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초가 밥속에,서진도 농협 해초찰흑미!

대학 동기가 서진도농협 해초찰흑미를 맛보라고 보내 왔어요.

 

50그램들이 20개가 든 해초찰흑미를 보내와서 감사히 먹고 있는데,맛있으니  자랑하고 싶어 포스팅합니다.

이 서진도농협 해초찰흑미는 다시마,톳,황금보리,찰흑미가 같이 있어 바다의 맛도 같이 느낄 수 있어 너무 좋네요.

 

 

50그램들이 20봉지에요.

 

 

아담한 박스에 담아 택배로 보내왔어요.

 

고마운 친구 난 뭘로 보상을 해야 하나? 고민중이에요.

 

 

행복담은 우리밥상

 

해초찰흑미

 

 

 

 

 

 

 

 

 

 

 

저기 맛있게 밥짓는 법도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저도 설명서대로 밥을 지어보라고 아내에게 설명했죠.

먼저 백미를 씻고 

 

그 다음 서진도농협 해초찰흑미 1봉을 봉지에서 그대로 넣습니다.

씻으면 안돼요.

다시마와 톳이 배수에 떠내려가기 때문에 특수세척하여 씻지 않고 드실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더라구요

 

황금보리,다시마,톳이 육안으로 보여요.

이제 잘썩어 밥을 지으면 돼요.

 

 

말린 다시마와 톳 때문에 물을 평소보다 조금 더 넣어주면 더 좋더라구요.

 

황금보리,톳이 보이시죠.

 

 

기름이 자르르 흐르는 찰흑미에 다시마,톳,보리까지

이제 영양도 듬뿍 해초찰흑미로 건강도 좋아지게 생겼네요.

 

고마운 친구 덕분에......친구야 고마워!!!

 

 

 

서진도농협에 들어가니 해초찰흑미 1박스를 사면 덤으로 2개를 증정하는 덤이벤트도 하고 있어

추가로 주문해서 먹으려구요.

 

친구한테 얘기할 순 없잖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