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페스티벌, 제6회 10초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최

시한부 페스티벌, 제6회 10초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막!

 

- 제6회 10초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10SECFEST 2016) 탈영역 우정국 (구)창전동 우체국 에서 7월14일(목)부터 7월17일(일)까지 4일간 개최.
- 지난 5월 한 달간 국내외 일반 시민 및 애니메이터들이 출품한 10초 애니메이션 230편 별도의 예선이나 심사 과정 없이 모두 상영.
- 웹이나 SNS를 통해 유명해진 1인 창작자들의 초청작 4편 상영.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실험영화 아카이브 후원으로 일본 실험 애니메이션 감독 ‘마야요네쇼(Maya Yonesho)’의 <Limitless Frame> 초청전시.
- 국내에서 활동 중인 청년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4팀의 애니메이션 및 일러스트, 피규어를 만날 수 있는 <YOUTH_탐구생활>기획전시.
- 독립 대안 만화출판사 5팀의 만화잡지를 만날 수 있는 <손의 맛> 특별전시.
- 전 세계 도시를 그리는 행위예술가 ‘설동주’의 초대형 사이즈 드로잉퍼포먼스, 민중 엔터테이너 ‘야마가타 트윅스터’의 공연으로 개막한다.

제6회 10초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7월 14일 개막

10초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재동 화백)는 2011년에 시작되어 올해6회를 맞이한 국내 유일의 초단편 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자 영화제로  7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4일간 마포구 창전동 ‘탈영역 우정국’에서 열리며, 개막식은 7월 14일 목요일 오후 6시 ‘탈영역 우정국’ 야외 공간에서 박재동 조직위원장(화백)이 참석하여 개막을 알린다.

 

(제6회 10초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공식 포스터)

 

제6회 10초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한참을 바라보다 눈을 감아도 지속되는 감각 경험이자 애니메이션의 기초 원리인 ‘잔상(AFTER IMAGE)’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공식 포스터 제작 및 트레일러를 제작했다.

 

 

(제6회 10초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공식 트레일러 영상)

 10초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10초짜리 초단편 애니메이션을 다양한 방법(상영,전시,부대행사)으로 만날 수 있는 축제이다. 올해는 총 7개 국가에서 출품된 10초짜리 애니메이션을 상영하고 스크린으로부터 확장된 애니메이션들을 전시 형태로 선보이는 신개념 페스티벌로 오는 7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총 4일간 서울특별시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탈영역 우정국’에서 개최되며 별도의 입장료는 없다.

 

 

(사진제공:10초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조직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