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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렬 배우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에서

빈 집 지키는 중년남자 영호역 맡아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에서 변사 역을 맡아 무대에서 대중들을 만났던 이홍렬 배우가 다시 한번 연극 무대에서 관객과 소통한다. 이번에 출연하는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에서는 특히 딸의 산후조리를 위해 딸의 집으로 간 아내를 두고 강아지와 빈 집을 지키는 영호역을 맡아 중년 남성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는 극의 작/연출을 맡은 극단 나는 세상의 김영순 대표가 실제 찜질방에서 지내며 살펴본 중년들의 모습을 담아내 유쾌하지만, 삶의 애환이 묻어나는 현실감 있는 작품이다.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에는 이홍렬, 유형관, 이훈, 이종민, 장영주, 우상민, 김정하, 조은경, 이경심, 박현정, 장혜리, 권혜영이 출연하며, 오는 116일부터 2016131일까지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 문의: 컬처마인 1566-5588

 

 

 

​[공연개요]

- 공연명 :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
- 공연장소 : 성수아트홀
- 공연기간 : 2015년 11월 06일 (금) ~ 2016년 1월 31일 (일)
- 공연일정 : 수 11시, 8시 / 목 8시 / 금 11시, 8시 / 토 3시, 7시 / 일 3시 
            (월, 화 공연없음)
- 티켓가격 : R석(1층) 50,000원, S석(2층) 30,000원
- 관람등급 : 만 12세 이상 관람
- 관람시간 : 90분

(사진제공:컬처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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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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