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이 어울어진 낭독극 '낭독,1945' 오는 12월 22일부터 30일까지 유시어터 공연!

유시어터 기획공연 ‘낭독,1945’

오는 12월 22일 ~ 30일까지 8일간 공연

 

- 광복 70주년을 맞아, 대한독립을 위해 희생한 독립열사들의 기록을 조명

- 해금, 거문고, 피리 등 국악 연주와 어우러진 낭독극

 

[낭독1945 공연포스터]

 

 

광복 70주년을 맞아 대한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대한 기록을 조명한 유시어터 기획공연 ‘낭독, 1945’가 오는 12월 22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유시어터에서 공연된다.

‘낭독, 1945’는 조선말 고종실록에서 출발하여 명성황후 시해에 관련된 증언, 에조 보고서, 고종의 증언, 베베르 러시아공사의 증언, 무명의 궁녀증언, 헤이그에 보낸 고종의 밀서, 이준, 이위종, 이상설의 당시 기자회견과 신문기사, 기미독립선언문, 안중근, 윤봉길 의사 까지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기까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노력과 희생을 하신 분들의 삶의 기록, 목숨을 초개와 같이 버린 독립운동 열사들의 삶의 기록을 낭독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피리, 해금, 거문고, 가야금, 아쟁 등 국악 라이브 연주가 더해져 당시의 상황을 극적으로 구현하며 눈과 귀로 대한민국의 기록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창작 공연을 지향, 문화예술 향유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유시어터가 12월에 선보일 ‘낭독, 1945’는 12월 22일부터 30일까지 공연되며,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사전 예매가 가능하다. (일반 2만원, 청소년 2천원 / 문의 02-515-1217)

 

 

공연명	낭독, 1945
공연일시	2015년 12월 22일(화) ~ 12월 30일(수)
공연장소	유시어터 (청담동)
관람연령	만 12세 이상
러닝타임	70분
출연	정주영, 손승범, 김기분, 이석현, 김진아, 이주연, 김성진, 유인촌
연주	피리_김정집 / 해금_강은실 / 거문고_허윤정 / 가야금_박혜윤 / 아쟁_정성수
스탭진	조연출_리다해 / 구성 및 드라마트루기_이혜정, 김세한 / 음악감독_박일훈 / 안무_김영미 / 노래지도_조선아 / 무대감독_함영규 / 조명디자인_김은주 / 의상_김진아 / 예술감독_유인촌
주최	유시어터, 극단 광대무변
기획	마케팅컴퍼니 아침
문의	02-515-1217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사진제공:마케팅컴퍼니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