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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하나뿐인 지구’ 출연한 가수 안다, ‘333 프로젝트’ 참여해 눈길
패셔니스타 가수 ‘안다’가 해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캡슐옷장인 ‘333 프로젝트’에 참여해 화제다.
4일 오후 8시 50분 EBS1TV ‘하나뿐인 지구’에 출연한 안다는 FAST-FASHION에 저항하는 움직임으로 옷, 신발, 가방 등을 33개로 줄여 3개월을 살아보자는 취지의 ‘333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다는 SNS를 통해 꾸준히 캡슐옷장에 있는 33개의 패션아이템으로 다양한 코디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다 누나 진짜 숨멎!!”, “진정한 패셔니스타 안다”, “안다 몸매 진짜 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12년 ‘말고’로 데뷔한 안다는 KBS2 ‘출발드림팀 시즌2’, tvN ‘SNL코리아6’ 출연해 통통튀는매력을 선보이며 ‘씬스틸러’로서 역할을 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사진출처:로켓커뮤니케이션즈)
(사진출처:로켓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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