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Curated 뮤지컬 04 <인터뷰> 20일 오후 2시 티켓 오픈!
이건명, 김수용, 조상웅, 이선근, 문진아, 김주연 등
5월 14일부터 26일까지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막 올라
:: 이미지 1 = 뮤지컬 <인터뷰> 티저 포스터 | 제공 = Mark923 ::
5월 14일부터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공연하는 김수로 Curated 04 뮤지컬 <인터뷰>가 20일 오후 2시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뮤지컬 <인터뷰>는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큐레이터 김수로가 2016년 처음 선보이는 창작 뮤지컬이다. 이건명, 김수용, 조상웅, 이선근, 문진아, 김주연 등 믿고 보는 배우들과 작.연출 추정화, 작곡.음악 감독 허수현 등 창작 국내 최고의 창작진이 모여 탄생한 작품으로 벌써부터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 2016년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뮤지컬 <인터뷰>는 살아남기 위해 자신도 모르게 자신을 조각 내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살인을 저지른 한 소년이 10년 후 죄책감이란 이름으로 또 다시 살인을 저지르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공연이다. 극 중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담고 있는 추리소설 <인형의 죽음>을 둘러싸고, 이 소설의 작가 유진킴과 추리소설 작가 지망생 싱클레어 사이에서 벌어지는 숨막히는 심리싸움을 그린다. 2001년 런던의 작은 사무실을 두드리는 노크 소리와 함께 10년 전 살인 사건의 진범을 잡는 인터뷰가 펼쳐진다.
뮤지컬 <인터뷰>가 공연되는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는 문화예술 분야에서 남다른 실력과 개성을 가진 전문가로 구성된 '컬처 큐레이터(Culture Curator)' 제도를 운영한다. 컬처 큐레이터로 선정된 아티스트는 윤종신, 유희열, 디제이 소울스케이프(DJ Soulscape), 윤상, 윤미래&타이거JK 등이 있으며 배우로서는 유일하게 김수로가 활동 중이다. 연극, 뮤지컬, 무용, 전시 등 15편의 작품을 선보이며 공연 계 흥행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김수로 프로젝트'의 노하우에 김수로만의 독창적인 시각이 더해져, 현대카드와 함께 공연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뮤지컬 <인터뷰>는 5월 14일부터 26일까지까지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전석 50,000원이며 현대카드로 결제 시에는 20% 할인 받을 수 있다. (문의 : 02-208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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