 페스티벌은 소극장 공연의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험적이거나 학구적인 새로운 창작을 시도한 단체에게 대관료를 11만원으로 책정, 그 외 대관료를 전액 지원하는 유시어터의 자체 기획 프로젝트이다.

 

하반기에 선보일 작품은 클래식, 무용장르의 새롭고 실험적인 프로그램 6편이 마련된다.

825일에는 그림과 마임이 어우러지는 독특한 형식의 클래식 콘서트 아이가 뮤직의 별이 빛나는 밤을 선보인다. 등장인물인 고흐가 무대에서 자신의 인생을 연기하면서, 제시된 그림과 연주할 음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관객들에게 소개한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단순히 한 편의 그림, 한 곡의 음악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서 예술가들의 고뇌와 예술이 창조되는 과정 자체를 함께 체험할 수 있게 된다. (티켓 20,000/ 문의 010-2693-9159)

 

827, 28일에는 문학, 회화, 철학, 미디어디자인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몸의 메시지 댄스컴퍼니 ChuDa바보들의 배가 공연된다. 몬순가 화가 히에로무스 보쉬의 바보들의 배’, 미셀 푸코의 저서 광기의 역사등의 작품에 영감을 받아 문학과 회화적 무대. 그리고 은유적인 움직임을 시도하는 무용예술의 인문학적 접근을 보여줄 예정이다. (문의 02-562-7828)

 

831일에는 무용과 다양한 예술이 유기적으로 공존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젊은 세대 신진 예술가로 이루어진 안다미로 아트 컴퍼니의 정기공연 사랑이라는 이름이 공연된다. 사랑과 시간에 관한 작품으로 우리들이 살아가며 겪었던 또는 관객들이 겪게될 사랑에 공감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된 작품 같이의 가치’, ‘책 읽어주는 남자’, ‘네가 없는까지 세가지 공연을 70분간 릴레이로 보여준다. (티켓 20,000/ 문의 010-4386-4376)

 

92일에는 물리학의 과학혁명들에 의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무용에서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연출한 예술창작 날좀보소의 과학적무용탐구를 선보인다. 코페르니쿠스의 천문학, 뉴턴의 역학, 19세기의 열역학,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20세기 이후의 양자역학까지 이 다섯시기의 무용사의 패러다임 변화를 오늘날의 무용작품 안에서 발견하고 관객과 공유한다. 4명의 무용가와 1명의 피아니스트가 참여하여 어려웠던 현대무용을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보는 방법을 체득할 수 있다. (티켓 25,000/ 문의 010-2074-9587)

 

98일에는 현대무용과 남도민요의 드라마틱한 만남 모던테이블의 야윈소리가 공연된다. 판소리와 산조를 키워낸 풍부하고 극적인 성격의 남도 민요와 현대무용을 엮어 민요 가운데 무언가 야위어 있는민중의 한과 서러움을 무용수의 움직임을 통해 표현해내고, 이를 통해 인간의 존재가치를 드러낸다. 소리꾼과 무용수가 함께 참여한다. (티켓 30,000/ 문의 010-4132-4964)

 

910, 11일에는 꾸준한 창작 작업과 실험적인 무대를 통해 무용의 저변확대와 공연문화를 선도하는 가림다댄스컴퍼니의 가림다댄스컴퍼니 기획전(탐구생활)’을 선보인다. 30년 동안 가림다댄스컴퍼니에서 소개된 다수의 베스트 작품을 선정, 가림의 역사와 다채로운 이미지를 한데 모아 소개하는 특별한 무대를 기획하고 있다. (티켓 30,000/ 문의 010-6666-2810)

 

'2016 유시어터 페스티벌'은 지난해 10월 공모를 시작해 50여개의 창작단체가 지원, 서류심사와 개별 인터뷰를 거쳐 연극 11, 클래식 무용팀 6팀을 최종 선별하였다. 상반기에는 여행자 극장(극단 여행자)’, ‘천국의 초대석(성우공연팀 M.A.D)’, ‘채연곡(극단 위선자)’, ‘visus 시선, 시각(예술집단 interobang)’, ‘진홍빛 소녀 그리고 잠수괴물(극단 M.Factory)’, ‘루시드 드림(극단 섬으로 간 나비)’, ‘이방인(극단 나비 플러스)’, ‘여자음악극 평범한 순정씨(바라예술성장연구소)’, ‘아나스포라(극단 C바이러스)’, ‘꽃잎(스튜디오 반)’, ‘리스크(극단 사슬)’ 까지 총 11개의 창작단체의 작품이 선보인바 있다.

 

 

(사진제공:마케팅컴퍼니 아침)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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