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들이 차린 학교에 다녀 왔는데

마음이 오히려 훈훈하다.

위성신 연출 특유의 감성과 휴머니티가 있는 뮤지컬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뮤지컬이다.

마치 5개의 연극을 보고온 것처럼 5개의 에피소드가

모두 의미가 있다.

어떻게 사는게 잘 사는 것인가?

잘 사는 것은 결국 잘 죽기 위한 삶을 사는 것이다.

인간은 태어난 그 순간부터 죽음으로가는 길목에

발을 들여 놓은 것이다.

좀 역설적이긴 하지만 사실이다.

두번째 에피소드에서 여성관객들은눈물모드에 빠진다.

물론 남성 관객도 예외는 아니다.

아역 연기자가 큐티하게 연기하는데저승사자한테

불려 가니 슬프지 않을 수 있겠는가!

사랑스런 딸아이의 죽음앞에 그 엄마의 절절한 애도도 그렇고

요즘 저승사자는 업그레이드 되어 옛날처럼

검정 도포에 삿갓 쓰지 않는다.

직접 무대에서 확인하시길 바라며.....



세실극장은 시청역 3번 출구에서 나와 조금 가다 좌측으로 들어가면 되고

광화문역 6번 출구에서 직진하여 우측으로 들어 가면 된다.

[무대]

저 문은 저승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표]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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