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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세종 체임버 시리즈

<오마주 투 모차르트 2>

(Homage to Mozart 2)

 

6.25 오후 5시 세종 체임버홀

 

 

- 모차르트 탄생 260주년, 세종 체임버홀에서 만나는 불멸의 아마데우스!

- 2016년 상주음악가 임헌정,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와 콘체르토 연간 4회 선보여

- 관객의 큰 호응과 함께, 두 번째 무대는 피아니스트 김태형 협연 추진

공연명

2016 세종 체임버 시리즈 오마주 투 모차르트(Homage to Mozart)

일 시

625()

장 소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연 주

지휘_임헌정, 연주_세종페스티벌오케스트라, 피아노_김태형(6.25)

티 켓

R5만원, S4만원

주 최

()세종문화회관

예 매

세종문화회관 02)399-1114 www.sejongpac.or.kr

인터파크 1544-1555 http://ticket.interpark.com

 

모차르트 탄생 260주년, 2016 세종 체임버 시리즈 <오마주 투 모차르트>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은 모차르트 탄생 260주년을 기념한 특별 공연 <2016 세종 체임버 시리즈 오마주 투 모차르트‘>를 진행 중이다. 세종 체임버 시리즈는 해마다 대표 아티스트를 상주 음악가(Artist in Residence)로 선정해 다양한 편성의 실내악을 선보이는 세종문화회관의 정통 클래식 프로그램. 2015년 첼리스트 양성원에 이어 2016년 세종문화회관이 선정한 아티스트는 국내 오케스트라의 르네상스를 가져온 주역, 지휘자 임헌정이다. ’오마주 투 모차르트 (Homage to Mozart)‘라는 부제답게 일 년 동안 4회에 걸쳐 매 회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와 악기별 협주곡을 선사한다. 임헌정의 지휘에 더불어 플루티스트 조성현, 하피스트 박수화,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피아니스트 김태형, 선우예권 등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차세대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협연자로 참여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전석 매진 된 430일 첫 공연에 이어 625일에 예정된 두 번째 공연은 피아니스트 김태형이 협연자로 나선다.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오마주 투 모차르트> 남은 세 공연을 동시에 구입하는 모차르트 패키지 구입 시,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켓 : R5만원, S4만원 /문의 : 세종문화티켓 02-399-1000)

 

430, 첫 공연 전석 매진, ‘눈물나게 아름다운모차르트 선보여

전석 매진을 기록한 430일 첫 번째 공연에서는 지휘자 임헌정과 함께 플루티스트 조성현과 하피스트 박수화가 협연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 날 이들이 선보인 모차르트 플루트 협주곡 2D장조와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협주곡 C장조는 모차르트만의 경쾌하고 우아한 선율에 눈물 나게 아름다운 모차르트를 선보이고자 한 임헌정의 지휘, 그리고 현재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뛰어난 연주력이라는 삼박자가 어우러져 최고의 모차르트 연주라는 찬사를 받았다. 또한 연중 이어지는 시리즈 공연의 화려한 막을 올린 곡은 디베르티멘토 1. 카리스마 넘치는 임헌정의 지휘 아래 세종솔로이스츠, KCO(. 서울바로크합주단)의 멤버이자 서경대 특임교수인 악장 최재원, 국민대 교수로 재직 중인 신윤경 등 국내 최고의 솔리스트로 구성된 세종페스티벌오케스트라가 선보인 생동감 넘치면서도 우아한 임헌정표 디베르티멘토는 관객들에게 큰 행복과 황홀함을 주기에 충분했다. 작은 실내악홀, 특히 대한민국 최고의 음향을 자랑하는 세종 체임버홀에서 듣는 오케스트라의 밀도 높은 소리는 대형 공연장에서 듣는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음악과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이다.

 

625<오마주 투 모차르트> 두 번째 공연, 피아니스트 김태형 협연

오는 625일 오후 5, <오마주 투 모차르트>의 두 번째 공연이 펼쳐진다. 역시 임헌정의 지휘, 세종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더해 피아니스트 김태형이 협연자로 나선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2번과 피아노 협주곡 20, 그리고 26번을 연주한다. 430일 첫 번째 공연보다 조금 더 확대 편성된 오케스트라가 선보이는 단정하고도 우아한 무곡풍의 <디베르티멘토 2B장조>로 공연의 시작을 함께 한다. 이어 모차르트가 남긴 27개의 피아노 협주곡 중 단 두 곡 뿐인 단조곡 중 하나로 어두운 열정과 기교의 과시를 넘어 애조 넘치는 극적인 내용을 담은 <피아노 협주곡 20d단조>, ‘대관식으로 불리며 기쁨 가득한 화려한 선율의 <피아노 협주곡 26D장조>를 연주할 예정이다. d단조와 D장조라는 조성의 통일성 속에 단조와 장조의 극명한 대조를 통해 관객에게는 새로운 감동과 듣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김태형은 2010 퀸엘리자베스 콩쿨 5, 2004 포르투 콩쿨에서 한국인 최초 1위 등을 수상하였으며 타고난 균형 감각으로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섬세한 연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차르트는 잘츠부르크의 신동으로 불리던 시절부터 피아노를 분신처럼 사랑했기에 27곡에 달하는 피아노 협주곡을 남겼다고 한다. 때문에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은 교향곡 그 이상으로 중요하며 모차르트 기악곡의 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는 6, 대한민국 최고의 지휘자와 연주자가 선보이는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이 기대되는 또 하나의 이유이다.

한편, 2016 세종 체임버 시리즈 <오마주 투 모차르트>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10), 피아니스트 선우예권(11)이 또 다른 모차르트의 명곡들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제공: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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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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